Günther Röhn

참여 작품

Katja Dreams of Waking Up
Foley Artist
Katja (27) lives in Berlin and dreams every night of her own death, and her waking hours are a constant stream of work, digital distraction and a paranoia about the future - her inner life moving at a speed that seems unsustainable. While on vacation in northern Norway, she has an extreme encounter with raw nature and gets a new perspective on herself - she returns to Berlin with the intentions of changing her life. But the demon inside her is hard to shake off.
Enclave
Foley
Nenad, ten years Christian boy from a Serbian enclave, determined to create a proper community burial for his late grandfather, crosses enemy lines and makes friends among the Muslim majority in deeply divided, war-torn Kosovo.
와즈다
Foley
제 이름은 와즈다. 요즘 최고의 관심사는 바로 자전거! 이웃집 압둘라가 타고 다니는 자전거가 항상 부러웠는데 마침 단골 가게에 내 맘에 쏙 든 초록색 자전거가 새로 들어왔죠! 엄마에게 졸라봤지만 여자는 자전거를 타면 아이를 못 낳는다며 절대로 안 사주신대요. 팔찌도 만들어 팔아보고, 몰래 연애편지도 전달하면서 돈을 모아봤지만 800리얄까지 언제 모으죠? 그런데 학교에서 무려 1000리얄이라는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코란 경전 퀴즈대회가 열린대요! 이건 분명 제가 대회에서 우승하고 자전거를 살 거라는 신의 계시임이 분명해요! 꿈 속에서 저는 이미 제 초록색 자전거를 타고 압둘라와 경주를 하고 있었는걸요?
Boys Village
Foley Artist
The Boys' Village was once a village-style holiday camp located in West Aberthaw, on the south coast of Wales. Built in the 1920s as a holiday home for Welsh coalminers' sons, boasting a pool, sports yards and even a chapel of its own. Not much remains of its former glory, though. Shattered glass and debris are all over the place; graffiti on the walls. There are countless trap falls and opportunities for injury. A parent's nightmare, it can be heaven on earth for a certain kind of child. It more or less is for Kevin. He has been eleven years old for quite some time now. Has it been years or decades?
웨이크 우드
Foley
수의사인 패트릭(에이단 길렌)과 약사인 루이스(에바 버시스틀)의 딸 앨리스(엘라 코널리)는 생일 아침 등교길에 패트릭의 동물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그만 개에게 물려 죽고 만다. 딸을 잃고 절망에 빠진 패트릭과 루이스는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웨이크 우드의 촌장 아서(티모시 스펄)의 집을 방문하는데 둘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기괴한 의식을 목격한다. 고민 끝에 죽은 딸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의식에 참여하게 되는 패트릭과 앨리스. 3일 동안의 부활을 허락 받고 다시 돌아온 앨리스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도 잠시, 앨리스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Thursday
Foley Artist
In the future, technology may change, but the patterns and routines of daily life stay constant, until we disrupt them. A short animation by Matthias Hoegg.
무엇보다 먼저인 삶
Foley
찬다는 요하네스버그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사는 열두 살 소녀다. 어느 날,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막내 동생이 갑자기 죽고, 그 충격 때문인지 엄마마저 병석에 눕는다. 그러자, 술에 찌들어 사는 새아빠는 찬다와 두 동생을 내팽개치고 집을 나가버리고, 찬다네 가족을 대하는 마을 사람들의 태도가 이상해진다. 찬다는 동생의 죽음, 엄마의 병, 마을 사람들의 냉대가 모두 한 가지 이유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이를 밝혀내려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침묵으로 일관한다.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상영되었고, 더반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칠드런
Foley Artist
아시는가? 가장 무서운 존재의 하나가 아이들이다. 크리스마스 휴일. 두 가족이 모여 연말파티를 하던 중, 아이들이 하나씩 아프기 시작한다. 갑자기 부모를 공격하기 시작하는 아이들. 생지옥으로 변한 휴일에서 어른들은 과연 천사 같던 아이들의 무자비한 살육을 피해 살아날 수 있을까. 작년 피판에서 로 호평받았던 톰 솅클랜드 감독의 최신작.
팔레르모 슈팅
Foley Artist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타 사진 작가, 핀. 한시도 쉬는 법 없이 울리는 그의 전화는 그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막상 그에게 있어 진정한 위안이 되는 건 헤드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뿐... 그의 삶은 어딘지 공허할 뿐이다. 어느 날, 사진에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평까지 듣게 된 그는 삶에 회의를 느끼며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팔레르모로 향하고, 쫓기듯 찾은 팔레르모에서 핀은 우연히 복원가, 플라비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의 위협으로 핀에게 커다란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
포 미니츠
Foley
수감자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노년의 음악 교사. 복역 중인 소녀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하고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The Tell-Tale Heart
Foley Artist
Inspired by the Edgar Allan Poe story "The Tell-Tale Heart," this is the story of Ed, a middle-aged nervous-laughing insane man who lives in his family manor, and of his plans to murder his elderly demented father and dispose of the cor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