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Manager
돌아가신 아버지가 유일하게 남기고 간 빚더미 덕분에 하루도 쉴 틈 없이 돈을 벌어야만 하는 마카오의 카지노 딜러 지아오. 어느 날, 얹혀살고 있는 집에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을 발견한 그녀는 책 때문에 자기 인생이 더욱 재수가 없는 거라는 생각에 그 책을 런던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주소로 보내버린다. “가장 힘든 순간에 당신이 떠올랐어요. 당신.. 대체 누구죠?” 어릴 적 상처로 인해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오직 돈을 버는 것만이 삶의 목적이 되어버린 LA의 잘나가는 부동산 중개인 다니엘. 우연히 카페에서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 때문에 봉변을 당하자 홧김에 책 제목의 주소지인 런던으로 책을 보낸다. 하지만, 두 번 다시 그 책을 다시 볼 일 없을 거라 생각했던 두 사람에게 ‘채링크로스 84번지’라는 책은 편지와 함께 다시 되돌아 온다. 마카오에서 LA, 우연이라도 절대 만날 수 없을 것 같던 두 사람은 서로 누군지도 모른 채 편지를 주고 받게 되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책 한 권으로 시작된 편지. 우리, 운명일까요?
Location Manager
2025년,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곳은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포탈이었고 여기서 엄청난 크기의 외계 괴물 카이주가 나타난다. 일본 전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러시아, 호주 등 지구 곳곳을 파괴하는 카이주의 공격에 전 세계가 혼돈에 빠지고, 전 지구적인 비상사태 돌입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인류 최대의 위기에 맞서기 위한 범태평양연합방어군을 결성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수퍼 파워, 뇌파를 통해 파일럿의 동작을 인식하는 신개념 조종시스템을 장착한 예거와 이를 조종하는 최정예 파일럿들이 괴물들에게 반격을 시작하는데...
Production Manager
홍콩 출장에서 돌아온 베스(기네스 팰트로)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맷 데이먼)이 채 원인을 알기 전에 아들마저 죽음을 당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같은 증상으로 사망한다.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전염은 그 수가 한 명에서 네 명, 네 명에서 열 여섯 명, 수백, 수천 명으로 늘어난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센터의 치버 박사(로렌스 피시번)는 경험이 뛰어난 박사(케이트 윈슬렛)를 감염현장으로 급파하고 세계보건기구의 오란테스 박사(마리옹 꼬띠아르)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한다. 이 가운데 진실이 은폐됐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주드 로)가 촉발한 음모론의 공포는 그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원인불명의 전염만큼이나 빠르게 세계로 퍼져가는데...
Production Manager
A female police officer goes undercover as a beauty pageant contestant to protect a key witness.
Production Manager
Pearl has quietly fallen in love with her boss Tom, who’s married with a family. Without warning, Tom asks Pearl to interview for another job. Wounded, Pearl demands that Tom terminate her. The gauntlet has been thrown down. In a space as small, crowded and claustrophobic as the office, love doesn’t grow - it incubates and breeds, like a virus.
Production Manager
쿵푸 매니아인 평범한 미국 고등학생 제이슨은 차이나타운에서 발견한 황금색 봉이 이끄는 금지된 왕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늘과 땅이 맞닿는 금지된 왕국에서 절대고수 루얀과 란을 만나게 된 제이슨. 두 사람은 황금봉을 지닌 제이슨이 500년 동안 봉인된 마스터를 깨울 수 있는 예언의 인물임을 알게 된다. 루얀, 란과 함께 마스터를 깨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제이슨. 두 사람은 제이슨의 쿵푸 훈련에 돌입하지만 제이슨을 서로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는 욕심에 서로 다투게 된다. 제이슨 역시 허를 찌르는 취권의 달인 루얀과 진중한 스타일의 란, 두 명의 스승 사이에서 고전한다. 하지만 마스터를 봉인한 인물이자 어둠의 지배자, 제이드 장군과 치명적인 악의 전사 백발마녀가 이들의 목숨을 조여오는데...
Production Manager
사랑을 앓는 두 남녀 1999년 마카오의 어느날 밤, 범죄에 연루돼 정직 처분을 받은 경찰 싱은 어느날 요정같은 소녀 얀과 만난다. 하룻밤 유희로 가볍게 여겼던 싱은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떠나지 않는 얀을 차마 떨쳐 버리지 못하고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자연스레 싱의 생활에 파고든 얀은 매일 싱의 집을 찾는 여자들을 교묘히 돌려보내기도 하고 소녀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오히려 싱에게 사랑을 가르치기도 한다. 한편,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를 집주인이 내다 버린 것을 알게 된 얀은 싱에게 강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강아지를 찾으면서 싱은 그녀로부터 과거 자신의 가슴아픈 첫사랑에 대한 흔적들을 발견하는데...
Porn Customer
The story of four soon-to-be-college grads who are about to embark on the big adventure known as life. The foursome concoct an elaborate plan to hire a Japanese porn actress (or "AV Girl") for a fake film. Then they'll have sex with her. What could go wrong?
Production Manager
Ronald has lived in the Himalayas since he was young and has grown up to become a clean-living yoga master who will soon marry an Indian beauty. But things change when an absent-minded tourist guide accidentally leads him onto her bus.
Production Supervisor
알렉산더 대왕때 지어진 루나 신전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라라는 신비한 구슬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구슬은 곧 정체 모를 괴한에게 뺏아기고, 라라의 대원들은 살해 당한다. 라라가 빼앗긴 신비의 구슬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 전지전능한 힘을 가진 '판도라의 상자'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였던 것! 라라는 과연 신비의 검은 구슬을 되찾아 '판도라의 상자'에 숨겨진 힘을 지배할 수 있을 것인가... '판도라의 상자'의 상자가 열리면, 전세계를 제압할 라라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Associate Producer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Crew Member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Production Manager
지극히 평범한 소녀 임자영(원영의)은 홍콩 최고의 여가수 로즈(원영의)의 열렬한 팬이다. 한편, 로즈의 음반제작자이자 최고의 작곡가인 샘(장국영)은 기획의 일환으로 평범한 사람의 성공스토리를 만들고자 남자 신인가수 선발대회를 연다. 자영은 오직 로즈를 보러 갈 욕심에 오빠의 도움으로 남자로 변장을 하고 대회에 참가하고, 우연히 그토록 그리던 자신의 우상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자영을 남자로만 알고 있는 샘은 자꾸만 자영에게 끌리는 마음에 고민하게 되는데…
Supervising Producer
아부는 자신의 잘못으로 어머니가 죽게 되자 아버지와의 심한 갈등 끝에 집을 나와 떠돈다. 그는 불법적인 오토바이 내기 경기로 돈을 받아 밑바닥 인생을 영위하며, 아무런 희망도 삶의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숨막히는 스피드의 순간만이 존재할뿐. 그러던 어느날 조직 폭력배 사이에서 살인을 목격하고 쫓기는 청순한 여인 소천을 구해준다. 대륙으로부터 도망쳐와 시국사범으로 붙잡힌 동생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법체류중인 소천. 그녀는 돈을 벌기위해 매춘 조직에 결탁된 상태로 그녀와 아부의 만남은 허무한 스침의 연속일 뿐 이었으나 폭력배의 추적은 점점 그 둘을 하나가 되게했다. 아부는 제몸을 추스르지도 못할 정도로 힘겹지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한편 소천의 상냥함에 조금씩 감화되어가는 아들을 보며 부자지간의 새로운 정을 느끼는 부의 아버지는 아들과의 갈등을 허무러 뜨리고자 조금씩 다가가는데, 친구의 뜻밖의 개입으로 아부는 운명의 새로운 바람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