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ta Votrubová

참여 작품

부트 캠프
Costume Design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인간 쓰레기의 정화 처리장, ‘부트캠프’!거짓이라 믿었던 이 이야기는 실제상황이다!반항심과 불만으로 가득찬 소녀 소피는 어느 날 양아버지에 의해 외딴섬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과 같은 이유로 끌려오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곧 이곳이 10대 문제학생들의 갱생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부트캠프’임을 깨닫게 된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통제가 불가능한 삶을 살았던 그들은 이제 지금까지의 생활을 부정하는 혹독한 지옥훈련을 감행해야 한다. 그러나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훈련은 점점 통제력을 잃게 되는데…
프롬 헬
Set Costumer
1888년 런던의 뒷골목 화이트채플에서 젊은 창녀들이 한명씩 살해당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혹한 살인사건은 계속되고 전 도시는 공포에 빠진다. 꿈 속에서 범인을 감지하는 예지 능력을 지닌 조사관 프레드 애벌린이 투입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살인마를 비호하고 있음을 알고 절망한다. 그러던 중 애벌린의 유일한 구원이자 사랑, 붉은 머리의 여인 메리 켈리에게 시시각각 살인마의 손길이 뻗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