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e, an ambitious and Cartesian executive, thinks only of his career and his future marriage to Nafège, the daughter of his boss. On the verge of burnout, alone in not realizing it, he finds himself embarked by his future stepfather Romain in the middle of his worst nightmare... A well-being course supervised by Clara and Luc, a couple of "clairvoyants", with trainees more lunar than each other. 14 days to get better, during which his principles and prejudices will be subjected to the zenitude and benevolence regime!
다섯 명의 감독들이 하나의 에피소드를 맡아 엮어낸 코미디 관종의 세계는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네트워크 시스템 안에서 관심에 집착하거나 받지 못해 좌절하거나 혹은 지쳐 거부하는 사람들을 냉소적으로 관찰한다.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헌신적인 가족의 V로그는 몇 백만 명의 구독자에 집착하고, 연애 한번 못한 찌질남은 데이팅 앱 평점을 조작해서 킹카가 되려 한다.
쌍둥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아내와 함께 파리 소방대의 관사에 살고 있는 소방관 프랭크는 파리 시내의 외곽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던 중 동료들을 구하다 전신화상을 입는 커다란 사고를 당한다. 8주 동안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프랭크는 16개월의 입원기간 동안 무려 24번의 수술과 재활을 거치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