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ma
1918년 몽골이 영국 점령군에 맞서 파르티잔들과 동지가 된 해, 베어(발레리 잉키지노프)는 그만 영국군에게 붙잡히게 되고 '모스크바'라는 단어를 알아봤다는 이유로 어이없는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몸에 옛 부적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된 영국군은 그를 죽이지 않는다. 바로 그 부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징기스칸의 직계 후계자라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국인들은 그를 꼭두각시 왕으로 추대하지만 그는 탈출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With an international chess tournament in progress, a young man becomes completely obsessed with the game. His fiancée has no interest in it, and becomes frustrated and depressed by his neglect of her, but wherever she goes she finds that she cannot escape chess. On the brink of giving up, she meets the world champion, Capablanca himself, with interesting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