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a Schütt

참여 작품

짧고 고통없이
Color Timer
세르비아 출신의 보비는 알바니아 폭력조직에 가입하기 위해서 동네 친구인 터키 출신의 가브리엘과 그리스 출신의 코스타를 범죄에 끌어드리려 한다. 고향에서의 정착을 꿈꾸는 가브리엘은 이를 거절하지만, 늘 돈에 쪼들린 코스타는 마지막 한탕을 위해 가담한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이들의 계획은 꼬여가기 시작한다.200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를 감독한 터어키계 출신의 파티 아킨 감독의 1998년도 작품. 부와 사랑을 꿈꾸며 실업과 인종차별로 얼룩진 암담한 현실을 헤쳐 나가려는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
Agnes
Color Timer
In a barren land ruled by oppression and ignorance, a spirited woman driven by hope of a better life must fight against the odds. Agnes is a servant in the house of the county sheriff. There she is constantly sexually harassed by him and treated with contempt by his wife. Agnes falls in love with Natan, a self taught homoeopathic doctor. The sheriff takes revenge on Natan by making it illegal for him to practice his profession. The dramatic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main characters ultimately leads to a fatal web of events where a love affair turns into a nightmare of brutality and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