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catrice
Nikolaï was abandoned at birth and has been in foster care ever since. Although a family would like to give the sixteen-year-old boy a home, he decides to make one himself. He meets Camille, an intriguing fifteen-year-old wiseacre, and tries to convince her to make a child together. Nikolaï is convinced that he can handle any problem and wants to avoid at all costs that an adult thwarts his plans. Camille and Nikolaï flee together from the home and isolate themselves in the woods. In the heart of this gloomy, mysterious forest, Nikolaï will have to face his first feelings and learn to become a man. Soon, he feels that there are many things he cannot control.
Franck wants a quiet life and a fresh start. After 15 years of a failed theatre career, he finds a seemingly perfect job: museum guard. But that is before he meets Sybille, his neurotic colleague.
Villager of Chavanon
자신이 버려진 아이란 걸 알게 된 소년 레미는 어느 날 거리의 음악가 비탈리스를 만나게 된다. 소년이 가진 아름다운 목소리와 노래의 재능을 알아본 비탈리스는 레미에게 따뜻한 스승이자 인생 멘토가 되어주고, 두 사람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 전역을 여행하며 공연을 이어간다. 거듭되는 시련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하던 레미는 어느 날 자신의 출생에 숨겨진 비밀을 풀어줄 단서를 알게 되는데... 과연, 레미는 자신의 진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
Cécile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의 프랑스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종전을 앞두고 한 전선에서 아군에게 살해당할 뻔한 두 남자는 전쟁이 지나간 폐허에서 생존을 위해 거대한 사기극을 꾸미기로 한다. 전쟁이 끝난 후 끔찍한 전장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왔지만 국가는 그들을 반기지 않는다. 영화는 전쟁이 평범한 일상을 꿈꾸던 젊은이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았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바뀌어버린 삶을 다시 살아가기 위해 얼마큼 처절해져야 하는지 보여준다.
Emilie
19 years old and with nothing else to do, Ana joins the army and, through the enforced discipline and comradeship, begins to find her way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