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lvaro Hernández Arriero

참여 작품

광대를 위한 슬픈 발라드
Stunts
아버지 광대는 강제로 군대에 징집된 후, 광대 차림으로 칼을 휘둘러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된다. 그는 자신의 아들에게 복수를 마음에 품으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수년이 흐르고 여전히 군부 독재의 프랑코가 정권을 잡은 시기에, 하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슬픈 광대’가 되고자 서커스단에 찾아온다. 이곳에서 서커스단의 스타인 폭력적인 ‘웃긴 광대’ 세르지오를 만나고, 그의 아름다운 연인 나탈리아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이제 한 여인을 향한 두 사람의 집착은 점점 극으로 치닫게 되는데...
Torapia
Stunts
Basilio a pickpocket with no luck, enters a mental institution to retrieve a valuable diamond necklace that briefly passed through his hands and whose value was unable to recognize. Once inside the asylum, Basilio will try to use all the skills of his trade to overcome the threats that keep him from reaching his goal. In the end, the only escape for Basilio will be to undergo the "Torapia", an innovative experimental therapy that connects man with the beast within us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