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édéric Meert

Frédéric Me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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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édéric Meert

참여 작품

카사블랑카 록앤롤
Sound Editor
암흑가가 된 카사블랑카. 더는 노래를 할 수 없게 된 록커 라르센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만난 성노동자 라자와 사랑에 빠진다. 둘은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함께 노래하면서 카사블랑카를 벗어나자는 꿈을 갖는다. 사랑의 불길이 치솟을수록 라자를 가두려는 포주 사이드의 그림자도 짙어진다. 엘 이라키의 장편 데뷔작은 로큰롤의 리듬을 지닌 멜로드라마다. 카사블랑카를 횡단하면서 리얼리즘과 장르 영화가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잡으려는 신인의 패기가 돋보인다. 감독은 쾌활하지만 때로는 애틋한 톤으로 이 커플을 응원한다. 1970년대의 모로코 록, 스파게티 웨스턴, 스멀거리는 독사 등의 이미지들을 보여주면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만든다. 이 명멸하는 이미지들은 모로코가 지닌 사회적 트라우마를 드러낸다.
Papa Zaza
Zaza
Fleur tells the story of the illness of her dad, Zaza, which disrupts her daily life and that of her brothers as they try to grow up and play, like any child. The disease is shown through a child’s eyes and voice. Here is a new perspective of a common situation: waiting for their father’s return from a hospital is disruptive for children too young to understand everything.
씨 피버
Sound Designer
해양생물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는 ‘시본’은 실습을 위해 어선 ‘니브 킨 오이르’호에 승선한다. 더 큰 수확을 얻기 위해 접근 금지 수역에 진입한 ‘니브 킨 오이르’호는 심해에 서식하던 미지의 생명체와 마주한다. 그 이후부터 선원들 사이에서 열병이 퍼지며 하나둘씩 죽음을 맞기 시작하는데…
열렬한 사랑
Sound
열두 살 소년 폴은 엄마가 일하는 정신병원에서 살고 있다. 어느 날, 불안장애를 가진 매력적인 십대 소녀 글로리아가 그곳에 입원하고, 폴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리고 글로리아가 안식처에 가는 것을 돕기 위해 함께 도망친다.
인타임 컨빅션
Sound Engineer
Ever since she served on the jury during his trial, Nora has been convinced that Jacques Viguier is innocent, despite him being accused of murdering his wife. Following an appeal by the public prosecutor’s office, and fearing a miscarriage of justice, she convinces a leading lawyer to defend him during his second trial, on appeal. Together, they will put up a tenacious fight against injustice.
Des cowboys et des indiens : le cinéma de Patar et Aubier
Sound Editor
A portrait of Vincent Patar & Stéphane Aubier, the two joyous and iconoclastic masters of animation, authors of Pic Pic André, Panique au village and Ernest & Célestine, accompanied by all their partners and collaborators.
로스트 인 파리
Bob the Mountie
파리에 살고 있는 이모 ‘마르타’에게 자신을 구해달라는 SOS 편지를 받은 ‘피오나’는 빨간 배낭 하나를 메고 무작정 파리로 향한다. 하지만 이모는 온데간데없고 수상한 남자 ‘돔’이 자꾸 따라온다.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다가 짐까지 잃어버린 피오나. 동네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오늘 나이 든 댄서의 장례식이 있다는데 설마…?
알렐루야
Sound Editor
허우대가 멀쩡한 미셸은 고질적인 바람둥이에다 전문 지골로다. 그를 만난 글로리아는 많은 여자들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셸이 바람 피는 것을 발견한 글로리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강박적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곧 둘이 함께 가는 길은 피투성이로 변한다. 시체 닦는 여자를 비추며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툭하면 두통으로 고생하는 마마보이 같은 지골로의 등장과 더불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몰고 간다. 여자들 이름으로 나뉘는 네 개의 챕터에서 광적인 여주인공은 살인을 이어가며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그야말로 질투의 끝을 보여주는 숨막히는 스릴러로 여주인공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압권이다. 마지막 샷은 현실과 완전히 유리되어버린 커플의 위태로운 모습을 비춘다. (2005), (2008)으로 베니스와 칸에 진출함으로써 호러-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파브리스 뒤 벨즈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다.
다라트
Sound Editor
열 여섯살인 아팀(Atim)은 아버지를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도로 간다. 그곳에서 아버지의 원수는 작은 빵 가게를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아팀은 빵 만드는 법을 배우러 온 것처럼 가장하며 계속해서 죽일 기회를 노리면서 그의 곁에 머문다. 하지만 아팀은 그에게서 자꾸 그가 꿈꿔왔던 아버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전주국제영화제)
포르노그래픽 어페어
Sound Editor
A man and a woman meet to fulfill her sexual fant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