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ichiro Sato
출생 : 1996-08-16, Setagaya, Tokyo, Japan
Edo-era Japan. If you are familiar with the attitude of Sakamoto Junji, you don’t even need the cheeky welcome to understand that the samurais, nobles, and landlords in this jidaigeki will not be portrayed in the heydays of their glory. And so it is: our welcome party are two rogue vagrants making their living as “manure men”, turning the waste from the tenement toilets into fertiliser sold to local farmers. Enter Okiku, the only daughter of a fallen samurai, and amongst the overflowing piles of excrement, a well-nourished love story unfolds.
Nakajima Toru
어린 시절부터 장기 외에는 관심이 없던 ‘에이이치’. 압도적인 재능을 가진 ‘리쿠’에게 패배한 후 프로 장기 기사의 꿈을 포기한다. 꿈을 포기한 그가 발견한 새로운 목표, AI 장기 소프트웨어 ‘어웨이크’. 몇 년 후 ‘어웨이크’로 프로 기사 대회에 도전한다. ‘에이이치’는 프로 기사 대회에서 ‘어웨이크’의 상대로 ‘리쿠’를 만나는데... 전설로 남은 대국이 다시 펼쳐진다.
Nakanishi
Osanai Kei enjoys a peaceful and happy life with his wife Osanai Kozue and daughter Osanai Ruri, but his wife and daughter die in an accident. Osanai Kei's life suddenly changes. One day, a man named Misumi Akihiko visits Osanai Kei. Misumi Akihiko tells him that on the day Osanai Kozue and Osanai Ruri died, Osanai Ruri, who was a complete stranger to him, was coming to see him. Misumi Akihiko tells him about a woman named Masaki Ruri, who he once loved. These people, who don't seem related, connect under the name of love.
Somewhere on the coast of Taiwan is Hotel Iris, a mouldering seaside establishment run by a cold and thrifty Japanese woman (Nahana) and her lonely half-Taiwanese daughter Mari (Lucia). One night, Mari hears the cries of a woman from the upper floors. Heading up to investigate, she witnesses a distraught woman in a red camisole dress escape an impeccably dressed but violent man (NAGASE Masatoshi) whose cold voice is entrancing. Mari’s initial shock turns into a strange fascination which drives her to follow the man to discover more about him. He is a translator who lives on an isolated island one can only reach by boat and rumours swirl around him and recent murders. The closer she gets to the man, the more a hidden layer of Mari’s personality awakens as she allows herself to be engulfed by his strange passions…
Ryosuke Shiba
A man is caught on live national TV naked and drunk in the middle of the sacred Namahage festival, where men dressed in ogre-like costumes visit homes to scare kids into behaving during the next year. Tasuku, a young father, is ostracized for shaming the village and its tradition and flees to Tokyo alone. Two years later, he returns to his hometown to make it up to his ex-wife and their little daughter, only to find himself faced with a very difficult situation.
Nohara
고교 친구와 설립한 극단 '오로카'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고 있는 나가타(야마자키 켄토). 그러나 작품은 매번 혹평을 받았고, 극단은 해체 상태에 있다. 어느 날 나가타는 길에서 우연히,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온 대학생 사키(마츠오카 마유)를 만난다. 연극이 삶의 전부라 인생이 서툴기만 한 나가타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니?'라며 따뜻하게 웃어주는 사키. 둘은 어느 새 사랑에 빠지고...
Kaname Itsuki
Renji Ishibashi, starring in the movie for the first time in 18 years, plays a hero with two faces, a dull novelist and a legendary killer. Susumu Ichikawa, an obsolete writer with no manuscript at all, had another face - a legendary hitman. But the truth of the matter is... he had never shot a person. One day, he receives a murder request from a friend. Seeing this as an opportunity to achieve the ideal hard-boiled novel, he decides to hire a real hitman and demands that he report to him the assassination situation as it was.
에도 막부가 쇠락해 가는 혼돈의 시대. 격변의 시대 뒤에는 이름 없는 무사들의 활약이 있었다. 떠돌이 무사 쇼는 유곽에 팔려온 소녀를 구해주려다 신정부와 에도 정권의 치열한 전쟁 한 가운데 서게 되는데…
에도 막부 시대 말, 사무라이의 통치가 막을 내리며 검의 시대도 저물고 있었다. 도박과 춘화에 능한 재능꾼이지만 도망자 신세였던 자객의 후손 ‘류’는 자신의 존재를 알아본 자객 ‘쓰다주쿠’에게 비밀 임무를 부여 받는다. 바로 에도 가와 혼인이 기약된 공주 ‘시즈’를 납치해 그녀를 무사히 고향에 돌려보내라는 것. 하지만 이를 알게 된 반대 세력은 전쟁을 선포하고, 그 배후의 정체불명 추격자가 ‘류’를 뒤쫓기 시작하는데…
Kaoru Yusa
가오루가 대학 시절에 묵었던 아파트의 집주인 가와시마 유키코가 열사병으로 고독사하자 가오루는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파트로 향한다. 유키코는 고학력에 교양이 있는 미혼이었다. 함께 하숙을 했던 오노다는 자신의 가족과 동료로 인해 감정적으로 뒤틀린 상태로 나타난다. 가오루는 두 여성의 과도한 관심과 애정이 그를 질식 시켰던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데...
Katsuo
치와와가 죽었다. 우리는 그녀의 진짜 이름조차 알지 못했다. 어떤 젊은 집단의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던 ‘치와와’가 토막살인 된 상태로 도쿄 만에서 발견된다. 치와와의 전 남자친구와 친구들은 각각 치와와를 추억하지만 더욱 명확해진 것은 아무도 치와와의 본명, 출신조차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Daijiro Furuta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일본에서 여성 스모는 꽃을 피웠다. 젊은 여성 스모 선수와 무정부주의 공산주의자가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가운데, 조선인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강경한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 속에서도 서민들은 점차 힘을 확장해 나아간다.
Kohei
3인조 도둑 아츠야(야마다 료스케), 고헤이(간이치로), 쇼타(무라카미 니지로)는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다 교토의 낡은 잡화점에 숨어든다. 아츠야는 그곳에서 우편함을 살펴보다 우연히 32년 전에 쓰인 고민상담 편지를 발견하고 장난삼아 답장을 보낸다. 얼마 뒤 세 친구는 자신들이 보낸 답장이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80년과 이어진 마법의 우편함을 두고 당황하던 세 사람은 이윽고 가게 주인을 대신해 답장을 보내기 시작한다. 잡화점의 주인 나미야 할아버지(니시다 도시유키)가 죽은 이후 방치되었던 상담 창구는 그렇게 다시 문을 연다.
Daiki Tasaki
어릴 적 달걀 요정에 의해 말을 봉인 당한 소녀 ‘나루세 준’.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여전히 말을 하려 하면 고통이 찾아온다. 교내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지 않고 조용한 학교생활을 하던 중에 학급 친구들 3명과 함께 지역 교류회 준비 위원으로 선정된다. 말을 하지 않는 아이 ‘나루세 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모르는 ‘사카가미 다쿠미’ ‘다쿠미’에게 마음의 짐이 있는 착한 치어리더 ‘니토 나쓰키’, 팔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하는 교내 야구 에이스 ‘다사키 다이키’ 같은 반이었지만 전혀 친분이 없는 4명은 함께 지역 교류회를 위한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게 되는데, 시간도 부족하고 마음도 맞지 않고, 뮤지컬은 사실상 불가능한 미션! 그러던 중 우연히 ‘다쿠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음악에 교감하게 된 ‘준’은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거라 믿게 된다. ‘다쿠미’와 문자로 소통하면서 뮤지컬 곡을 직접 쓰게 되고 학급 친구들도 모두 ‘준’을 응원해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