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프랑스의 비벤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카날 프로덕션이 전세계 11명의 주요 영화감독에게 의뢰해 9.11사태와 관련된 견해를 담아 만든 옴니버스 영화.
Screenplay
실업자 요스케(야쿠쇼 코지)는 거리에서 만난 걸식 노인 타로(키타무라 카주오)에게서 교토 지방의 빨간 다리 옆의 집에 자신이 훔친 금불상을 숨겨놓았다는 말을 듣는다. 노인이 급사한 후 코지는 금불이 숨겨진 교토로 간다. 거기서 코지는 그 집에 사는 여인 사에코(시미주 미사)을 만나는데 그녀는 몸에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이상한 질병을 앓고 있다. 요스케는 몸에 물이 차면 도벽을 일삼는 사에코의 욕구를 섹스로 풀어준다. 어부로 취직한 요스케는 과거에 사에코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질투에 휩싸인다.
Director
실업자 요스케(야쿠쇼 코지)는 거리에서 만난 걸식 노인 타로(키타무라 카주오)에게서 교토 지방의 빨간 다리 옆의 집에 자신이 훔친 금불상을 숨겨놓았다는 말을 듣는다. 노인이 급사한 후 코지는 금불이 숨겨진 교토로 간다. 거기서 코지는 그 집에 사는 여인 사에코(시미주 미사)을 만나는데 그녀는 몸에서 따뜻한 물이 나오는 이상한 질병을 앓고 있다. 요스케는 몸에 물이 차면 도벽을 일삼는 사에코의 욕구를 섹스로 풀어준다. 어부로 취직한 요스케는 과거에 사에코에게 남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질투에 휩싸인다.
Writer
전쟁의 상처가 진하게 묻어나는 1945년, 일본의 항복을 눈 앞에 둔 어느 날. 섬마을 의사인 아카기는 의사로서 평생 성실하게 지켜왔던 직업적 신념을 실천하리라 결심한다. 방탕한 중, 모르핀 중독자 외과 의사인 옛 친구들과 함께 다카기는 많은 사람들이 국민 영양 상태가 부실한 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인 유행성 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현실을 걱정한다. 그들 모두는 군국주의 일본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이다. 마을 출신으로 때로 몸을 팔기도하는 야성적인 소녀 소노꼬는 다카기의 간호사가 된다. 다카기의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한 소노꼬는 이 평범하지 않은 의사를 사랑하게 되고 남은 여생을 그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한 부상당한 네덜란드 병사가 합류하면서 그들의 작은 모임은 모양을 갖추게 되고, 성능 좋은 현미경을 발명해 간염균의 원인을 발견하려는 다카기의 개인적 열망에 힘이 되기 위해 그들 모두는 하나가 된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실현의 날까지 그들은 다카기의 영원한 동반자로 남고자 하는데.
Director
전쟁의 상처가 진하게 묻어나는 1945년, 일본의 항복을 눈 앞에 둔 어느 날. 섬마을 의사인 아카기는 의사로서 평생 성실하게 지켜왔던 직업적 신념을 실천하리라 결심한다. 방탕한 중, 모르핀 중독자 외과 의사인 옛 친구들과 함께 다카기는 많은 사람들이 국민 영양 상태가 부실한 나라의 주요 사망 원인인 유행성 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현실을 걱정한다. 그들 모두는 군국주의 일본 사회에서 소외당한 사람들이다. 마을 출신으로 때로 몸을 팔기도하는 야성적인 소녀 소노꼬는 다카기의 간호사가 된다. 다카기의 헌신적인 자세에 감동한 소노꼬는 이 평범하지 않은 의사를 사랑하게 되고 남은 여생을 그와 함께 하고 싶어한다.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한 부상당한 네덜란드 병사가 합류하면서 그들의 작은 모임은 모양을 갖추게 되고, 성능 좋은 현미경을 발명해 간염균의 원인을 발견하려는 다카기의 개인적 열망에 힘이 되기 위해 그들 모두는 하나가 된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실현의 날까지 그들은 다카기의 영원한 동반자로 남고자 하는데.
Writer
평범한 회사원인 야마시타는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익명의 편지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뒤 아내를 칼로 찔러 죽인다. 그 길로 자수를 한 야마시타는 형기를 마친 후 치바현에 작은 이발소를 차리고 우나기(뱀장어)와만 대화를 나누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연못에 뛰어들려는 케이코를 구해주고 그녀를 자신의 이발소에 두기로 한다. 이발소 일에 익숙해진 그녀는 야마시타에게 애정을 느끼는데...
Director
평범한 회사원인 야마시타는 아내가 바람을 피운다는 익명의 편지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뒤 아내를 칼로 찔러 죽인다. 그 길로 자수를 한 야마시타는 형기를 마친 후 치바현에 작은 이발소를 차리고 우나기(뱀장어)와만 대화를 나누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연못에 뛰어들려는 케이코를 구해주고 그녀를 자신의 이발소에 두기로 한다. 이발소 일에 익숙해진 그녀는 야마시타에게 애정을 느끼는데...
Himself
Documentary about Japanese film director Shohei Imamura.
Executive Producer
원폭의 중심지 히로시마에 내린 검은 비, 즉 방사능 낙진을 맞은 시즈마 부부와 그들의 조카인 야스코는 5년 후 당시 생존자들과 한 마을에 살고 있다. 야스코는 방사능에 의한 병증이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시즈마 부부는 그녀가 결혼하고 나서 미래에라도 방사능에 의해 고통을 받을까 노심초사하는데...
Writer
원폭의 중심지 히로시마에 내린 검은 비, 즉 방사능 낙진을 맞은 시즈마 부부와 그들의 조카인 야스코는 5년 후 당시 생존자들과 한 마을에 살고 있다. 야스코는 방사능에 의한 병증이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시즈마 부부는 그녀가 결혼하고 나서 미래에라도 방사능에 의해 고통을 받을까 노심초사하는데...
Director
원폭의 중심지 히로시마에 내린 검은 비, 즉 방사능 낙진을 맞은 시즈마 부부와 그들의 조카인 야스코는 5년 후 당시 생존자들과 한 마을에 살고 있다. 야스코는 방사능에 의한 병증이 아직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시즈마 부부는 그녀가 결혼하고 나서 미래에라도 방사능에 의해 고통을 받을까 노심초사하는데...
Associate Producer
'극사적 에로스' 등의 작품을 통해 충격적인 영상으로 주목 받은 하라 카즈오 감독의 다큐멘터리. 천황에게 빠징코 구슬을 발사하는 등 과격한 수단을 동원해 전쟁책임을 추궁해 나가는 아나키스트 오쿠자키 켄조라는 인물의 행보를 추적한 작품. 2차 대전 당시 뉴기니전선 병사들 사이에 일어난 식인사건에 대한 의혹을, 당시 군인들을 찾아다니며 집요하게 추궁하여 증언을 듣는 등 무서울 정도의 집념으로 진상을 밝혀가는 과정이 이 다큐멘터리의 중심이다. 전쟁이 끝났음에도 불법으로 자행되었던 사살사건에 대해서도 당시 사살 집행자들을 찾아다니며 추궁하는 장면이 긴박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평화로운 일상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찍는 행위 자체가 뜻밖의 진실을 발굴하는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우는 수작.
(한국시네마테크)
Writer
제겐(일본 에도시대, 유곽에 여인을 조달하는 사람을 일컬음)이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무라오카는 1901년에 홍콩에 건너 갔다가 빈털터리가 된다. 그는 현지 일본영사의 제안을 받아 러시아군을 정찰하기 위해 만주로 건너간다. 그 이후 그는 일본이 아시아에 대제국을 건설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동남아시아 각지에 창녀촌을 설립한다. 그리고 일본의 영향력이 커지자 날로 그의 사업도 번창한다. 그는 자신의 사업이 단순히 돈을 벌게 해주는 것 이상으로 일본에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Director
제겐(일본 에도시대, 유곽에 여인을 조달하는 사람을 일컬음)이란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무라오카는 1901년에 홍콩에 건너 갔다가 빈털터리가 된다. 그는 현지 일본영사의 제안을 받아 러시아군을 정찰하기 위해 만주로 건너간다. 그 이후 그는 일본이 아시아에 대제국을 건설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동남아시아 각지에 창녀촌을 설립한다. 그리고 일본의 영향력이 커지자 날로 그의 사업도 번창한다. 그는 자신의 사업이 단순히 돈을 벌게 해주는 것 이상으로 일본에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Producer
2 almost inseparable friends. The talented painter recognized by all decided to leave the town where they live and become an artist and the shy poet who only sees his future in his mother's business.
Self
An extremely lovely tribute to Ozu, on the 20th anniversary of his death. It uses a combination of footage from vintage films and new material (both interviews and Ozu-related locations) shot by Ozu's long-time camera-man (who came out of retirement to work on this). Surprisingly (or perhaps not), it focuses less on Ozu's accomplishments as a film-maker than on his impact on the lives of the people he worked with..
Screenplay
이마무라에게 처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작품. 일부 평자들은 와 와 같은 반열의 걸작으로 평가한다. 시대도 장소도 확실하지 않은 일본의 옛날 산속 마을이 무대다. 이곳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사람은 70살이 되면 자식에게 업혀 나라야마 정상에 버려지는 한국의 고려장 같은 풍습이 이어져오고 있다. 오린이라는 헌신적인 노인은 진심으로 슬퍼하는 자식에게 업혀 산으로 향하지만 이것이 신의 부름이라고 생각하며 순응한다. 기노시타 게이스케의 58년작을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이마무라는 여기다 원작자의 에로틱한 소설 하나를 더 끌고 들어와 스토리를 뒤섞어놓는다. 죽음을 향한 노인들의 산행 와중에 인구 억제를 목적으로 장남 이외엔 결혼할 수 없다는 마을의 규율 때문에 벌어지는 성적 소동과, 동물들의 성행위가 교차된다. 이마무라가 평생에 걸쳐 묘사해온 인간이 지닌 외설성과 원시성이 죽음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자연적 과정임이 암시된다. 지나치게 포르노적이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서구 평론가들은 이마무라의 대표작으로 올려놓는다.
Director
이마무라에게 처음 칸영화제 그랑프리를 안겨준 작품. 일부 평자들은 와 와 같은 반열의 걸작으로 평가한다. 시대도 장소도 확실하지 않은 일본의 옛날 산속 마을이 무대다. 이곳에는 식량 부족 때문에 사람은 70살이 되면 자식에게 업혀 나라야마 정상에 버려지는 한국의 고려장 같은 풍습이 이어져오고 있다. 오린이라는 헌신적인 노인은 진심으로 슬퍼하는 자식에게 업혀 산으로 향하지만 이것이 신의 부름이라고 생각하며 순응한다. 기노시타 게이스케의 58년작을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이마무라는 여기다 원작자의 에로틱한 소설 하나를 더 끌고 들어와 스토리를 뒤섞어놓는다. 죽음을 향한 노인들의 산행 와중에 인구 억제를 목적으로 장남 이외엔 결혼할 수 없다는 마을의 규율 때문에 벌어지는 성적 소동과, 동물들의 성행위가 교차된다. 이마무라가 평생에 걸쳐 묘사해온 인간이 지닌 외설성과 원시성이 죽음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자연적 과정임이 암시된다. 지나치게 포르노적이라는 비판이 일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서구 평론가들은 이마무라의 대표작으로 올려놓는다.
Screenplay
영화 속 노래의 후렴구이기도 한 ‘에에쟈나이카’는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던 에도 말기에 발생한 대중적 운동, 또는 현상을 폭넓게 지칭하는 말이다. 격변의 에도 말기, 한 가난한 농부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다. 겨우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는 다시 한 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한다. 당시 일본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여러 인물과 사건을 통해 스케치하듯 그린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Producer
영화 속 노래의 후렴구이기도 한 ‘에에쟈나이카’는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던 에도 말기에 발생한 대중적 운동, 또는 현상을 폭넓게 지칭하는 말이다. 격변의 에도 말기, 한 가난한 농부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다. 겨우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는 다시 한 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한다. 당시 일본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여러 인물과 사건을 통해 스케치하듯 그린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Director
영화 속 노래의 후렴구이기도 한 ‘에에쟈나이카’는 새로운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지던 에도 말기에 발생한 대중적 운동, 또는 현상을 폭넓게 지칭하는 말이다. 격변의 에도 말기, 한 가난한 농부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온다. 겨우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그는 다시 한 번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한다. 당시 일본 사회의 급격한 변화를 여러 인물과 사건을 통해 스케치하듯 그린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Director
떠돌이 카츠는 두 명의 남자를 살해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다. 자신을 쫓고 있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기 위해 그는 동거녀와 부모님께 남기는 유서를 써놓고 투신자살을 위장한다. 이후 그는 대학교수, 변호사 등으로 위장하여 살해, 절도 등을 저지르며 여자들과 놀아난다. 사상 최대의 수사망에도 불구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던 카츠는 하마마츠의 하숙집에 머무르는 동안 하숙집 주인 여자의 정부가 되는데...
Producer
준은 22세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바를 경영한지 3개월이 되었다. 가게를 도와 주고 있는 것은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 케이코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에게 "케이코와 함께 하는 것은 너에게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준에게 케이코가 강간 당해 귀가 먹었다고 이야기하자 준은 아버지를 죽인다. 돌아온 어머니는 자수하겠다는 준을 말리는데...
Himself
Karayuki-san, the Making of a Prostitute is a 1975 Japanese film by director Shohei Imamura. It is a documentary on one of the Japanese "karayuki-san," who were women that were taken from their homes in Japan and used as prostitutes in the post-war period. Many of these women were told that they were doing this to support their families because of the extreme poverty that the war left much of Japan to live in. Imamura focuses on a particular such woman who was sent to Malaysia and never returned to Japan. Joan Mellen, in The Waves at Genji's Door, called this film, "Perhaps the most brilliant and feeling of Imamura's fine documentaries."
Director
Karayuki-san, the Making of a Prostitute is a 1975 Japanese film by director Shohei Imamura. It is a documentary on one of the Japanese "karayuki-san," who were women that were taken from their homes in Japan and used as prostitutes in the post-war period. Many of these women were told that they were doing this to support their families because of the extreme poverty that the war left much of Japan to live in. Imamura focuses on a particular such woman who was sent to Malaysia and never returned to Japan. Joan Mellen, in The Waves at Genji's Door, called this film, "Perhaps the most brilliant and feeling of Imamura's fine documentaries."
Himself
“In Search of Unreturned Soldiers was about former soldiers of the Japanese army who chose not to return to Japan after the war. I found several of them who had remained in Thailand. Two years later, I invited one of them to make his first return visit to Japan and documented it in Outlaw-Matsu Returns Home. During the filming, my subject Fujita asked me to buy him a cleaver so that he could kill his ‘vicious brother.’ I was shocked, and asked him to wait a day so that I could plan how to film the scene. By the next morning, to my relief, Fujita had calmed down and changed his mind about killing his brother. But I couldn’t have had a sharper insight into the ethical questions provoked by this kind of documentary filmmaking.” —Shôhei Imamura
Director
“In Search of Unreturned Soldiers was about former soldiers of the Japanese army who chose not to return to Japan after the war. I found several of them who had remained in Thailand. Two years later, I invited one of them to make his first return visit to Japan and documented it in Outlaw-Matsu Returns Home. During the filming, my subject Fujita asked me to buy him a cleaver so that he could kill his ‘vicious brother.’ I was shocked, and asked him to wait a day so that I could plan how to film the scene. By the next morning, to my relief, Fujita had calmed down and changed his mind about killing his brother. But I couldn’t have had a sharper insight into the ethical questions provoked by this kind of documentary filmmaking.” —Shôhei Imamura
Director
Shohei Imamura’s short documentary.
Self
Shohei Imamura’s short documentary.
Writer
By going to the Philippines, Imamura comes to meet people living in an extreme poverty. He discovers very quickly that some communities are under the control of cruel & armed pirates. Imamura will come to meet those men in order to understand their position.
Himself
By going to the Philippines, Imamura comes to meet people living in an extreme poverty. He discovers very quickly that some communities are under the control of cruel & armed pirates. Imamura will come to meet those men in order to understand their position.
Director
By going to the Philippines, Imamura comes to meet people living in an extreme poverty. He discovers very quickly that some communities are under the control of cruel & armed pirates. Imamura will come to meet those men in order to understand their position.
Director
In Thailand, three Japanese soldiers, left in the jungle more than a quarter of a century after their country's defeat, come together to discuss what their life was like during and after the war.
Part two of Imamura's quest for Japanese soldiers who stayed behind after the war.
Writer
바 호스테스의 시선으로 전후 일본 사회의 현실을 그린 작품.
Director
바 호스테스의 시선으로 전후 일본 사회의 현실을 그린 작품.
Director
Famed filmmaker tracks down former Japanese soldiers in Malaysia.
Writer
도쿄의 한 엔지니어가 가족을 두고 오키나와의 외딴 섬에 파견된다. 그의 업무는 설탕 공장을 세우기 위한 사전조사. 그러나 섬 사람들은 그가 들고 온 장비와 코카콜라를 보고, 그를 신의 전령으로 떠받들며 2대에 걸친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여인을 떠안긴다. 마을의 전승 무녀와 근친상간 관계를 맺은 그의 오빠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이유없이 구덩이를 파고 있는 등 엔지니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진다. 결국 엔지니어도 도쿄에 돌아가는 걸 잊어버리고 여인과 함께 마을에 눌러앉게되는데...
Director
도쿄의 한 엔지니어가 가족을 두고 오키나와의 외딴 섬에 파견된다. 그의 업무는 설탕 공장을 세우기 위한 사전조사. 그러나 섬 사람들은 그가 들고 온 장비와 코카콜라를 보고, 그를 신의 전령으로 떠받들며 2대에 걸친 근친상간으로 태어난 여인을 떠안긴다. 마을의 전승 무녀와 근친상간 관계를 맺은 그의 오빠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강제로 이유없이 구덩이를 파고 있는 등 엔지니어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진다. 결국 엔지니어도 도쿄에 돌아가는 걸 잊어버리고 여인과 함께 마을에 눌러앉게되는데...
Producer
Rokurō starts a part-time job on a fishing boat, but the ship has an engine failure in the middle of the Pacific Ocean.
Writer
Rokurō starts a part-time job on a fishing boat, but the ship has an engine failure in the middle of the Pacific Ocean.
Writer
Producer
어느 날, 평범한 세일즈맨인 오시마가 어떤 단서도 없이 2년이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Self
어느 날, 평범한 세일즈맨인 오시마가 어떤 단서도 없이 2년이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Director
어느 날, 평범한 세일즈맨인 오시마가 어떤 단서도 없이 2년이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과연 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Screenplay
무능한 포르노감독은 과부 미용사를 등쳐먹고 살면서, 과부의 딸과도 관계를 맺는다. 과부는 아들과도 엉겁결에 성적 관계를 가진다. 병든 과부는 죽어가며 딸과 결혼해달라고 부탁한다. 과부의 딸과 유산은 물려받았지만, 포르노감독은 경찰서에 수시로 끌려가는 등 시련을 겪고 성불능까지 닥치자 문득 뭔가를 깨닫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한다. 어떤 불평도 없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자, 바로 마네킹을 만드는 일. 북극수출 제안도 거부하고 바다 가운데로 밀려가는 돗단배 안에서 늙은 감독은 마네킹에 음모를 심어준다.
Producer
무능한 포르노감독은 과부 미용사를 등쳐먹고 살면서, 과부의 딸과도 관계를 맺는다. 과부는 아들과도 엉겁결에 성적 관계를 가진다. 병든 과부는 죽어가며 딸과 결혼해달라고 부탁한다. 과부의 딸과 유산은 물려받았지만, 포르노감독은 경찰서에 수시로 끌려가는 등 시련을 겪고 성불능까지 닥치자 문득 뭔가를 깨닫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한다. 어떤 불평도 없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자, 바로 마네킹을 만드는 일. 북극수출 제안도 거부하고 바다 가운데로 밀려가는 돗단배 안에서 늙은 감독은 마네킹에 음모를 심어준다.
Director
무능한 포르노감독은 과부 미용사를 등쳐먹고 살면서, 과부의 딸과도 관계를 맺는다. 과부는 아들과도 엉겁결에 성적 관계를 가진다. 병든 과부는 죽어가며 딸과 결혼해달라고 부탁한다. 과부의 딸과 유산은 물려받았지만, 포르노감독은 경찰서에 수시로 끌려가는 등 시련을 겪고 성불능까지 닥치자 문득 뭔가를 깨닫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한다. 어떤 불평도 없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여자, 바로 마네킹을 만드는 일. 북극수출 제안도 거부하고 바다 가운데로 밀려가는 돗단배 안에서 늙은 감독은 마네킹에 음모를 심어준다.
Screenplay
사다코는 소심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부주의하다며 매번 꾸중을 듣는다. 그녀는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집에 침입한 히라오카라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다. 이에 사다코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아들 때문에 감히 죽지 못한다. 이틀 후 히라오카는 다시 돌아와 사다코를 범하며 그 후로 사다코에게 강박적인 애정을 추구한다. 사다코는 히라오카를 떼어내기 위해 돈을 줘보기도 하지만 히라오카는 거절한다. 후지하라의 원작을 하세베 게이지와 이마무라 감독이 함께 각색해서 만든 작품. 이마무라 감독의 작품들, 예컨데 등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사회적인 약자로 남성에게 강간을 당하거나 모진 수난을 겪기 일수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고 강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그려져 이마무라 감독의 일관된 작품관과 여성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Director
사다코는 소심한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부주의하다며 매번 꾸중을 듣는다. 그녀는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집에 침입한 히라오카라는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다. 이에 사다코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아들 때문에 감히 죽지 못한다. 이틀 후 히라오카는 다시 돌아와 사다코를 범하며 그 후로 사다코에게 강박적인 애정을 추구한다. 사다코는 히라오카를 떼어내기 위해 돈을 줘보기도 하지만 히라오카는 거절한다. 후지하라의 원작을 하세베 게이지와 이마무라 감독이 함께 각색해서 만든 작품. 이마무라 감독의 작품들, 예컨데 등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사회적인 약자로 남성에게 강간을 당하거나 모진 수난을 겪기 일수다. 하지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당당하고 강한 모습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그려져 이마무라 감독의 일관된 작품관과 여성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Writer
수기모토 도메는 1919년 야마카타의 산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신지체자, 어머니는 어떤 남자하고도 잠자리를 같이하는 여자. 그래서 도메도 누구의 아이인지 알 수 없다. 그래도 도메는 아버지를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함께 잤다. 도메는 아버지와 자신이 부부라고 생각했다. 도메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방직공장의 공원으로 일하다가 계장인 마츠나미의 여자가 되어, 공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낳는다. 농사일을 다시하게 된 도메는 젖이 나오자 정신지체자인 아버지에게 빨아 달라고 한다.
Director
수기모토 도메는 1919년 야마카타의 산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정신지체자, 어머니는 어떤 남자하고도 잠자리를 같이하는 여자. 그래서 도메도 누구의 아이인지 알 수 없다. 그래도 도메는 아버지를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함께 잤다. 도메는 아버지와 자신이 부부라고 생각했다. 도메는 초등학교 졸업 후 방직공장의 공원으로 일하다가 계장인 마츠나미의 여자가 되어, 공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낳는다. 농사일을 다시하게 된 도메는 젖이 나오자 정신지체자인 아버지에게 빨아 달라고 한다.
Screenplay
One summer day, the chief monk of the Hojuin Temple dies. Harumichi rushes back to town hearing about his brother's death and requests for a grand funeral. He had been unwilling to take over the family business and had chosen a life as a middle school teacher far away from home, but considering the circumstances, he changes his mind. As the new chief of Hojuin, Harumichi scrambles around day after day for donations. He has kept strictly to the straight and narrow, until he passes a bicycle race track where the sounds of cheering fans induce him into a new way of life...
Screenplay
Tajima Yumi, in grade school, is overjoyed when her father says they are moving to an apartment in a big city. But the beautiful home she had imagined is in a slum area called Samurai Village, a little settlement, where people live from hand to mouth. To make things worse, a group of vagrants descends on the already crowded ragpickers' village. The sight depresses and saddens little Yumi, but when her father gives up drinking, it makes up for everything in her eyes, and when he runs past liquor shops to avoid temptation, Yumi's laughter rings out merrily again. A unique social drama depicting the growth of a new generation that confronts the world of adults full of vanity in the image of a girl living in poverty.
Screenplay
동경 북쪽에 있는 가와구치를 배경으로 가족의 안위보다는 의리를 중시하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다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술집에 나가는 어머니, 가정형편 때문에 매번 좌절해도 항상 꿋꿋하게 일어서는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장녀 준 그리고 철없이 말썽만 부리는 아들 다카유키.
Director
야쿠자들이 미군 기지에서 나오는 잔반으로 돼지를 길러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설정의 희극이다. 주인공은 그런 야쿠자 조직의 말단으로, 이 새로운 사업이 성공했을 때 지급될 예정인 15만엔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 돼지 기르기에 열심이다. 그러나 야쿠자와 미군 사이에 끼어든 수상한 브로커로 인해 예상 밖의 자금들이 추가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다. 급기야 브로커가 거금을 횡령해 달아나자 그들은 좌절에 빠진다.
Screenplay
석탄 산업이 불황기로 접어든 1954년 봄. 사가현의 즈루노하나 탄광에서는 감원에 반대하는 파업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광부이면서 야스모토 일가의 기둥이었던 기이치, 요시코, 다카이치(작은오빠), 스에코의 아버지가 죽는다. 남겨진 네 형제를 돕기 위해 이웃집 헨미 씨는 장남인 기이치를 임시직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줄 것을 탄광회사 간부에게 부탁해 보지만, 조센징은 감원 대상 1호라는 말만 듣게 된다. 결국 기이치는 임시직마저 잃게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사택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헨미 씨가 잠시 그의 집에 거두어 들이지만, 곧 헨미 씨마저 사고로 부상을 입고 사직하게 되어, 장남인 기이치는 나가사키로, 차남인 요시코는 어느 정육점으로 각각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다카이치와 스에코만 남겨진다.
Director
석탄 산업이 불황기로 접어든 1954년 봄. 사가현의 즈루노하나 탄광에서는 감원에 반대하는 파업이 한창이다. 그 와중에 광부이면서 야스모토 일가의 기둥이었던 기이치, 요시코, 다카이치(작은오빠), 스에코의 아버지가 죽는다. 남겨진 네 형제를 돕기 위해 이웃집 헨미 씨는 장남인 기이치를 임시직에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해줄 것을 탄광회사 간부에게 부탁해 보지만, 조센징은 감원 대상 1호라는 말만 듣게 된다. 결국 기이치는 임시직마저 잃게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사택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헨미 씨가 잠시 그의 집에 거두어 들이지만, 곧 헨미 씨마저 사고로 부상을 입고 사직하게 되어, 장남인 기이치는 나가사키로, 차남인 요시코는 어느 정육점으로 각각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다카이치와 스에코만 남겨진다.
Screenplay
Set in post-war Japan, a group of five, four men and one woman, gathers in the basement of a butcher shop to dig up a cache of morphine buried during the war. A grimly humorous tale of twisted relationships as one by one each of the group is eliminated.
Director
Set in post-war Japan, a group of five, four men and one woman, gathers in the basement of a butcher shop to dig up a cache of morphine buried during the war. A grimly humorous tale of twisted relationships as one by one each of the group is eliminated.
Screenplay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 가수 나가이 프랭크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중편 코미디 영화. 니시 긴자 역 앞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은 아내에게 꼼짝도 못하는 공처가이다. 어느 날 아내와 아이들이 휴가차 집을 비우자, 주인공은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과감하게 다가간다.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Director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 가수 나가이 프랭크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중편 코미디 영화. 니시 긴자 역 앞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은 아내에게 꼼짝도 못하는 공처가이다. 어느 날 아내와 아이들이 휴가차 집을 비우자, 주인공은 맞은편 가게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과감하게 다가간다.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이마무라 쇼헤이 회고전)
Director
오사카 가와치 지역에는 많은 천막극장들이 있다. 이들은 연극을 상연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대개 오프닝으로 하는 스트립 쇼로 관객을 끌어들이는 극장들이다. 이 극장들 중 하나에서 대학 출신의 젊은 연출가 구니타가 일하고 있다. 그는 오직 연극에 대한 열정만으로 어려운 생활을 헤쳐나가고 있지만 극장의 주연배우의 아내인 치도리를 은근히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치도리의 시누이인 치구사는 적극적으로 구니타에게 구애의 감정을 드러낸다. 이들의 뒤얽힌 관계는 지방 도시에 가서 공연을 하게 되면서 표면화 되게 된다.
Screenplay
시대는 막부. 시나가와 유곽에 위세 좋게 뛰어든 사베이지는 사실은 한 푼없는 가난뱅이다. 일해서 빚을 갚으려고 여관에 남은 사베이지는 요령 좋게 일하는 척을 한다. 친한 손님을 둘러싼 유녀들끼리의 싸움이나 밀린 돈을 받아내는 일 등, 끊임없이 일어나는 귀찮은 일들을 차례차례 해결하여 모두의 보배로, 유녀 오소메와 코하루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장기 숙박을 하고 있는 쵸슈(長州)의 무사 다카스기 신사쿠 일당이 영국 영사관을 불태울 계획을 세우는 것을 알고 사베이지는 출입하는 목수에게 도면을 만들게 한다. 슬슬 철수하려고 여행 준비를 하는 사베이지 앞에 행방불명의 코하루를 찾는 억만장자 노인이 나타난다. 코하루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엉터리 묘지로 안내 하지만, 묘비에 새겨진 글자를 잠깐 보아도 이는 아이의 이름. 속았다고 화를 내는 노인을 무시하고 사베이지는 동해의 소나무 가로수 길을 가볍게 뛰어서 사라진다.
Assistant Director
시대는 막부. 시나가와 유곽에 위세 좋게 뛰어든 사베이지는 사실은 한 푼없는 가난뱅이다. 일해서 빚을 갚으려고 여관에 남은 사베이지는 요령 좋게 일하는 척을 한다. 친한 손님을 둘러싼 유녀들끼리의 싸움이나 밀린 돈을 받아내는 일 등, 끊임없이 일어나는 귀찮은 일들을 차례차례 해결하여 모두의 보배로, 유녀 오소메와 코하루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장기 숙박을 하고 있는 쵸슈(長州)의 무사 다카스기 신사쿠 일당이 영국 영사관을 불태울 계획을 세우는 것을 알고 사베이지는 출입하는 목수에게 도면을 만들게 한다. 슬슬 철수하려고 여행 준비를 하는 사베이지 앞에 행방불명의 코하루를 찾는 억만장자 노인이 나타난다. 코하루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엉터리 묘지로 안내 하지만, 묘비에 새겨진 글자를 잠깐 보아도 이는 아이의 이름. 속았다고 화를 내는 노인을 무시하고 사베이지는 동해의 소나무 가로수 길을 가볍게 뛰어서 사라진다.
Assistant Director
Reiko, who tolerates abuse in her marriage to a man 23 years her senior, is friends with Mayumi, a beautiful widow. Reiko meets her husband’s business rival, a young, capable businessman, and falls for him. Meanwhile, Mayumi enters into a relationship with Shimotsuma, a friend of her late husband.
Second Assistant Director
In 1906, after finishing a tough migrant job in the Philippines, Takichi has returned to Japan. He starts to work as a rickshaw driver, but his lover had died of an illness, leaving a baby girl, Hatsue. Hatsue grows up beautifully and falls in love with Shintaro. But Takichi objects to their relationship...
Assistant Director
전후 부흥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50년대의 일본. 당시의 도쿄에 점재한 홍등가의 하나 ‘스자키’로 이어지는 다리의 기슭에 낡은 선술집이 있다. 매춘방지법시행 이후 머지않아 사라질 풍경 스자키의 유곽과 선술집을 배경으로 그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일상과 남녀의 관계를 메마른 정서와 유머로 그려내고 있다.
Assistant Director
Haruki Murakami is a successful family man and the head of a camera company. Unbeknownst to Murakami, his arrogant son oscillates between a mistress and a new lover who sings at a nightclub. When Murakami’s disabled daughter befriends the mistress, the affair throws the family into turmoil.
Writer
Haruki Murakami is a successful family man and the head of a camera company. Unbeknownst to Murakami, his arrogant son oscillates between a mistress and a new lover who sings at a nightclub. When Murakami’s disabled daughter befriends the mistress, the affair throws the family into turmoil.
Assistant Director
In the thriving Tokyo neighborhood of Ginza, a woman in the process of selling her estranged husband’s art collection attempts to identify the man who painted her own portrait fifteen years prior.
First Assistant Director
Sonejiro sacrifices all comfort to devote himself to research. Young housewife Yachiyo is disappointed with her husband Kappei, who is more attracted to mountain climbing and another girl. When Yachiyo’s father is introduced to Sonejiro, good will turns evil, and all happiness is at stake.
First Assistant Director
The female members of the family of the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who has just proposed a program of birth control, become pregnant one after the other. - Nikkatsu
Assistant Director
도심에 자리한 어느 큰 절, 이곳에는 어떤 사정으로 인해 절에서 오랫동안 자란 치즈루, 아야코 세츠코 세 자매가 있다.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는 절의 일을 돕거나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며 성실히 생활하고, 그러는 동안 절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진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이 각본에 참여했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2차 세계대전 후. 결혼하여 도쿄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만나기 위해 노부부가 상경한다. 의사 장남과 미용실을 운영하는 둘째 딸은 곧 부모님의 방문을 부담스러워하고 바쁜 일상을 핑계로 소홀히 대한다. 전쟁 중 남편을 잃은 며느리 노리코만이 노부부를 극진히 모시는데…
Assistant Director
다케오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다. 반면 남편 모키치는 성실하고 돈을 쓸 줄 모르는데다가 직장과 집을 오가는 생활에만 익숙한 일벌레다. 다케오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매번 무시하기 일쑤다. 어느 날 다케오와 모키치는 크게 다투게 되고 그 일로 다케오는 친정집으로 향한다. 그 사이 남편은 우루과이로 출장을 떠나고 다케오는 모키치를 그리워한다.
Assistant Director
혼기에 찬 노리코는 조건이 좋은 혼처를 거부하고 부모 형제와 상의 없이 오빠의 친구이자 아이 딸린 홀아비 켄이치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갑작스런 노리코의 태도에 가족들은 당황한다.
오즈 야스지로의 대다수 영화들이 산업화와 서구화에 따른 가정의 해체에 관한 것이듯 이 작품도 딸의 결혼으로 대가족이 해체된다는 기본 골격을 따라 몇 개의 에피소드로 연결 된 홈 드라마이다. “스토리 자체보다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 ‘윤회’라든가 ‘무상’이라든가 하는 것을 묘사하고 싶었다”는 오즈의 언급처럼 이 작품에서 스토리나 플롯이 중요한 기능을 하지 않음은 명백하게 드러난다. 일상적인 삶에 대한 세심한 탐구, 이야기의 과감한 생략, 시공간의 독특한 사용, 계속해서 변하는 행동의 리듬을 통해 오즈 특유의 소시민적 관점이 투영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