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Noël

뉴욕 출신으로 사촌 관계인 빈센트와 안톤은 주식시장에서 백만 분의 일초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고위험 초단타 매매 게임의 플레이어들이다. 그들의 꿈은? 그들을 백만장자로 만들어줄 광케이블을 캔자스와 뉴저지 사이에 직선으로 설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장점보단 단점이 많은 허술한 이 둘에게 간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안톤은 브레인이고 빈센트는 사기꾼으로,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고자 주변의 모든 이들을 비현실적인 모험의 세계로 밀어붙인다. 여기에 이들의 목적을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 직장 상사인 에바 토레스가 가세하면서 그들의 계획은 차질을 빚게 된다. 하지만, 광케이블로 미 대륙을 관통하려는 빈센트와 안톤의 결심은 확고하다.

A fantasy anthology of 15 segments each dealing with a specific neighbourhood of Montreal and its signature idiosyncrasies. This terrifying tour-of-the-town captures neighbourhoods, buildings and iconic locations from North America's Amsterdam, shedding the straightforward storyline for a narrative melting-pot filled with demons, shadowy humanoids and disgusting otherworldly beings.

커플들의 연애 성공률을 예측해주는 연구소에서 일하는 그녀 ‘조’는 함께 일하는 ‘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콜’과의 연애 성공률이 ‘0퍼센트’라고 나오자 결과를 믿을 수 없던 ‘조’는 ‘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조’는 곧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조, 그건 당신이 내가 만든 로봇이기 때문이야”

It’s 1922 in the Quebec countryside, and Claudine Perreault has big plans for her son, François. He’ll enter the pries- thood so that God will forgive her for bearing a child out of wedlock. But 17-year-old François is dead set against joining the seminary. Enraged, Claudine strikes him so violently he goes deaf. After his mother’s death, François begins a different kind of relationship with a woman when he buys the wild and aloof young Amica from an Innu ped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