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ôichirô Saitô
출생 : 1970-11-09, Sapporo, Hokkaido, Japan
Kuniko's Father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는 전직 성 노동자. 작은 해변가 마을의 도시락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다. 인연이 스치는 외로운 영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며.
Akihiko Shibuya
지루할 정도로 평범한 고등학생 시부야 하루코는 한때 우등생으로 대학 입학 시험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학교를 때려친 카나가와 켄이치와 우연히 길에서 부딪히게 된다. 하루코는 켄이치에게 첫 눈에 반해 “세기의 사랑”이라고 믿지만 그는 이미 팜므파탈 마유미에게 깊이 빠져있다. 하루하루 바뀌는 빌딩숲 도쿄의 지오라마 보이와 파노라마 걸의 엇갈린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Kitajima
어릴 때 가출한 아자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집자 키타지마의 애인이 된다. 그에게 걸맞은 여자가 되겠다며 안간힘을 쓰지만 키타지마는 그녀에게 무신경하다. 아자미는 키타지마와의 연애로 외로움이 더욱 커졌고, 그 후 누구와 사귀어도 키타지마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노다. 그는 사랑에 정면돌파하는 어린아이 같은 남자다. 아자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동네에서 가장 화려한 꽃가게 'mellow'와 폐업 직전의 라면가게를 배경으로 그 주변의 여러 사람들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결실을 맺지 못하는 다양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
The story of a rich family torn apart by the murder of their patriarch, and their heiress being accused of the crime, becomes a play and is acted out by a troupe of actors in Osaka.
마을에서 외톨이 취급을 받는 다케시는 중고 물건을 고쳐 되파는 일로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어느 날, 마을 근처의 논 한가운데 있는 Y자 모양의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 아이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카의 친구 츠구미는 아이카가 납치되기 불과 몇 분 전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든 입장이다. 12년 후 츠구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을 축제에서 다케시를 만나서 그의 힘겹고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된다. 축제가 열린 날, 과거의 그 교차로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고 마을 사람들은 다케시를 의심한다. 절망에 빠진 다케시는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일 년 후 도쿄에 살고 있는 츠구미는 마을 축제 준비를 도우려고 고향에 돌아와 교차로 너머 고령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홀아비 양봉업자 젠지로를 만나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젠지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한다. 젠지로는 점점 커져만 가는 고립감으로 인해 결국 끔찍한 범죄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다.
Taiji's Father
타이지는 어머니로부터 학대 받은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 수년째 소원하게 지내지만 친구들의 격려를 받고 어머니와의 화해를 통해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기로 결심한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어린 시절 타이지는 뚱뚱하다고 구박 받으면서도 아름다운 어머니의 애정을 갈구하고, 아버지는 대놓고 바람을 피고 있으며, 누나는 타이지에게 가해지는 어머니의 폭언과 폭력을 못 본체 외면한다. 타이지가 기댈 수 있는 곳은 어머니의 학대를 막으려 애쓰며 감싸주는 할머니 같은 유모뿐이다. 우타가와 타이지의 자전적인 베스트셀러 만화를 바탕으로,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은 어둡고 충격적인 주제를 너무 무겁지 않게, 또 너무 가볍지도 않게 탁월한 균형 감각을 보이며 연출력을 과시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타이지의 어머니 미츠코 역할을 맡아 미움과 애처로움의 양가 감정을 끌어내는 요시다 요의 눈부신 연기력이다. (박가언/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직 AV 배우인 사쿠라 마나의 소설 데뷔작을 "64"의 타카히사 감독이 연출했다. 과거 배우였던 어머니가 고향에 돌아오며 곤란한 입장에 빠진 여고생, 현재 배우라는 직업에 만족하지만 어머니가 알게 되어 난처한 20대 여성, 남편과 잘 지내면서도 AV 배우로 지원하려는 유부녀의 이야기.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노카시라 공원 옆에 사는 대학생 쥰에게 어느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여고생 하루가 찾아온다. 돌아가신 아빠에 대한 소설을 쓰려던 하루는 아빠의 옛 애인 사치코의 편지를 읽고, 50년 전 사진과 주소에 의지해 쥰이 살고 있는 집으로 오게 된 것. 아빠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선 하루와 쥰은 사치코의 손자 토키오와 만나게 되지만 그녀는 얼마 전 세상을 뜬 상태였다. 그리고 얼마 후 토키오는 할머니의 유품에서 미완성 노래가 담긴 릴 테이프를 발견하게 되고 세 사람은 밴드를 결성해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 하려고 하는데…
Toru Sakita
The body of Kou Fujisaki, who fell to her death, is discovered in front of an old building in West Shinjuku. Chief Sakamoto notifies Ushio, who arrives at the scene. Ushio thinks that this must be a murder, but according to Yamaji, who was at the scene before him, an eyewitness testified that Kou had jumped off the roof of the building, killing herself. Kou is someone who has lingered in Ushio's memory - as a suspect...
Naoki
15살의 여름.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우키구모 마을에 이사 온 인기 모델 모치즈키 나츠메(고마츠 나나). 나츠메는 지루하고 심심한 이 마을에서, 오만 할 만큼 격렬하게, 자유로운 코우(스다 마사키)를 보며 반발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들을 둘러싼 슬프고 강렬한 사랑이야기. 청춘들의 방황, 질투와 사랑…그 운명의 시간들 10년 간의 장기 연재를 마친 동명의 만화, 영화화!
Yoshio
When Fujio, Yoshio and Akiko were children, they saw a fantastic "Ryoumou Deer," but nobody believed them. The three siblings lived in a mountain village.
구두가게 점원 유코는 매일의 반복되는 일상을 일기로 기록한다. 남자친구 유야와의 관계도 열정이 많이 식고 고요한 풍경과 같다. 새로 알게 된 영업사원 유지의 등장으로 항상 반복되었던 그녀의 일상에 조금씩 바람이 불어오는데...
일그러진 얼굴 튀어나온 이빨 흉측한 외모로 괴물이라고 불리던 타부치가 마을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몇 년 뒤, 해변가 마을에 매혹적인 한 여자가 나타났다. 조용하던 마을이 일순 술렁이고 남자들은 미호에게 빠져들지만 누구의 것도 되지 않는 그녀… 그러나 그녀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첫사랑을 다시 만난 미호는 그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히기로 결심하는데….
Yuri, Moeko, and Ai are best friends from high school. Though their twenties were about to end, they believed their eternal world would remain forever. In spite of their will, some misfortunate events such as love, betrayal, memory, regret, and one book with its secret exam their friendship. Those girls get lost in the unveiled story, which is filled with meeting and parting. Scattered life = scattered story will move on any further? A little journey begins now.
Madoka
In a noisy classroom, biology teacher Madoka proceeds with his lesson in a small voice.He is unable to look the students square in the face nor admonish them for talking or sleeping in class. Only Tsubura looks upon him with a smile. Very much infatuated with Madoka, she records his idiosyncrasies in her biology notebook through illustrations--tapping his hand on his chin is proof that he is annoyed; messily tugging at his hair when he is at his wits' end. Tsubara, fearful of being forgotten after she dies, only eats things loaded with preservatives so that even if she dies, her body will not rot. Believing such things, Tsubara, thinking that "combining Mr. Madoka who has no one with me who needs someone would surely be perfect," gets the wild idea of a genital exchange with Madoka.
Hatori
뇌과학자 에츠코와 유키오 부부는 전쟁 전 만주에서 촬영된 뇌실험의 모습이 담긴 필름을 보게 된다. 피험자들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 순간 스크린에 거대한 흰 빛이 나타나고 에츠코와 유키오, 우연히 방에 들어 온 어린 딸 미유키는 빛에 눈을 빼앗긴다. 17년 후, 집단 자살을 시도한 미유키는 에츠코가 경영하는 병원의 격리 병동에서 깨어난다. 필름을 본 후로 비합법적인 뇌수술을 시행하고 있었던 에츠코. 미유키는 에츠코 몰래 격리 병동을 탈출하고 사라진 미유키를 찾던 동생 카오리는 미유키가 자살 시도를 했던 폐가에서 딴사람과 같이 변해 버린 미유키와 만난다. 에츠코는 미유키를 다시 격리 병동으로 데려가고 그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가 방문한다. J호러의 산파라고 불린 다카하시 히로시가 전개하는 공포의 수사학에 관한 고찰. (2011년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Kazuhiko Ihara
Based on the comic book by Marie Abiko.
Akihiko
중국으로부터의 밀항자 인수를 돕던 켄지(아사노 타다노부)는 배 안에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춘을 돌보기 위해 그를 데리고 도망친다. 켄지는 5살에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던 아버지가 자살한 불우한 과거의 소유자. 11년 전,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꿉친구 야스오의 동생 유리(츠치 카오리)와 함께 살고 있다. 지적 장애자인 유리 그리고 순수한 아춘과의 생활은 켄지에게 이전엔 맛볼 수 없었던 안정감을 안겨주었다. ‘마미야 운송’이라는 작은 운송회사엔 다양한 과거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버스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코즈에(미야자키 아오이).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고토(오다기리 죠), 자격을 박탈당한 의사등 하나같이 타인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이 이끄는 것처럼 켄지는 ‘마미야 운송’의 사장의 대리운전을 맡게 된다. 차를 몰고 ‘마미야 운송’에 도착한 켄지는 그곳에서 5살에 자신을 버린 어머니(이시다 에리)와 만나게 되는데…
Machiko's Husband
아이를 잃은 상처를 지닌 마치코는 시골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보살피는 일을 시작한다. 시게키라는 노인을 눈 여겨 보던 마치코는 그를 아내 마코의 무덤이 있는 숲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하지만 사고로 차가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마치코가 도움을 구하러 마을에 간 사이 시게키가 사라진다. 시게키를 찾아 헤매던 마치코는 숲을 향해 가고 있는 시게키를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결국 마코의 무덤에 도착하게 되는데….
Kaoru, a wealthy woman whose youth is fading, abandons the hustle and bustle of the city to live a peaceful life in a house on the coast. There she takes care of an old deaf, dumb and blind man as if he were an insect, a child or a pet. He can’t do anything for himself, so she feeds him and accompanies him on his walks. This strong mutual dependency offers Kaoru an escape from society and allows her to free herself from restrictions imposed by common sense.
Keitaro Kusuda
세상 사람들에게 미녀 네자매로 알려진 아키노, 미하리, 히비코, 아즈키(카시이 유우)가 있는 니노미야 가문은 대대로 동물 국보 도룡뇽 ‘킨지로’를 관리하면서 국가로부터 수십억 엔의 돈을 받고 있는 ‘살라만더 킨지로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칭 21세기 최고의 천재 뢴트겐 기사 토비시마 호이치(오다기리 죠)는 제2 농향회 회장 카가와로부터 킨지로의 촬영을 의뢰 받는다. 킨지로가 가짜라는 의혹이 급부상하고 있는 이유로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아내야 했기 때문. 한편 아즈키는 킨지로가 위험하다는 말을 듣고 킨지로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아직 만나지 못한 엄마를 보러 가고자 한다. 아즈키는 미하리나 히비코와는 배다른 자매였던 것. 킨지로의 150세 생일 파티가 니노미야의 호화 저택에서 열리던 밤, 호이치와 아즈키는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Sentaro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There has been a surge in the number of people killing themselves; a mysterious DVD is found on the bodies of the victims... Nozomi falls under the spell of a deadly cult. Yousuke, the policeman she is dating, soon realizes that the cult has something to do with the DVD. Then one day all trace of the group disappear--along with Nozomi.
Yano
스기오카와 다섯 친구들은 밤마다 도쿄 교외의 한적한 부두에서 복고풍 의상을 입고 일본 쇼와 시대의 흘러간 노래들을 부르며 흥청망청 세월을 보내는 떨거지 청춘들이다. 어느 날 길에서 중년 부인과 마주친 스기오카는 장난삼아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녀가 거절하자 무참하게 칼로 찌른 뒤 도망친다. 그러나 희생된 그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었으니,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친목모임이자 또다른 쇼와 시대 추종집단인 40대 여성들의 비밀결사 ‘미도리 클럽’은 곧 복수를 위해 스기오카 일행을 추적해 온다.
The main character Akihiko lives in an old apartment. He plays the guitar and sings his own pieces on the street, but this cannot be called his dream. He has a girlfriend. The owner of the apartment next-door constantly repeats Buddhist prayers night and day. On the floor above, there lives a strange middle-aged man who wants to be kicked out of the apartment. Such an ordinary day exists. Akihiko is standing still on the street at dawn.
동경의 낡은 아파트에서 곡을 만들고, 길거리에서 노래하며 사는 아키히로, 이란 전통악기 ‘다프’를 만들어 생계를 꾸려나가지만 밤마다 연주를 게을리 하지 않는 거리 음악가 페이,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서울 탐색에 나는 영화감독.
2000년 가 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왕성한 행보를 보이는 아오야마 신지, 2000년 로 칸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협회상과 황금 카메라상을 수상한 이후 이란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성장한 바흐만 고바디, , 을 통해 한국예술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박기용, 세 감독이 보여주는 디지털 실험.
Eisuke Obara
Miyashita
Eriko – lonely, aimless and self-absorbed – falls for Tamura. Despite knowing that he is waiting for his girlfriend to return from overseas, she requests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with him for just one year.
Teenager Midori's family moves back to the city where she lived as a child and is relieved to discover that her old friend Ryusuke still lives there. Her terrifying nightmares begin intersecting with her everyday life. Do her nightly dreams about an anonymous fortune-teller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tragedies plaguing her high school?
Akihiko
큐슈의 어느 지방 도시의 버스 운전사인 사와이는 버스 납치 사건 현장에 우연히 있다가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인질로 잡혔다가 사와이와 함께 살아남은 사람은 중학생인 나오키와 초등학생인 코즈에 남매. 세 사람은 사건이 아니라 언론과 주변 사람들의 무분별한 호기심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는다. 사와이는 가족을 버리고 남매 역시 세상을 떠나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 7년 후, 남매는 단 둘이 살고 있고 사와이가 이 마을에 오면서 연쇄살인이 일어난다. 때마침 찾아온 사와이가 유력한 용의자가 되고 이에 괴로워하던 사와이는 남매의 집으로 들어오면서 세 사람은 기이한 가족이 되어 가는데.
Tatsuo Shirai
After a series of arson attacks targeting red cars happens in the vicinity of Shiba Park, Shiho Kitami and Detective Hakamada of the MPD's First Investigation Division are asked by the local precinct to help with a stakeout. However, when the entire neighborhood loses power, a murder occurs...
Boy at disco
The police are tracking a man who shoots at people. But the young sister of a detective finds that he's not the mad vigilante portrayed in newspapers.
Matsuo
Live-action adaptation of the "Seikimatsu Bakuroden Saga" manga by Akira Miyashita.
An ex-boxer working for a game parlor owner gets caught up in a complex blackmail operation he doesn't understand. Before long he's caught between two yakuza bosses and a mysterious thief who motivation is unknown. Add in the boss' daughter who has a crush on him and watch him struggle to make sense of it all and come out alive.
Akihiko
"유레카"로 깐느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첫 데뷔작. 출옥한 야쿠자 보스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을 배반한 사람들을 차례로 살해하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그림자를 쫓는다. 장애자 여동생을 돌보는 친구 아사노 또한 아버지의 죽음을 맞게 되는데. 90년대 일본 젊은이들의 허무감과 절망감을 표현한 영화로 "유레카"를 떠올리게 하는 아오야마 신지의 초기 걸작이다. 아버지 또는 국가라는 존재가 젊은이에게 남긴 것이 무엇이며, 거기에서 도주하는 것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한 감독의 문제의식이 투영되어 있는 작품.
A detective and his partner track down a call girl with information about a drug cartel. After taking her into custody, they are attacked by cartel members. The detective and the woman manage to escape, but they are soon hounded by a professional hitman hired to eliminate them and recover the heroin stolen by the 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