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을 싫어하는 소녀가 간절한 꿈인 파리 패션 유학을 떠나기 위해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의 추천을 받으러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한다. 큰 삼바 학교의 재봉 팀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 주인공은 카니발은 단 일주일이지만 사랑 이야기는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Nando, a 12 year old boy, narrates the adventures of his father Antonio, during the 60s in Brazil, who leaves the inland of the state of Minas to go to Brasília, a recently inaugurated city, but still with construction works in pro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