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수

참여 작품

우뢰매 6 - 제3세대 우뢰매
지구로 떨어진 운석에 신비의 에너지와 빛이 있음을 안 알몬은 모스 박사의 도움을 받아 지하 세계를 통치하고 지저인을 노예로 삼는다. 그는 우뢰매를 움직여 은하계를 정복하고 황제가 되려는 야심에 공룡 로보트를 만들고, 그를 이용하여 지상 정복에 나선다. 지상 세계에서는 에스퍼맨(한정호)과 테일리 우뢰매(김종아)가 공룡 로보트에 맞서지만 최신 과학의 공룡 로보트에 밀려 무릎을 꿇는다. 그 순간 신비의 파란돌이 광채를 띄고 광자 우뢰매와 합성하여 로보트를 움직인다. 제3세대 우뢰매를 손에 넣은 에스퍼맨과 테일리 우뢰매는 알몬을 쳐부수고 세계는 다시 평화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