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kwan Choi

Seong-kwan Choi

출생 : 1925-09-05, Gyeongseong, Korea, Empire of Japan [now Seoul, South Korea]

사망 : 1999-07-19

프로필 사진

Seong-kwan Choi

참여 작품

웅담부인
The film centers on independence and intelligence of a woman who makes active choices regardless of social norms and ethics. The main character is a divorcee, Eul-hye, and the story unfolds as she encounters different men and experiences with dramatic incidents and conflicts.
산딸기 2
A farmer in a community near Jirisan falls in love with and marries an itinerant performer. She plans to betray him by robbing him and leaving with her old boyfriend, another itinerant performer, when he comes to the village. Eventually she realizes she loves the farmer and stays with him.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
A thief discovers a poor student who resembles a rich man's son and coerces him to join his plan to steal a large sum of money.
느미
A deaf woman boarding with an elderly laborer suffers many hardships upon the latter's death. The old man's son offers to care for her, but she feels she must leave in order to protect the young man's reputation.
來日 또 來日
규화와 진우는 소꼽친구이지만 성격상 차이가 많다. 같은 소꼽친구 미연이는 진우와 단짝이었지만, 성인이 되면서 규화의 적극적인 행동에 그의 포로가 된다. 그러나 출세에 눈이 먼 규화는 진우의 여자친구인 가희가 부잣집 딸임을 알고 그녀를 빼앗는다. 그로인해 성공을 하지만, 마침내 현실이란 거대한 벽에 부딪힌 규화는 연상의 미망인과 과감하게 사랑을 나누고, 자신의 딸을 낳는 미연을 더욱 학대한다. 규화는 아내 가희가 자살을 하고 나서야 잘못을 깨닫고 새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카인의 후예
Professor Kim
해방 이듬해의 평안도 양지골. 해방 후 처음맞는 3.1절 경축잔치로 흥청대는 마을에 보안소장이 이끄는 조선 노동당 간부들이 도착한다. 이들 중에는 6년 전 아내 오작녀를 두고 마을을 떠났다가 순안 민청위원장이 된 최도 끼어 있다. 이들은 존경받아온 지주의 아들 박훈이 세운 학당의 현판을 떼고 토지 개혁에 착수한다. 농민위원장이 살해당하자 노동당은 박훈이 살인 혐의자에게 반동사상이 담긴 책을 빌려주었다며 그에게 살인 사주 혐의를 뒤집어씌운다. 박훈 집안의 소작농들을 관리하던 마름 도섭 영감은 시대가 바뀌자 노동당원이 되어 숙청 사업의 선봉에 선다. 도섭 영감의 딸 오작녀는 아버지와 달리 박훈에게 정성과 애정을 기울이지만, 그 때문에 아버지에게 심하게 맞고 몸져 눕는다. 인민재판이 있던 날, 노동당 간부와 마을 사람들은 박훈의 작은 아버지 집을 비롯한 자주들의 재산을 몰수한다. 박훈의 집에 들이닥친 보안소장이 박훈에게 유부녀를 농락한 죄를 뒤집어씌우자 오작녀는 박훈을 두둔한다. 박훈은 사촌동생 혁의 제안대로 남한으로 내려가기로 결심한다. 보안소장의 손에 아버지를 잃은 혁은 박훈에게 떠나기 전 생명의 은인인 도섭 영감이 더 이상 미친 짓을 벌이지 못하도록 자기 손으로 죽이겠다고 말한다. 박훈은 자신이 이 일을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으슥한 산속에서 박훈과 도섭 영감은 난투극을 벌인다. 난투극 끝에 정신을 차린 도섭 영감은 박훈에게 오작녀를 데리고 떠나라고 부탁한다.
민족의 새벽
똘똘이의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