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Jong-ik
넘어져도 까져도 빛나는 꽐라 3인방! 알딸딸~ 청춘예찬이 시작된다 창업을 위해 사표를 내던진 동빈(박영서)이 오디션만 200번째 도전 중인 종익(송유하)과 함께 오픈한 꿈의 가게 ‘버거 보이’! 여기에 시급 협상의 달인, 알바 소녀 우리(박진주)까지 합세한다. 성공에 대한 부푼 꿈을 안고 쏘맥 파티를 여는 세 청춘. 쏘맥 원 샷에 월 매출 200%! 투 샷에 스타 탄생! 쓰리 샷에 내 집 마련! 하지만, 승승장구 잘 풀릴것만 같았던 기대도 잠시… 텅 빈 가게, 치솟는 패티 가격, 신메뉴 실패, 심지어 가게 압류까지! 과연 이들의 파란만장 청춘 창업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Gojin
재수생 하린(19)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먼 이방의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던 그녀에게 비행기표 대신 연극표가 들어온다. 무대에서 열연하는 여배우를 본 하린의 맘 속에는 연기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단의 연습실에 초청 받은 하린은 점점 더 연기에 빠져들게 된다. 하린은 무대에 서서 박수를 받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밟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장애물이 나타나는데...
(맛깔스런 한국영화 기행, 2011 감독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