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idad
Rafi sneaks into the Marchioness's hunt, which brings together all the Spanish high society, to sell them his business. He and Fali will discover that hunting is not what it seems, and that the future of Spain is being decided on the farm.
Clara
Abril left Daniel behind 5 years ago, when she decided to try her luck in London. She is back home now, to bury her grandmother. Walking the streets of what was her home with the man who was her love, she realizes she had missed it all.
Elena, la marquesa
In the sequel to 'The world is ours', 'The world is yours' we have Alfonso Sánchez and Alberto López playing 'Los compadres', men from Seville with a good economic position. Using satire, the two Andalusian comedians caricature these two new characters, through pride and lack of culture, and make comments about the situation of men, women and the differences that Spain has with the rest of the world. Now, with 40 years on, they pose the following situation: you are a man of forty years who laughs at life, without really having a hard because everything you have had you squandered. The vision of the prototypical, casposa and sister in law of Spain.
Espinosa's Wife
취업을 앞둔 마지막 기말고사, 커닝을 들켜 낙제 위기에 놓인 '가르랄다'에게 '에스피노사' 심리학 교수가 위험하고도 은밀한 제안을 한다. 자신이 원하는 걸 돕는다면 학점은 물론, 거액의 돈을 주겠다는 것. 졸업도 빚 청산도 간절한 그는 흔들리지만 '에스피노사' 교수가 원하는 것은 '죽음'이었다. 과거, 자신의 실수로 전신 불구 상태가 된 아내에 대한 죄책감을 자신의 생명 보험금으로 보상하고 싶은 그는 수차례 죽음을 시도한다. 우연히 '가르랄다'의 친구들까지 이 위험한 거래를 알게 되고, 도저히 살인을 저지를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은 간절히 죽음을 원하는 '에스피노사' 교수를 보며 혼란에 빠진다.
Madre de Milio
Charo
Finished the Spanish Civil War in April 1939, in November 1940, while Spain is being crushed by the ruthless boot of dictator Franco, Pepita travels from rural Huelva to Madrid to be near her sister Hortensia, who is seven months pregnant and imprisoned, haunted by the shadow of a death sentence.
Rocío
34살 다니엘, 그에게도 첫사랑이 찾아왔다! 다운중후군으로서는 유럽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다니엘`, 그는 장애를 극복한 특별한 존재로 수 차례 방송출연까지 한 유명인이다. 출근 첫날, 30대 중반이 되도록 변변한 여자친구 하나 없는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고가 터진다. 매력적인 직장동료 라우라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 “단지 염색체만 하나 더 많을 뿐인데...그냥 좋아하면 안되나요?”장애를 지녔지만 누구보다 마음이 건강한 다니엘과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듯 보이지만 마음 속에 깊은 상처를 지닌 라우라는 어느새 둘도 없는 단짝이 된다. 하지만 이들의 특별한 우정은 다니엘이 라우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위기를 맞이한다. 다니엘은 난생처음 `비정상`의 굴레 속에서 아파하고,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은 라우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과연 이들의 특별한 우정이 지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