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a met Jonas during a summer vacation at the lake. After being unable to stop thinking about him and their kiss she phones him, making up a school assignment about children living in an orphanage, which is precisely where Jonas lives.
Karla invites Katrine to spend the holidays with her, hoping they might become best friends. As it turns out, nothing goes as planned. Karla meets Jonas and falls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she nearly forgets all about Katrine. However, the two girls are forced to put their difficulties aside for a while, as they join Jonas in exposing a local gang of thieves.
귀여운 10세 소녀, 칼라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마냥 행복하지가 않다.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엄마는 집안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늘 짜증을 부리고 새아빠는 일에 바빠 칼라의 방을 고쳐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여느 집처럼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고 싶은 칼라. 그러나 일은 계속 꼬여만 간다. 술에 취한 아빠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동생들 때문에 엄마에게 야단까지 맞자 화가 난 칼라는 마침내 가출을 결심한다. 집을 나간 칼라는 거리에서 정신 이상자인 부스터와 정신 지체아, 아이나를 만나게 되는데... (EBS)
Via Montenapoleone in Milan is the ritziest street in the city and here the destinies of several characters, playboys, models and gays cross and diverge.
밥과 제시카는 이란성 쌍둥이로 현재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여동생인 제시카는 이태리 밀라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오빠인 밥은 미국 와이오밍주 국립공원의 산림 감시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여동생 제시카가 위험에 빠지고 동시에 오빠 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 무언가 미심쩍은 일이 발생했음을 직감한 밥은 예전에 제시카가 가르쳐 준 스칼라 호텔로 향한다. 그는 그곳에서 머무는 동안 환영속에서 동생 제시카가 살해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경악하며 환영에서 깨어난 밥은 이 사실을 제시카에 알리려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