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꽃다운 17세 소녀에게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이럴 수가, 열렬히 사모해온 TV 뉴스 진행자가 약혼을? 가만있자. 약혼녀란 여자에게서 떼어 놓을 좋은 방법 없을까?
Producer
꽃다운 17세 소녀에게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이럴 수가, 열렬히 사모해온 TV 뉴스 진행자가 약혼을? 가만있자. 약혼녀란 여자에게서 떼어 놓을 좋은 방법 없을까?
Co-Producer
Carlos (Mauricio Ochmann), 21 years old, decides to get married to Camila (Adriana Fonseca), his 18-year-old girlfriend, when he finds out that she was pregnant while he was away for five y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