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a septuagenarian, recently divorced, which in its reconstruction desire and quest for a new companion will rediscover the small pleasures of life and the art of seduction.
러시아의 첩보(FSB)장교인 그레고리는 러시아의 악명 높은 사업가 아이반을 제거하기 위한 비밀 임무를 띄고 파견된다. 아이반을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파견된 또 다른 첩보원 앨리스(CIA소속)는 아이반의 자금을 세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혼란을 느낀 FSB의 그레고리는 앨리스에게 접근을 하게 되고 순식간에 그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시작된 위험한 사랑의 끝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