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a Lança

참여 작품

평범한 시간
Marta
리스본의 작은 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마르타가 딸을 출산한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바뀐 일상 속에서 마르타는 집을 방문한 가족, 친구들과 요즘 자신의 생각과 고민을 이야기한다.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리스본의 아름다운 풍경이 따뜻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만드는 가운데, 미처 감추지 못한 미래에 대한 근심이 옅게 배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