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ric Feldman

참여 작품

더 패신저스 오브 더 나이트
Domi
Paris, 1981. The winds of change are blowing on election night and the French storm the streets, elated. But Élisabeth struggles to share the general mood of optimism. Her marriage is coming to an end and she will now have to support her family. She is distraught, and her father and teenage children are worried that her tears simply will not dry. But what if listening to her emotions could help her to start filling the blank page of her future? What if she were to write a letter on a whim to the host of her favourite radio programme? Or invite a homeless girl into her house? What would happen if she were to make the kind of gestures that actually change lives?
Ravachol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Luc
중국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태평양에는 허리케인이 발생한다. 몇 년 전 과학계의 주요한 연구과제로 떠올랐던 카오스 이론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말이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던 이렌느는 앞좌석에 앉아있던 아주머니로부터 자신의 운세를 듣는다. 보름달의 영향으로 애정운이 창문에 깃들어 영혼의 짝을 만난다는 것. 이렌느가 내린 후 앞좌석의 젊은 남자도 아주머니에게 운세를 듣는다. 우연히도 그 남자는 이렌느와 생일이 같다. 그리고 아주머니로부터 이렌느에게는 해주지 않은 영혼의 짝을 만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카메라는 이렌느를 따라가는 척 하다가 곧 다른 주위의 인물들에게 시선을 옮긴다. 빈둥거리며 매장을 돌아다니던 백수가 이렌느가 일하는 편의점 매장 내의 커피 머신을 들고 사라진다. 사장은 잡아오라고 하지만 이렌느가 잡지 못하자 해고시킨다. 이를 알게 된 백수는 커피 머신을 돌려주려고 하지만 이렌느는 화가 나서 사양하고 고향으로 갈 것을 결심하는데...
La Nuit est b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