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rning the death of her boyfriend, Yukiko wanders aimlessly from one city to another. During her mourning, she becomes addicted to gambling. One day, a man that resembles her deceased lover asks for help. He's being pursued by a dangerous gang of yakuza.
전후 도쿄의 변두리. 성폭행의 상처가 있는 마야는 성매매 여성으로 전락한다. 그녀는 총상을 입은 패전군인 이부키와 사랑에 빠지고, 둘은 함께 도주를 꿈꾼다. 다무라 다이지로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공개 당시 과감한 성 묘사로 논란이 되었다. ‘육체 3부작’의 첫 번째 작품.
인기 만점의 연예인 다이사쿠는 매니저이자 연인인 노리코와 함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계 같은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던 다이사쿠는 “휴머니즘을 이해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구함. 중고 지프를 규슈까지 배송해줄 것. 단 무보수”라는 세 줄 광고에 마음을 뺏겨 일은 내팽개친 채 노리코와 이색적인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