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o Mutô

참여 작품

야수의 청춘
Production Manager
동반자살로 보이는 사건으로 남자와 여자가 사망한다. 이 중 남자는 성실한 경찰관 다케시타. 그러나 이를 단순 자살로 보지 않는 미즈노 조는 사건의 진실을 캐내기 위해 야쿠자 조직 중 하나인 노모토파로 쳐들어간다. 과감한 색채의 사용과 거울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독특한 미장센이 인상적인 탐정 스릴러.
뒈져라 불한당
Production Manager
페인트 가게 ‘레인보우아트’의 사장 다이사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다이사쿠의 남은 가족들은 레인보우아트의 믿음직한 점원 사다오에게 가게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한편 사고를 낸 관광회사는 3만 엔을 내밀며 이 사건을 무마하려 들고, 이제 집을 지키기 위한 가족들의 통쾌한 작전이 펼쳐진다. 스즈키 세이준의 첫 번째 컬러 영화.
그 호송차를 노려라
Production Manager
일본 사회의 어두운 실상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사회파 추리극. 교도소 간수인 다몬은 죄수들을 호송하는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 평소처럼 죄수들을 태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저격총을 든 무리들이 호송차를 습격해 죄수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다몬은 다행히 목숨을 건지지만 6개월 정직을 당하고, 자신의 힘으로 이 사건을 조사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