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ís Vilaça

참여 작품

포르투갈 여인
Frade
이탈리아 북부, 폰 케텐은 먼 나라 포르투갈에서 신붓감을 찾아 나선다. 신혼여행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주교를 물리칠 기회가 왔다는 소식을 듣곤 집을 떠나 전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그와 혼인한 포르투갈 여성은 고국으로 돌아가라는 남편의 뜻을 거절하고 10년 넘게 성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