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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물
Aurélien Patouillard
참여 작품
유대인을 본보기로
2차대전의 그림자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1942년의 스위스 파예른. 농사를 짓거나 가축을 키우며 살아가는 시골 마을의 주민들은 불안 속에서 어렵게 일상을 지켜나간다. 그런데 마을 주민 중에는 히틀러를 따르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자발적으로 유대인을 찾아내 죽이려 한다.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2017년 스위스영화상 남우주연상(브루노 간츠)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