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ão Pedro Ruivo

참여 작품

여왕 마고
First Assistant Director
1572년, 10년째 계속된 신교와 구교의 전쟁으로 피폐해진 프랑스. 평화를 위해 구교도인 ‘샤를 9세’의 동생 ‘마고’는 신교도인 나바르 왕 ‘앙리’와 결혼하게 된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되어야 했던 ‘마고’의 결혼식은 ‘샤를 9세’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프랑스 역사상 가장 잔인한 대학살로 이어진다. 대학살이 일어났던 그 날, ‘마고’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라 몰’을 구해주고, 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구교도 세력과 왕실에 환멸은 느낀 ‘마고’는 남편 ‘앙리’를 도와 신교도 편에 서고, ‘마고’의 도움으로 프랑스를 탈출했던 ‘라 몰’은 ‘마고’와 ‘앙리’를 탈출시키기 위해 병력을 이끌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데…
Requiem for a Daffodil
Writer
Miguel is what is commonly known as a Don Juan. He seduces women and afterwards takes them to take a picture next to Torre de Belém. Or so it was until he met Bárbara.
Requiem for a Daffodil
Director
Miguel is what is commonly known as a Don Juan. He seduces women and afterwards takes them to take a picture next to Torre de Belém. Or so it was until he met Bárbara.
백색도시
Second Assistant Director
화물선의 선원인 폴은 리스본의 항구에 홀로 내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그는 우연히 발견한 호텔에 묵으면서 8mm 카메라로 주위의 풍경과 자신의 모습을 기록해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다. 실제로 화물선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 담아낸 리스본의 아름다우면서 건조한 풍광이 인상적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