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Néron
출생 : 1926-12-22, Paris, France
사망 : 1991-06-30
Production Designer
Dark and unsettling beat of its ominous melody emerges from the narration of this ‘modern day’ and cutting edge, aggressive and menacing visual poem. A true masterpiece
Writer
A gangster (Daniel Duval) incurs the wrath of the patriarch of a well-established crime family.
Screenplay
Middle-aged businessman, Simon Léotard finds his future in jeopardy when his partner Julien commits suicide after having accumulated a mass of debts. Simon's unscrupulous business rival Lépidon offers to save him from bankruptcy by buying his company, at a discount rate. Reluctant to fall into Lépidon's trap, Simon decides to resolve the crisis himself. A prostitute, Mado, provides him with the solution to his problems...
Boxing Supporter (uncredited)
Three friends face mid-life crises. Paul is a writer who's blocked. François has lost his ideals and practices medicine for the money; his wife grows distant, even hostile. The charming Vincent, everyone's favorite, faces bankruptcy, his mistress leaves him, and his wife, from whom he's separated, wants a divorce. The strains on the men begin to show particularly in François and Paul's friendship and in Vincent's health. A younger man, Jack, becomes attractive to Lucie, François's wife. Another young friend, the boxer Jean, who's like a son to Vincent and whose girlfriend is pregnant, has taken a bout with a merciless slugger. Has happiness eluded this circle of friends?
Novel
Three friends face mid-life crises. Paul is a writer who's blocked. François has lost his ideals and practices medicine for the money; his wife grows distant, even hostile. The charming Vincent, everyone's favorite, faces bankruptcy, his mistress leaves him, and his wife, from whom he's separated, wants a divorce. The strains on the men begin to show particularly in François and Paul's friendship and in Vincent's health. A younger man, Jack, becomes attractive to Lucie, François's wife. Another young friend, the boxer Jean, who's like a son to Vincent and whose girlfriend is pregnant, has taken a bout with a merciless slugger. Has happiness eluded this circle of friends?
Co-Writer
Rosalie, a beautiful young woman gets involved with successful businessman Cesar. One day, Rosalie's former flame David appears and attempts to win her back. Cesar reacts with a jealous intensity never before seen by Rosalie, and because of that, she returns to David. She remains conflicted regarding her choice of partner, but eventually, one of the men does something which resolves the situation.
Novel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동네 건달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훔친 각종 자재를 밀매하는 것이다. 막스는 아벨에게 자신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간접적으로 그를 사주하여 일당에게 은행 강도 짓을 벌이게 한 후 현장에서 검거해 자신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막스는 전문 강도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뜨내기 강도라도 잡아야 한다며 직속 상사를 설득하여 지지를 얻고, 상사는 막스가 낭테르 담당 경감 로진스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계획에 따라 막스는 아벨의 동거녀이자 매춘부로 일하는 릴리에게 손님으로 위장해 접근하고 인근 은행의 지점장 행세를 한다. 막스가 바라던 대로 릴리는 아벨에게 그 은행을 털 것을 권유하고, 일당은 현금 수송이 이뤄지는 날을 작전일로 택한다. 막스의 지휘 하에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의 손에 일당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돌아와서 보니 이미 로진스키는 이번 일에서 막스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막스를 체포하지는 못하는 로진스키는 릴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아벨의 공범으로 구속하려 한다. 릴리를 단순히 이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던 막스는 로진스키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그 고물상 범죄자 일당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Screenplay
파리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막스는 은행 강도 검거에 잇달아 실패하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란 듯 현장에서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에 사로잡혀있다. 전직 판사인 그는 정황상 범죄 사실이 분명한 강도를 증거불충분으로 풀어준 후 자책감으로 법복을 벗었을 만큼 올 곧으면서도 강박적 성향이 있다. 어느 날 그는 20년 전 함께 군복무를 한 아벨을 우연히 만난다. 파리 외곽 낭테르에 사는 아벨은 자신을 고물상이라 소개하지만 실상 그가 하는 일은 비슷한 처지의 동네 건달들과 함께 건설현장에서 훔친 각종 자재를 밀매하는 것이다. 막스는 아벨에게 자신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간접적으로 그를 사주하여 일당에게 은행 강도 짓을 벌이게 한 후 현장에서 검거해 자신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막스는 전문 강도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뜨내기 강도라도 잡아야 한다며 직속 상사를 설득하여 지지를 얻고, 상사는 막스가 낭테르 담당 경감 로진스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다. 계획에 따라 막스는 아벨의 동거녀이자 매춘부로 일하는 릴리에게 손님으로 위장해 접근하고 인근 은행의 지점장 행세를 한다. 막스가 바라던 대로 릴리는 아벨에게 그 은행을 털 것을 권유하고, 일당은 현금 수송이 이뤄지는 날을 작전일로 택한다. 막스의 지휘 하에 현장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의 손에 일당이 체포되는 순간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경찰서로 돌아와서 보니 이미 로진스키는 이번 일에서 막스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차마 막스를 체포하지는 못하는 로진스키는 릴리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아벨의 공범으로 구속하려 한다. 릴리를 단순히 이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녀에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던 막스는 로진스키를 총으로 쏘아 죽이고, 이로써 자신도 그 고물상 범죄자 일당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