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체코의 모라비아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 나라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지만 이곳의 사람들은 여전히 순수함을 간직한 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결국 변화의 물결이 조금씩 밀려오고,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1968년 소련이 체코를 침공했을 당시 상영을 금지당하기도 했던 작품. 1969년 칸영화제 최우수감독상 수상.
(2014 체코영화제 역사적 순간들)
A verger, who likes to dress as a priest, is invited, by one of the villagers, to be the pastor at a vacant church. The atheist teacher resents the pastor, and tries to embarrass him in various ways, including being caught with the local girl, Maj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