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movies examines a period in modern Belgian history which is as heavily mocked as it is revered: the wave of UFO sightings recorded at the end of the 80s.
Fabienne
Thirty-year-old Thomas has to face facts and accept to forget about his dreams of becoming a film director. But this weekend, his short film is selected in a small, country festival. His last festival before letting it all go. He hopes, for once, to win the prize.He will return from the event with much more.
Concierge
1894년 12월, 프랑스의 알프레드 드레퓌스 대위는 독일 대사관에 군사정보를 팔아넘겼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반역죄를 선고받는다. 사건의 증거는 단 하나, 정보를 빼돌린 서류의 필적이 드레퓌스의 것과 비슷하다는 것뿐. 드레퓌스는 굴욕적인 군적 박탈식을 거쳐 '악마의 섬'으로 영원히 유배된다. 하지만 새로 부임한 피카르 중령은 드레퓌스 사건의 필적과 매우 유사한 서신을 발견하고, 은밀히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다. 피카르가 진실에 다가설수록 군의 수뇌부는 은폐와 조작에 급급해하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하는데…
The Neighbor
지칠 대로 지쳐버린 베스트셀러 작가 ‘델핀’은 자신의 팬 사인회에서 의문의 여성 ‘L’을 만난다. 아름답고 매혹적이며 똑똑하지만 어딘가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L. 델핀은 모든 것이 피곤한 와중에도 L과의 대화는 이상하리만큼 즐겁게 느껴진다. L은 팬에서 친구로 가까워지며 델핀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델핀은 자신에게 점점 더 깊이 관여하는 L에게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녀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삶에 침투한 것이라 확신한 델핀은 L을 소재로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델핀의 속내를 아는 듯 모르는 듯 L의 태도는 점점 더 가학적으로 변해가는데…
L'assistante médicale
Zahira, 18, is close to her family until her parents ask her to follow Pakistani tradition to choose a husband. Torn between family customs and her western lifestyle, the young woman turns for help to her brother and confidant Amir.
Madame Cramelle
Denis struggles to raise his boisterous daughters Janine and Mercredi on his own while holding down two jobs. Everything goes sour when Denis forgets Mercredi one too many times at the school gates. Séverine, a cheerful social worker, is appointed to scrutinize the family’s daily lives.
Teacher
이제 막 의사자격증을 손에 쥔 아프리카 콩고 출신 ‘세욜로’는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해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 ‘말리 고몽’의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말리 고몽은 파리에서 300km나 떨어진 곳으로, 주민 전체가 흑인을 평생 본 적 없는 깡촌. 말리 고몽 시장은 흑인인 세욜로가 절대 마을 주민들에게 환영 받지 못할 거라고 만류하지만, 그는 한술 더 떠 아프리카의 가족들까지 모두 프랑스로 불러들이며 핑크빛 미래를 꿈꾼다. 프랑스 하면 파리!? 세욜로의 가족은 에펠탑과 샹제리제를 상상하며 한껏 들떠 말리 고몽에 도착했는데… 오~마이 갓! 여기는 고향 콩고 보다 더 낙후된 마을. 세욜로 가족은 크게 실망하고, 설상가상 살면서 흑인을 처음 본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마치 벌레 보듯 경계하기만 하는데…
Math teacher
Benoit is the new kid at a junior high school. He's bullied by a gang of arrogant boys who make things difficult for him. Determined not to be pushed around, Benoit organizes a big party and invites the whole class. But on the night of the party, only three students turn up...
Mme Forgeat
Although he's now eighty years old, Claude Lherminier is still as imposing as he ever was. But his bouts of forgetfulness and confusion are becoming increasingly frequent. Even so, he stubbornly refuses to admit that anything is wrong. Carole, his oldest daughter, wages a daily and taxing battle to ensure that he's not left on his own. Claude suddenly decides on a whim to go to Florida. What lies behind this sudden trip?
Florist
A first date is never easy. A first date with your dream girl gets all the more complicated. So imagine a first date with your dream girl when you’re broke...
Marguerite
허우대가 멀쩡한 미셸은 고질적인 바람둥이에다 전문 지골로다. 그를 만난 글로리아는 많은 여자들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셸이 바람 피는 것을 발견한 글로리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강박적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곧 둘이 함께 가는 길은 피투성이로 변한다. 시체 닦는 여자를 비추며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툭하면 두통으로 고생하는 마마보이 같은 지골로의 등장과 더불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몰고 간다. 여자들 이름으로 나뉘는 네 개의 챕터에서 광적인 여주인공은 살인을 이어가며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그야말로 질투의 끝을 보여주는 숨막히는 스릴러로 여주인공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압권이다. 마지막 샷은 현실과 완전히 유리되어버린 커플의 위태로운 모습을 비춘다. (2005), (2008)으로 베니스와 칸에 진출함으로써 호러-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파브리스 뒤 벨즈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다.
L'assistante de Philippe
Once upon a time in 2012, three brothers lived happily. One day their mom fell into a coma. So Henri, Philippe, and Louis suddenly started wondering about the meaning of their lives and were swamped by a wave of existential doubts. An entirely new situation for this bourgeois trio in their forties, one which opened a door to the novel and indeed the forbidden... and to the big bad wolf!
Meridor
Madame Bichet, hotelkeeper
한 때 유명세를 날렸지만 이젠 대중들로부터 잊혀진 배우 세르주. 지난 3년 동안 홀로 고독 속에 살던 세르주의 유일한 낙은, 매일 같이 자전거를 타며 주위 풍경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의 친구이자 잘 나가는 배우인 고티에는 몰리에르의 희곡 ‘미장트로프’를 연극으로 제작하려 하고 세르주에게 역할 하나를 제안한다. 고티에는 사회와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세르주가 이 작품을 재기의 기회로 삼아 선뜻 수락할 것이라 믿지만, 세르주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넘어오지 않는데... (2015 시네프랑스)
L'agent immobilier
A young woman inherits her family's historic home on the coast of Brittany, a house she has not been to since her father died there when she was age 12.
Mme Martin
A French family plans to swap homes with a Turkish family for the holidays - but things do not go as planned.
The neighbor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심 중이던 19살의 여대생 로라는 인터넷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여학생을 찾고 있다는 중년 남자의 글을 읽게 된다. 1시간에 100유로를 준다는 말에 딱 한 번 만이라는 다짐을 하며 호텔에서 그와 만나는 로라. 하지만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사이클의 시작일 뿐!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그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Mère d'Amandine
Three collegues decide to go for a break to a sea spa hotel because they are overwhelmed with stress at work. There, they come to the realization that all their problems actually stem from one man. This man, who is making a fool of them works in the same company.. Now it's time for revenge!
Wife (segment "Cinéma érotique")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Horror short.
Simone Margantin
1925년 프랑스, 10살 어린 소녀의 노래 소리가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훗날 전세계를 사로잡은 20세기 최고의 가수 에디트 삐아프. 거리의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서커스 단원 아버지를 따라 방랑생활을 하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20살 그녀 앞에 행운이 찾아온다. 에디트의 목소리에 반한 루이스 레플리의 클럽에서 ‘작은 참새’라는 뜻의 ‘삐아프’라는 이름과 함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갖게 된 것. 열정적인 그녀의 노래에 반한 사람들이 에디트에 열광하기 시작할 무렵, 그녀를 발굴한 루이스 레플리가 살해되면서 뜻밖의 시련을 겪게 된다.
In 1972 16-year-old Marie-Claire became pregnant after a rape. With help from her mother Michelle and three other women, she underwent a clandestine abortion. Under a 1920 law, the five women were arrested and charged. Supported by a procession of well-known French (eg Simone de Beauvoir), the five were released and the law was adapted.
An adolescent groupie zeroes in on her Blondie-like idol after the singer chances to cross her orbit on a publicity tour. Gradually their lives intertwine as, with near-operatic intensity, the film delves into the emotional dependency on both sides of celebrity culture.
Pierre (la Maman du Blond)
37 000 years ago, two neighboring tribes lived in peace ... not fully in peace. While the tribe clean hair flowed peaceful days by keeping to herself the secret formula shampoo, Tribe Hair Sales lamented. Its leader decided to send a spy to steal the recipe ...
Femme hameau
Sylvie is a hooker whose illegitimate daughter commits a crime. She and her daughter flee to find Sylvie's first love in the countryside. The daughter is trying to get to know her unwilling mother. Along the way, the two meet a male fugitive and bond with each other.
Amalia
Tired of being bossed around, Jean-Jacques, a talented cook quits his job to start up his own restaurant. He does a business course run by Claude, a frustrated writer. Lacking the necessary capital to get started, Jean-Jacques realizes that his dream may come to nothing. He stresses out, can’t sleep, starts taking tranquilizers mixed with alcohol.
Lara
Mlle Lara has trouble with men, so for her birthday she plans something special in pursuit of a wonderful love.
Nurse
자신을 연쇄살인범이라고 자백한 벤(브누아 포엘부르드 분)이라는 한 남자에 대한 영화를 찍는 제작진에 관한 이야기. 벤은 범죄를 저지르면서 서서히 영화 제작진을 자신의 공범으로 만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그는 제작진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그들이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돕도록 만들고 제작진에게 경제적인 도움까지 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