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우

참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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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아버지가 전하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출생부터 성장, 그 날의 소용돌이까지 2년이 지나고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4명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잃었다. 왜 그 배가 침몰해야만 했는지, 왜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몸으로 돌아와야만 했는지, 여전히 이유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국가 제1의 존재 이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그러나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있는가? 16명의 전문가가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순을 밝히다! 해양공학교수, 변호사, 언론인, 심리학박사 등 각 분야에서 신뢰받는 국내외 16인의 전문가들이 한국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세월호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되짚어 본다. 그리고 제2의 세월호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