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Mijović
출생 : 1991-12-02, Sarajevo, Bosnia-Erzegovina
Luna is a modern and laid-back girl who lives in Sarajevo and is getting married to her longtime boyfriend Haris. Martina is a young homosexual on the run from Italy and her monotonous life. Finding herself in a moment of personal crisis, she arrives in Sarajevo in search of herself. The meeting with Martina will represent a crucial turning point for Luna: he falls in love with the girl and begins a secret relationship with her, all without the knowledge of her boyfriend who is convinced that Luna will soon become his wife.
Lina
While researching or playing a role, an actor decides to quit acting and live the life of their character instead.
Jasna
독일 베를린에 사는 니니와 자밀라는 단짝 친구이자 14살 사춘기 소녀다. 어른들의 세상을 미리 알아야 한다며 뾰족 구두에 짙은 화장을 하고 어둠이 짙게 깔린 베를린의 도심을 탐험하며 사랑과 섹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찾아 헤맨다. 여름 방학을 맞이한 두 소녀는 ‘짝사랑하는 남자 친구와 섹스하기’ 프로젝트를 계획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자 ‘사랑의 주문’ 의식을 하기로 한다. 보름달이 뜬 고요한 밤.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주문을 외우던 중 한 여자가 살해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Tajna
Sarajevo on 28 of June, 2014. At the Hotel Europa, the best hotel in town, the manager Omer prepares to welcome a delegation of diplomatic VIPs. On the centenary of the assassination that is considered to have led to World War I, an appeal for peace and understanding is supposed to start from here. But the hotel staff have other worries: having not been paid for months, they are planning to go on strike. Hatidza from the hotel laundry is elected strike leader even though her daughter Lamija, who works in reception, is firmly against industrial action. Meanwhile, in the sealed-off presidential suite, a guest from France rehearses a speech. Elsewhere, a television reporter conducts interviews about war and its consequences. Was Gavrilo Princip, the 1914 assassin, a criminal or a national hero? What long shadow does his deed cast into the present?
Masseuse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Mia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위스 취리히에 사는 외로운 네 가족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매춘부들을 관리하는 사회복지사이지만 남자 친구 몰래 성적 환상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주디스, 남편이 매춘을 했음을 알게 된 부유층 임산부 리나, 최근 이혼으로 힘들어하며 매춘을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려는 롤프, 남편과 사별하고 남자 친구인 주앙에게 성적 욕망을 품는 마리아, 이들 네 가족의 이야기는 모두 거리에서 매춘부로 일하는 불가리아 출신 미아와 연관이 있다.
Danka
1984년, 논문 준비를 위해 사라예보로 여행을 떠난 젬마. 가이드 고히코의 소개로 다양한 사람들과 우정을 쌓던 그녀는 연하의 사진작가 디에고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다. 디에고의 아이를 간절히 원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던 젬마는 다른 여자의 몸을 빌리기로 하고 운명의 날을 맞이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내전이 일어난 사라예보를 도망치듯 떠난다. 두 번째 여행, 엄마로 다시 태어나다 2012년,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젬마. 오랜 친구인 고히코의 연락을 받고 디에고의 사진전을 보기 위해 아들 피에트로와 함께 사라예보를 다시 찾는다. 그리고 그곳에서 젬마는 그날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Chris
Young Nick, charming and talented, but restless and fickle, works as a chef in a restaurant. After his girlfriend kicks him out of her house and he is sacked by the restaurant, he goes on a long journey to Croatia in search of both the ultimate truffle, and himself.
Mona
살인범으로 유죄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인 19세의 로만 코글러는 지방자치제에서 운영하는 장례기관에서 일하며 새로운 삶을 꾸려간다. 그러나, 직장의 동료는 그를 믿지 않는다. 로만은 시신들 중에 자신과 같은 성을 가진 시체가 있는 것을 본 후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이 일기 시작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Ana
An ailing police inspector (Stefan Kurt) hunts a dangerous criminal who escaped from custody.
Ana
The police psychologist Jo is supposed to help catch the sex offender Molesch. Since the hotel is fully booked, she stays with her old college friend Vera and her husband Bruno. It turns out that Vera and Jo used to be in love with the same man. The two women's musings are interrupted when Molesch suddenly appears in the garden.
Ana
독일에 있음직한 소도시, 하지만 허구의 도시인 ‘드라이레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이한사랑과 범죄의 이야기가 총 3부작으로, 세 명의 감독에 의해 연출되었다. 각각의 영화는 저마다의 스토리로 마무리되는 자족적인 성격을 갖지만, 몇몇 연결고리에 의해 세 편이 이어지는 연작의 성격 또한 띄고 있다. 크리스티안 펫졸트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간호 호스텔에서 근무하는 요하네스가 사랑하는 안나와 부유한 의사의 딸 사라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 사라를 선택하는 멜로 드라마가 펼쳐진다. 도미닉 그라프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1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탈출한 살인마 몰레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크리스토프 호흐호이슬러가 만든 세 번째 이야기는 살인마 몰레쉬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몰레쉬가 어떻게 범죄자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상으로는 가장 최초에 진행되는 이야기이다. (전주국제영화제)
Daughter
A man stays alone with his children in a half demolished house in the middle of a desolate field. His wife has just been killed by a grenade in a military battle. He is expecting a new attack. Instead a wandering caravan called Circus Fantasticus stops by the house. They bring along the dying director of the circus. Is it possible for anything beautiful to happen in a landscape of war and death? Can life go on? Is it possible to realize that death does not exist?
Dija
루나와 아마르 부부는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는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려 최선을 다한다. 멀리 떠났다 돌아온 남편, 아마르가 신앙심 깊은 인간이 되어 돌아오자, 루나는 모든 것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과거의 아픈 상처에 힘들어하며 사랑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된다.
Lejla
Separated by the war they meet again, only to lose each other forever.
Sara
에스마는 딸 사라를 혼자 키우고 있다. 그녀는 딸의 수학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 시내의 나이트 클럽에 웨이트리스로 취직을 해야 할 정도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상이용사의 딸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라는 전사자 가족에게 수학여행 경비가 면제된다는 얘기를 듣고 엄마에게 아버지의 전사증명서를 받아오자고 한다. 에스마는 진실을 말해줄 수 없어 망설이지만 결국 사라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모녀는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