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yeong Kim

So-yeong Kim

출생 : 1912-12-30,

프로필 사진

So-yeong Kim

참여 작품

감격의 일기
A pro-Japanese film showing documentary footage of a dance troupe made up of Koreans comforting Koreans and their families during conscription on the Japanese mainland.
거경전
Masaaki's wife
A whaling vessel hunts its quarry on the open sea while its crew undergoes many hardships. During the course of their journey, they dream of their wives and families and pray for the chance to provide for the loved ones and nation.
조선해협
Dobe, nurse
남편이 군에 지원 입대하여 전쟁터로 나갔다. 아내는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소식이 없다 남편은 다리에 부상을 입고 요양소에서 요양중이었다. 때마침 그 요양소에는 아내의 친구인 간호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간호원은 어느날 부상병이 떨어뜨린 사진에서 그가 바로 친구의 남편임을 알고 아내에게 연락한다. 그리하여 남편과 아내가 감격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 어용영화이다. 영화제 소개글. 성기는 형이 전쟁에서 전사하자 집에 돌아오지만 아버지는 반대하는 결혼을 한 작은 아들을 끝내 외면한다. 고민하던 성기는 형의 뒤를 이어 군에 지원하고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던 아내는 혼자 아이를 낳는다.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성기와 병으로 죽어가던 아내가 조선해협을 사이에 두고 통화를 하며 가족간의 화해가 이루어진다. 전쟁에 참전하는 것이 곧 가족의 화합과 사랑의 완성이라는 묘한 등식을 이루는 선전영화이다. 그러나 깔끔한 만듦새는 당시 우리 영화의 높은 수준을 확인케 한다.
君と僕
Baekhee Lee
반도의 봄
Gim Jeong-hui / Chun-hyang
영화 춘향전을 만들던 중 이영일에게 친구의 동생이자 영화배우 지망생인 김정희가 찾아온다. 영일은 영화에 마땅한 자리가 없어 정희를 음반회사에 소개시켜주고 돌봐준다. 춘향전의 여주인공 안나는 영일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정작 영일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고, 안나의 애인이자 뒤를 봐주던 음반회사의 문예부장 한계수 역시 정희에게 관심을 보인다. 한편 영일과 함께 영화 춘향전을 촬영하던 감독 허훈은 안나가 말썽을 부리자 다툼 끝에 그녀를 내치고, 대신 정희를 춘향으로 기용한다. 정희의 투입으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즈음, 영일과 허훈은 제작비 부족으로 곤란을 겪게 되고, 영일은 공금에 손을 대고 감옥에 갇힌다. 정희는 영일의 면회를 가지만 만나지 못한다. 영일이 안나의 도움으로 이미 풀려나왔기 때문이다. 수감 생활로 심신이 허약해진 영일은 안나의 극진한 간호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다. 그 사이에 영화인들의 의기투합으로 반도영화주식회사가 설립되고, 회사의 든든한 지원으로 춘향전이 완성되어 대성공을 거둔다. 춘향전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영일이 돌아오지만, 내심 영일의 행방을 걱정했던 정희는 그의 옆에 안나가 있는 것을 야속해하며 쓰러진다. 이후 정희는 영일에 대한 오해를 풀고, 둘은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일본영화계 시찰을 위해 기차에 몸을 싣는다.
국경
The border smuggler leader Lee Geum-ryong had a sweetheart Kim So-young, who was only looking for a chance to escape. Geum-ryong's subordinate, Jeon Taek-i, is in love with So-yeong, but helps So-yeong to escape from the smuggling lair. Geumryong's gang pursues and a fight breaks out, and Jeon-taek uses all his might to defeat the gang and crosses the border with So-yeong.
심청전
Sim Cheon
A film adaptation of a classic novel in which a filial daughter, Shim Cheong-i, donated 300 rice cakes to open the eyes of her blind father.
무지개
Young-sik, a young fisherman in a fishing village, lived with his blind old man and sister. One day, when an old man is suddenly sick, he runs to the doctor, but is rejected because he has no money. Enraged, Young-sik hits the doctor, but he dies. Yeong-sik goes to prison, and his younger brother, Young-ae, becomes the wife of a certain bar. After years of release, Young-sik wanders in search of the old man and his younger brother, and eventually meets his younger brother, but the old man has already passed away. The siblings return to their hometown. Young-ae marries her Tae-sik, who has loved her for a long time, and Young-sik also vows to live steadfastly by fighting the sea.
홍길동전
The Korean equivalent of Robin Hood, in which the brave Hong Gil-dong stands up for the poor.
전과자
Kyungsun Lee, the son of a blind father, committed many crimes and was away from home. One day, he misses his parents and brothers and comes to visit his house, but just in time, he meets Yeonsil, his younger brother, in front of the house. My brother and brother don't say anything because their father can't hear them. The father was confident that his son was doing a good deed. In the end, Gyeong-sun turns away without even calling his father. And he vows to become the good person his father wants him to be.
죄지은 여자
A tragic love story between a shoemaker's daughter and the son of a steel plant director.
방아타령
A young man convicted for his views ends up in prison for a long 40 years. When he returned from prison to his hometown, his ex-girlfriend became an old woman with gray hair.
나의 친구여
뿔빠진 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