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re Gé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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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Gérald

참여 작품

Une histoire louche
Samuel employs every subterfuge to keep news of the forbidden relationship he shares with his Gentile room-mate from his grandfather.
함께 있을 수 있다면
Gilbert
화가 지망생이지만 환경미화원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카미유. 적막한 도시 생활 속에서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필리베르에게 친절을 베풀며 다가가고 둘은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베르가 독감에 걸린 카미유를 간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게 되면서 카미유와 필리베르, 그리고 그의 룸메이트인 까칠한 셰프 프랑크, 이렇게 세 남녀의 뜻밖의 동거가 시작된다. 카미유와 그녀가 반갑지 않은 프랑크는 티격태격하면서 앙숙처럼 지냈지만, 낮에 박물관에서 일하는 필리베르가 집을 비우면서 저녁 근무를 하는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면서 마음을 열게 되고, 점점 사랑과 우정 사이 묘한 로맨스 기류가 흐르게 되는데...
사랑은 타이밍!
Grand-père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La vie nue
Le grand-père
The story is inspired by the biblical myth of Lazarus. The main character is called Lazarus who was a follower of Jesus, brother of Martha and Mary who was resurrected by Jesus.
왕의 춤
17세기 프랑스, 열네살의 어린왕 ‘루이 14세’는 실질적 권력을 움켜쥔 어머니와 재상 마자랭의 빛에 가려 우울하고 고독한 유년을 보낸다. 그런 그에게 주어진 것이 있다면 춤과 음악뿐이다. 작곡가 륄리는 그런 루이의 삶과 예술에 동반자가 된다. 그리고 언젠가 왕이 될 루이를 위해 그를 빛나게 할 최고의 음악과 플라토닉, 그 이상의 열정적 사랑을 바친다. 또한 왕실 극단의 몰리에르 역시 날카로운 필치로 왕을 위협하는 존재들인 귀족들의 세태를 풍자하며 루이 14세의 권력과 위엄을 한층 높여준다. 하지만 왕권 유지를 위해 루이 14세는 그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그러나 음악적 야심과 왕에 대한 애증의 감정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륄리는 파행과 독선을 일삼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그는 왕의 사랑과 신뢰를 잃고 마는데.....
Dose mortelle
Sylvie Drapier is an attractive 40-year old surgeon, specializing in liver transplants, who heads a department in the foremost clinic of a small country town. Divorced, she lives alone with her eight-year-old son, David. One night, returning home from a major operation, Sylvie is violently assaulted and raped in the garage of her building. In the furious struggle with the rapist, she manages to scratch him with a brooch. Several weeks later, the rapist attacks a pharmacist, but this time, the victim escapes by severely injuring him. The assaulter is hospitalized and must undergo a liver transplant, an operation which only Sylvie Drapier can perform...
팡팡
Le vieux monsieur
팡팡(Fanfan: 소피 마르소 분)은 향수 제조를 공부하는 학생. 서커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할머님댁에 온 알렉상드르(Alexandre: 뱅상 페레 분)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게 된다. 만남이 계속될 수록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나 알렉상드르에게는 결혼 상대자인 로르(Laure: 마린 델뗌 분)가 있다. 팡팡은 데이트에서 손도 잡지 않고 더구나 키스같은 것은 생각지도않는 알렉상드르에게 의아해한다. 유혹하려해도 친구의 우정으로 지내자는 말뿐. 날이 갈 수록 로르에게 열정이 식고 있음을 느끼는 알렉상드르는 그래도 로르에게 충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집세가 모자라는 팡팡을 도와 집주인을 찾아간 알렉상드르는 모자라는 부분을 낼테니 방을 주라 부탁한다. 알렉상드르는 팡팡을 우정으로서 대하려 노력 한다. 이에 팡팡은 짜증만 나게 되고 할머니에게 얘기한뒤 알렉상드르가 로르와 동거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로르와 알렉상드르는 말다툼 끝에 관계를 갖는다. 팡팡과 육체적인 관계없이 동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알렉상드르의 동거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같이 목욕을 하고 같이 잠을 자고. 알렉상드르는 팡팡에게 로르와 헤어졌다고 하고 팡팡은 이미 늦었다고 대답한다. 팡팡의 새 남자친구인 뽈은 할머니에게 팡팡과의 결혼 동의를 얻어낸다. 알렉상드르는 실망하여 짐을 싸는데 팡팡의 방에서 두사람의 얘기를 듣고 모든 것이 연극임을 알게된다. 다시 재결합하게된 팡팡과 알렉상드르는 서로 행복해한다. 하지만 팡팡은 알렉상드르에게 이제 매일 자기를 유혹하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떠나겠다고 협박(?)을 하면서...
The Discreet
L'académicien
There is an author who has been dumped by his girlfriend and has no inspiration for a next novel. In an attempt to find a solution to both crises, he, along with his publisher friend, decides to seduce a young woman with the singular purpose of keeping a diary of the seduction and then dump her before publishing the book about it. Unfortunately he falls in love with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