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ective 507
이 암호를 해독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일본 최초의 탐정 웹시네마 시리즈 의 극장판!! 가와사키에 있는 ‘탐정사무소5’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탐정 사무소. 이곳의 탐정들은 이름도 없이 5로 시작되는 세자리 일련번호로만 인지되는 철두철미한 곳이다. 어느 날 가와사키구의 한 극장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한 건물 폭발사건이 벌어지고, 이어 대도시 번화가 곳곳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범인의 협박에 시당국과 나라 전체가 뒤집힌다. 폭탄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는 것이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탐정 507’은 누구도 풀지 못했던 암호 코드 해독에 성공하고, 중국 상해 마피아의 의뢰로 전에 본적 없는 전혀 새로운 암호의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 상해로 날아간다. 그러나 의혹의 암호 코드는 다름 아닌 묘령의 여인 메이란의 등에 새겨진 문신 속에 있었던 것. 목숨을 걸고 문신의 암호를 해독하려 하지만, 암호 코드를 해독하려 한 사람들은 모두 죽어 나간다. 새로운 암호 코드를 풀려는 열망과 메이란에 대한 사랑이 교차하면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Shinkichi
Japan, 250 years ago. Soetsu is a moneylender who is killed by the cruel samurai Shinzaemon. His body is dumped in the Kasenega-Fuchi river. According to legend, all who drown in the river will never surface again. 20 Years later, Shinkichi, the handsome son of Shinzaemon, coincidentally meets Toyoshiga, the daughter of Soetsu. They fall in love. It is a doomed love, as the spirit of Soetsu is far from dead
Sukekiyo Inugami
2006년에 개봉한 '이누가미 일족(1976)'의 리메이크 영화. 76년작을 만든 감독 이치카와 콘과 배우 이시카와 코지가 다시 제작, 출연했다. 노노미야 다마요 역에는 마츠시마 나나코가 출연했다. 76년작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오히려 밋밋해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혹평을 받았다.
사무라이 명예의 고전적인 실화를 재구성한 이치카와 콘. 젊은 씨족 영주가 어쩔 수 없이 세푸쿠(의식적 자살)를 저지르면, 그의 충실한 추종자들(현재의 로닌, 주인 없는 사무라이)은 그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들의 삶을 바친다.
초등학생인 사토루는 누나와 함께 야구를 하러 나갔다가 시냇가에서 신장 17센티의 작고 늙은 무사를 돕게 된다. 사토루는 깊은 바다 속에서부터 왔다고 주장하는 이 작은 무사와 함께 색다른 경험과 자연을 배운다. 학교캠프에 참가한 사토루,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그만 지진으로 인해 길을 잃고 폭우 속에 조난을 당한다. 그런 사토루를 구하기 위해 허겁지겁 뛰어오는 자가 있으니, 실신하기 직전인 난쟁이 무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