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oît Charest

The uneventful middle-class life of Lebanese sisters Houwayda and Joëlle spirals into turmoil after Houwayda announces that she is accompanying Pierre, her Québecker husband, on a sabbatical year in France.

미국의 음악 역사 중 지금까지도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인 ‘인디언 뮤지션의 영향력’에 대한 중요하고 심층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찰리 패튼, 링크 레이, 지미 핸드릭스, 버피 세인트 마리 등 뛰어난 인디언 뮤지션들을 통해 이들이 미국 음악에 끼친 영향을 보여주며, 마틴 스콜세지, 퀸시 존스, 잭슨 브라운 등 여러 뮤지션들의 흥미로운 인터뷰도 담았다. (2017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억을 잃은 채,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남자 '리암'. 도움을 청하기 위해 도로로 나온 리암의 주위에서 돌연 사람과 동물들이 죽기 시작하는데…….

Mamie is a Canadian-French short animated film by Janice Nadeau.

Through stop-motion animation, drawings and interviews, directors Amer Shomali and Paul Cowan recreate an astonishing true story from the First Palestinian Intifada: the Israeli army’s pursuit of eighteen cows, whose independent milk production on a Palestinian collective farm was declared "a threat to the national security of the state of Israel."

A year after the death of his paternal grandmother at the age of 101, filmmaker Martin Villeneuve brings her back to life using a special talent.

In the near future, as humanity prepares to set foot on Mars, Jacob Obus, an elderly musician, takes pride in slowing down time by playing instruments inspired by women's bodies, designed by his friend Arthur. A love triangle develops when Jacob and Arthur both fall in love with Avril, a young photographer. Enter Eugène Spaak, Arthur's father, an inventor and cosmologist who unveils a new theory about man's desire to reach Mars and helps Jacob find the true meaning of life and love.

어긋난 우주불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아담과 에덴. 남다른 천재성을 지닌 아담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상부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별한 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 체온이 높아져 몸이 타버리기 전에 빠져 나와야만 한다. 드디어 아담과 에덴이 서로 마주하게 된 운명의 순간, 그러나 국경수비대로 하여금 발각되어 추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Feeling lost and disconnected, with no family of his own, veteran Sherman Oliver sets out to the countryside in search of the soldier who saved him back in the war. That man, Franklin Page, has long since moved on - to a wife, two children, and a reliable job in a reliably safe and quiet rural town. The stability Franklin worked so hard to establish is soon threatened, and the violence he believed he'd left behind in the war begins to re-emerge and cloud over both the household and the town itself.

Two old friends and small-time crooks embark on a crime spree, but take an unexpected detour that could lead them down the road to redemption.

A train runs into a cow on the tracks; with the captain nowhere to be found, the fireman is forced to desperately improvise in order to keep the train going.

영화는 피해자들의 피를 화면에 다루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흑백으로 만들어졌다. 1989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에콜 폴리테크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을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재현한 영화이다. 당시 마크 래핀이란 25세 남성이 범인이었는데, 45분 동안 그가 휘두른 총에 14명의 여학생들이 목숨을 잃었다. 실제로 유언장에 "페미니스트들이 싫다"라고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사건 이후로 캐나다는 총기 소지법을 더욱 강화하였지만 캐나다인들이 겪은 충격은 매우 컸다고.. 이후에도 비슷한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캐나다인들에게 더욱 잊지 못할 사건이라고 한다. 영화는 총기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소외받는 여성들을 대변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극중 살인범은 페미니스트가 온갖 편의를 누린다고 불만을 갖고 총기사건을 일으킨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비추어지는 여성들은 편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여성이기에 차별을 받는 존재로 그려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 또한 폴리테크닉, 즉 과학 기술 학교로 여성들의 비율이 매우 적은 편이다.

As another Middle East crisis explodes, Adam, a Jewish teenager and Yasmine a Lebanese girl fall in love in Montreal. But the crisis overseas effects their relationship in ways they never expected.

어른이 된 그는 [투르 드 프랑스]경기에 참여하지만 대회 도중 납치를 당한다. 강아지와 함께 사라잔 손자를 찾아나선 그의 할머니, 마담 수자. 프랑스 마피아의 근거지인 낯선 항구도시 ‘벨빌’에 도착한 그녀는 그곳에서 젊은 시절에는 배우였고 현재는 재즈그룹으로 활동하는 세 쌍둥이 자매를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