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ew Tang Hon-Keung

참여 작품

오컬트 이야기
Producer
좁은 공간에서 벌어지는 각기 다른 세 개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이다. 프루트 챈 감독의 "쇼핑몰의 비밀"과 풍지강 감독의 "공동주택", 웨슬리 호이 입 상 감독의 "틈"은 영화들은 뒤틀린 상황 속에서 인간의 본성이 극단으로 치닫게 하는 무시무시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어둠 속의 이야기: 기환야
Writer
꿈에 취해 현실을 보지 못하는 여성, 폐교에서의 소름 끼치는 숨바꼭질, 그리고 우산에 얽힌 기괴한 사연. 이 세 가지 이야기가 도시 속 생생한 괴담의 세계를 담아낸다. 이승과 저승, 인간과 귀신이 어우러진 섬뜩한 공포 영화.
콜드 워
Producer
아시아 최고의 치안도시 홍콩에서 경찰 5명이 납치되는 전무후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경무처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기 처장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두 명의 부처장 (곽부성, 양가휘)은 경찰의 명예가 걸린 비공개 테러 진압작전 ‘콜드워’의 주도권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인다. 사건의 실마리는커녕 용의자 조차 예측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자 실리주의 야망가인 부처장 이문빈(양가휘)은 강직하고 냉철한 부처장 류걸휘(곽부성)에게 작전을 넘긴다. 작전 진행 중 테러범이 파놓은 함정에 빠져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는 류걸휘(곽부성)는 내부 소행을 의심하기에 이른다. 실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의 두뇌 게임에 경찰들이 희생되어 가는 가운데 부패방지국(ICAC)이 수사에 개입되며 홍콩경찰의 내분은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연애통고
Producer
유명한 대스타 두명한은 가수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너무도 순조로운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공허함과 아쉬움으로 마음이 불편하다. 그러던 어느 날 스케줄을 마치고 두명한이 타고 있던 차에 한 여자가 치이는 사고가 벌어진다. 사고의 주인공은 음악과 여학생인 송소청!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상처보다 악기를 먼저 챙기고, 차에 치이고도 악기가 고장 나지 않았는지 연주해보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두명한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환상을 보게 된다. 결국, 두명한은 그녀를 찾기 위해 절친인 기타리스트 친구와 함께 톱스타의 신분을 숨기고 그녀가 다니는 대학교에 잠입하고 결심 끝에 음악대학 입학시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해양천국
Co-Producer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가 부모 없이 남겨진다면 그 아이는 홀로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을까? 다푸는 올해 22살로 아버지가 일하는 수족관에서 수영을 할 때가 제일 행복한 자폐아다. 아버지는 말기암 선고를 받고, 홀로 남겨질 아들을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아들을 믿고 맡길 곳을 찾기가 그리 쉽지가 않다. 이연걸이 지고지순한 아버지 역을 맡아 액션이 아닌 전통 드라마 연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작품.
Kidnap
Screenplay
Three years ago, drama teacher Lam Hiu Yeung (Karena Lam) lost her younger brother in a kidnapping case, headed by female inspector Ho Yuen Chun (Rene Liu). Three years later, she is now on the verge of another great loss: her husband is in the late stages of cancer, and options are running out. To take him overseas for medical treatment, she needs money, and a lot of it. Using what she learned from her brother's tragic incident, she calmly masterminds the kidnapping of a tycoon's son, a case that again falls into the laps of workaholic detective and divorced mother Yuen Chun. These two strong-minded women square off in a high-stakes battle of wits, but plans and composure melt away on both sides when they realize that Hiu Yeung has nabbed the wrong kid - Yuen Chun's son.
서울공략
Police Commissioner Yam
제조판을 사수하라! 일본 국방외무과 특별수사 요원 람(양조위)은 3천만 달러의 위조지폐 제작 사건을 수사하던 중 미모의 여도둑 JJ(서기)를 만나게 된다. 제조판을 노린 JJ는 람을 배신하지만 한 수 위의 람은 JJ를 보기 좋게 골탕 먹인다. 의기양양하던 람은 오히려 오웬(임현제)에게 제조판을 탈취당하게 되고…… 서울에서 쫓고 쫓기는 혈전이 시작된다. 오웬이 한국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람은 한국에 잠입하여 미모의 여자 첩보원들과 여기에 JJ까지 합세하여 그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한편 오웬은 한국의 위조지폐조직 두목 흑곰, 통역사 킴과 제조판 거래를 시도하던 중 람이 현장을 급습하여 흑곰의 무리들과 일대 격전이 벌어지고 그 사이 오웬은 다시 사라져버린다. 드디어 밝혀지는 북극곰의 정체. 과연 제조판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람은 오웬이 CIA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둘은 함께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그 사이 흑곰은 JJ를 납치하여 제조판을 요구하며 협박하기에 이르는데…… 긴박해진 람과 오웬은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위폐조직의 보스인 북극곰의 실체를 맞닥뜨리게 되고 위폐 제조판을 둘러싼 그들간의 대대적인 혈투가 한바탕 펼쳐지는데……
Family Affairs
Assistant Director
Traditional values and modern ideals clash when an old-fashioned father and his playboy son cannot see eye to eye in this honest look at the sometimes fragile father, son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