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èle Haenel
출생 : 1989-01-01, Paris, France
약력
Adèle Haenel (born January 1, 1989) is a French actress. She was nominated for a César Award in the Most Promising Actress category for her performance in the 2007 film, Water Lilies.
Narrator
Through the text of Didier Eribon interpreted by Adèle Haenel, Retour à Reims [Fragments] tells in archives an intimate and political story of the French working class from the beginning of the 1950s to today.
Herself
Alice
어느 날 낯선 이의 호출을 받은 이후, 요아힘은 자신이 세르비아 군인의 환생이라 믿는다. 요아힘은 자신의 전생을 추적하기 위해 친구 알리스를 비롯한 몇몇 영화 제작진들과 함께 보스니아로 향한다.
A reinvention of Cluozot's L'Enfer
Denise
44세 조르주, 자신의 전재산으로 꿈꾸던 100% 사슴가죽 재킷을 사고 덤으로 받은 캠코더로 영화감독 행세를 한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재킷을 입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그는 다른 사람들의 재킷을 없앨 계획을 세우는데…
Héloïse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Yvonne
지역의 영웅이자, 자랑스러운 남편이었던 상티 경찰서장의 부인 '이본' 형사.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상티를 향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본은 그가 사실은 부정한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죄 없는 사람을 체포하여 자신의 실적을 쌓아올렸던 상티. 이본은 그가 저지른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상티의 희생자였던 앙투안과 마주치면서 요상한 관계로 발전되는데...
Françoise
무능력한 왕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그리고 귀족들의 호사스런 생활로 인해 배고픔과 절망으로 물든 1789년 파리. 바스티유 감옥이 무너지고 작은 마을에 처음으로 햇살이 비친 날, 세탁부 프랑수아즈는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는다. 며칠 후, 노예처럼 살아가던 떠돌이 바질을 우연히 만나게 된 프랑수아즈. 두 사람은 다시 새로운 희망을 꿈꾸기 시작하는데...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배를 채울 빵과 사랑하며 살아갈 작은 자유!!
Sophie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
Renee
남편과 파리로 이주해 작은 학교의 선생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여자, 르네. 하지만 어느 날 옛 동료 타라가 찾아오면서 르네는 피할 수 없는 네 개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Zazie Lindeau
An almost romantic comedy on the edge: Holocaust researcher Toto is having a major life crisis. Just when things at home and work could not get worse, he unwantedly gets a new assistent assigned to himself. Zazie is french, jewish, slightly germanophobe and supposed to help Toto to prepare a major congress. As the star of the congress suddenly wants to pull out, the problems are piling up and the two have to fix it.
Jenny Davin
의사 '제니'는 한밤 중 누군가 병원 문을 두드리지만 진료가 끝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 날 병원 문을 두드렸던 신원미상의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제니'는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 나서는데...
Young Woman with Bike
출신 배경이 다른 10대들이 미로 같은 파리의 지하철과 거리에서 그들만의 독특한 댄스를 시작한다. 공격이 시작되고 파리가 흔들린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Seances, co-created with the National Film Board of Canada, presents a wholly new way of experiencing film narrative. By dynamically generating a series of film sequences in unique configurations, potentially hundreds of thousands of new stories are conjured by code. Each will exist only in the moment—no pausing, scrubbing, or sharing—offering the audience one chance to see the generated film. This project, co-created by the ever imaginative Guy Maddin, is a visual discourse on the impact of loss within film. All the sequences pay homage to lost silent films from the early day of cinema. Seances is nostalgic but it is also frequently hilarious. Part of the joy and sadness of Seances is that many possible narratives are created but they can be only viewed once before they disappear forever.
Mona
여러 마을을 옮겨다니며 무대를 통해 꿈을 전하는 극단의 이야기다. 왁자지껄하던 유랑극단에 아기가 태어나고 극단 멤버의 옛 연인이 들이닥치며 멤버들이 지닌 과거의 상처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The Mute Invalid
무정부주의적인 스토리, 테크니컬러에 기초한 색채 미학, 장르의 혼성으로 점철된 완전히 새로운 미학을 시도하는 영화. 낡은 카메라와 필름 조각들에 대한 페티시즘을 전면화하면서 유령과 환영으로 이어지는 미로의 체험을 선사한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리뷰 캐나다의 아방가르드 감독 가이 매딘이 쓰고 연출한 은 끝없는 상상력의 절경을 체험하게 한다. 꿈의 미로를 헤매는 것 같은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는 이 영화는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의 연속이다. 간단한 시놉시스로 영화를 요약한다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가이 매딘은 2009년 이후 줄곧 협력해온 젊은 예술가 에반 존슨과 공동으로 이 영화를 연출했다. 무정부주의적인 스토리, 테크니컬러에 기초한 색채 미학, 장르의 혼성으로 점철된 이 영화는 시효가 끝나버린 영화형식으로 창조해낸 완전히 새로운 미학의 결정체이다. 무성영화 시대의 캐릭터와 영화, 스타일로부터 받은 영감을 현란하게 펼쳐놓으면서 매딘은 거대한 노스탤지어의 시간을 연출한다. 낡은 카메라와 필름 조각들에 대한 페티시즘을 전면화하면서 영화는 유령과 환영의 시간으로 안내하는 미로의 체험을 선사한다. 샬롯 램플링, 제랄딘 채플린, 마티유 아말릭,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 등의 익숙한 배우들이 예상치 못한 순간에 튀어나오는 의외성도 일관되어 있다. (2015년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장병원)
Madeleine Beaulieu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평화로웠을 아르노의 여름은, 아름다운 마들렌에게 빠져들기 시작하며 한순간에 뒤바뀐다.
Agnès Le Roux
In 1976 in Nice, Agnes, the daughter of the owner of the Palais de la Méditerranée, falls in love with an older lawyer.
Maria Merevsky
수잔느와 마리아는 매우 가까운 자매지간이다. 아기였을 때 어머니를 여의었지만, 그들은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낸다. 아버지 니콜라는 때로는 사랑으로, 때로는 지나치게 간섭하 며 최선을 다해 그들을 보살핀다. 그러던 어느 날 수잔느가 임신하게 되고, 샬리란 이름의 아이가 태어나 새로운 가족이 된다. 몇년 쯤이 흘러 수잔느는 약간은 건달기가 있어 보이 는 젊은 남자, 줄리앙을 만난다. 그들은 깊이 사랑에 빠지고, 수잔느는 모든 것을 팽개치고 줄리앙과 떠나려 한다.
Marion
Al, a young man from a modest background is about to marry his boss’ daughter, along with succeeding him as the head of a car dealership. One night, while coming back from his bachelor party, he is guilty of a hit-and-run accident, urged by his two childhood friends present in the car. The next day, gnawed with guilt, Al decides to inquire about his victim. What he does not know is that Juliette, a young woman, has witnessed the entire accident from her balcony.
Jeanne
Paris 2011. Alex is 27. He's lives off dealing and pays the debts of his brother, Isaac, who after being his support has now become dead weight. When his cousin announces he's going to open a restaurant in Tel Aviv, Alex imagines he can join him and change his life. Set on emigrating, Alex has to find money, leave his beloved Paris, end his complicated love life, drop his destructive brother and find his way.
Through this short window open on a two days into the life of the characters you have to guess who they are and from where they have come from. There is this lonely male character, mostly pathetic, this bored women in the middle of a painful lame life, this naive actress in search of her soul mate.
Léa
19세기 말 프랑스의 화려한 매춘굴 에 모인 창녀들은 외부와 격리된 삶 속에서 탈출과 구원에 대한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반면 그들을 원하며 모여드는 남성들은 현실로부터의 도피와 그로 인한 또 다른 자유를 얻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각자의 해방을 꿈꾸며 같은 장소에서 만나지만 철저히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이들.
시대가 주는 변화와 산업화라는 시대의 몰락, 그리고 현실을 잊기 위한 섹스,
그러나 그들 앞에 놓인 세계는 또 다른 욕망으로 풀어내고픈 현실 속 판타지에 불과한데...
Jeanne
As a veteran of the Latin-American guerilla wars, Pierre Goldman became a mythical figure of the French protest movement of the '60s.
Henriette
Spring 1944. «Some love stories seem self-evident. Perhaps they were unaware of its fatal outcome. In any case, it was inevitable.» Coming from a family of Resistance fighters, Henriette lives the inconceivable : she falls in love with Josef, a young German soldier. Marcel, her friend since childhood, secretly in love with her, discovers their romance and joins the maquis the day before the Liberation. When he will come back, he will not be alone anymore, and they will wear the armband of the FFI.
Isabelle
An 18-year-old beauty develops an attraction to an older photographer.
Amelie
One hot afternoon in the south of France, several paths are converging towards a tragic conclusion. Those involved are: Stéphane and Luigi, two cousins who have just emerged from adolescence; Georges, a retired old man; Amélie, Luigi’s girlfriend; and Amélie’s mother Anne. Little do they know how their lives, scarred by fear, humiliation and weariness, will become intertwined and propel them to a terrible outcome...
Alice
Alice and Paul both study at the Sorbonne University in the Latin Quarter. After a course, Paul, who is attracted to Alice, starts talking with her. They share the same ideas about philosophy and today's philosophers but while they go on with their conversation they realize that as far as cinema is concerned they are not at all on the same wavelength
Girlfriend
A young woman chronicles her childhood of neglect and isolation.
Lise picks Gilles up in a forest to take him to the border.
Lucie
Lucy, a 19-year old law student and intern at a Swiss television network in Geneva, comes across her double in archival footage about the woman’s liberation movement in the 70’s. Her family’s resistance to talk about this time convinces Lucy that a secret lurks behind this mysterious woman, named Genevieve.
A short film about three women experimenting with the paranormal.
A woman responds to several prompts while facing a camera.
Floriane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Chloé
13세의 클로에와 12세의 조셉.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이들은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거부하고, 서로에게만 의지하며 살아간다. 자폐증 증세를 보이는 클로에는 기괴한 웃음만을 흘리며 정처 없이 발길을 옮기고, 조셉은 그에게 단 하나뿐인 가족인 클로에를 보호하고, 어딘가에 있을 그들의 집을 찾기 위해 누이를 인도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그들은 보호소로 찾아온 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그들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