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inda Núñez

Eslinda Núñez

출생 : 1943-12-27,

프로필 사진

Eslinda Núñez
Eslinda Núñez

참여 작품

체르노빌
Dr. Rivas
1986년 발생한 인류 최악의 대참사 체르노빌 원전사고. 쿠바의 러시아 문학 교수 말린은 사고 피해자들의 통역을 맡게 된다. 원치 않던 일이었으나 어느새 사고의 끔찍한 진실을 목도하게 되는 멀린.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빠?
Caridad
쿠바의 외딴 시골 농가. 사춘기 소녀 릴리는 강압적인 아버지와 속박된 엄마와 살고 있다. 노예와 다름없이 생활하던 엄마는 탈출을 하다 붙잡히고, 아빠는 연루된 이웃집 남자에게 죽음을 당한다. 아빠의 부재에 혼돈을 느끼는 릴리는 귀신을 부르는 의식을 행하는데… 쿠바 최초의 심리스릴러.
Humberto
Five years after the passing of the iconic filmmaker Humberto Solas, one of the founders of the New Latin American Cinema, partners, friends and family gather to evoke aspects of the life and work of Cuban artist of universal size.
Esther en alguna parte
A widower is surprised to learn that his late wife lead a double life.
후안 오브 더 데드
Berta
후안과 그의 친구 라자로는 좀비를 퇴치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Doble Juego
Encarnación
El socio de Dios
Capablanca
Beloved
In 1914, during World Ward I, Amada, a bourgeois wife, falls in love with her cousin Marcial, a young idealist who is fighting against the Cuban regime in power.
One Day in November
Lucía
It is the story of a young man named Esteban, who was totally devoted to the cause of the Revolution against Fulgencio Batista. One day, Esteban is diagnosed with a cerebral aneurism, which causes him to take stock of his life as a revolutionary and to reconsider his relationships to his family--to his mother and brother, particularly--and his friends.
The First Charge of the Machete
Cuban peasants wield machetes in a violent uprising against Spanish authorities in the late 19th century.
루시아
Lucia II (1930)
루시아는 각각 다른 시대적 상황을 배경으로 여성해방의 문제를 그린 3부작 옴니버스 영화로, 주인공들의 이름이 모두 루시아다. 1부에서 라파엘을 죽인 루시아는 끌려가던 거리에서 “쿠바는 깨어나라”고 외치는 한 미친 여자에게서 위로를 받고, 2부에서 독재자 바티스타 정권에 넘어간 암울한 극적 분위기를 마무리하는 것은 카메라를 쳐다보는 루시아의 눈이며, 3부에서 혁명군에게 글을 배운 문맹의 루시아가 처음으로 쓴 문장은 “난 떠나요. 난 노예가 아니에요”다. 이렇듯 혁명 이전과 이후 해방의 분위기 속에서도 해방된 삶을 살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여러 루시아들의 삶을 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토마스 구티에레즈 알레아 감독과 더불어 현대 쿠바영화의 거장인 움베르토 솔라스 감독은 각 이야기의 시대와 주제에 따라 영화의 스타일을 달리했다. 1890년대의 이야기는 멜로드라마로, 1930년대에는 복고풍의 화면으로, 마지막 1960년대의 이야기는 가벼운 코미디로 그려냈다. 2시간 40분이라는 만만치 않은 상영시간 동안 그는 파노라마처럼 시대의 변화를 담아낸다. 그것을 결국 역사의 흐름이 ‘진보’쪽에 있었음을 능숙하게 설득시킨다. 1960년대 말의 쿠바영화가 고전기 할리우드 혹은 구소련 영화와 맞먹는 형식미를 보여주는 걸작이다.
저개발의 기억
Noemi
젊은 부르주아 세르지오의 이야기. 혁명이 몰아 닥치고 가족들이 쿠바를 떠나는 상황에서 그는 쿠바 안에 남기로 결심한다. 혼자가 된 세르지오는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자신의 어린 시절, 가족, 연인 그리고 불행들과 같은 과거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혁명은 점점 그에게 도전으로 다가선다. 모든 것은 '10월 위기'동안에 끝나버린다. 세르지오는 그가 받은 모든 교육과 가치가 산산이 부서지는 것을 발견하는데...
No hay sábado sin 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