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erda (201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52분
연출 : Cristian Ceresoli
시놉시스
La Merda is a poetic stream of consciousness where it is unleashed the bulimic and revolting public confidence of a "young" and "ugly" woman as she struggles with obstinacy, resistance and courage for her own celebrity breakthrough in the society of Thighs and Liberty. La Merda is driven by a desperate attempt to pull ourselves out of the mud, the latest products of the cultural genocide aptly described by Pier Paolo Pasolini since the modern consumer society began taking form. A totalitarianism, according to Pasolini, even more repressive than the one of the Fascist era, for capable of crushing us softly.
1946년, 브루클린 다저스의 구단주 브랜치 리치 (해리슨 포드)는 재키 로빈슨 (채드윅 보즈먼)을 팀에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의 흑인차별에 반대입장을 취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일반인뿐 아니라 언론 및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표적이 된다. 강한 인종차별에 직면한 로빈슨은 대단한 용기와 재능으로 팬과 팀 동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야만 했다. -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비난을 잠재우고 세상을 변화시켰다.
비보이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댄스배틀 ‘배틀 오브 더 이어’!
미국 비보이의 명성을 되찾고 싶은 힙합 프로듀서 ‘단테’는 우여곡절 끝에 젊은 시절 동료인
‘제이슨’을 코치로 영입하여 ‘드림팀’을 모집한다.
미국 전역의 오디션을 통해 각양각색의 비보이들이 모이고, ‘제이슨’의 지휘 하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면서 점차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데…
전세계 20여 국가의 최고 비보이팀들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그들 앞에
가장 넘기 힘든 상대는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서울 어쌔신’!
과연 그들은 한국을 넘어 세계 최강이 될 수 있을까?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열여섯 살 생일이 되면, 선과 악 중 한가지 힘을 선택해야만 하는 저주받은 소녀, ‘리나’!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는 세상을 끝낼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기에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가혹한 운명의 시간이 다가올수록 ‘리나’는 점점 혼돈에 빠져들고, 그녀를 둘러싼 빛과 어둠의 대결은 점점 강력해지기 시작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펠러스 준장(매튜 폭스)은 맥아더 장군(토미 리 존스)과 함께 일본 전범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펠러스 준장은 히로히토 천황도 전범으로 재판에 회부하려고 하지만, 천황이 신이라고 믿는 일본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옛 애인인 아야의 도움을 받아 천황의 숨겨진 진실에 접근해 가는 펠러스. 과연 그는 천황의 유죄를 증명하여 그에게 형벌을 내릴 수 있을까?
지역의 의사인 다니엘(스티븐 레아)은 늑대인간의 짓으로 여겨지는 끔찍한 결과들을 목격한다. 야수에 관한 무시무시한 소문은 현상금 사냥꾼과 스릴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리고 사기꾼들까지 이 작은 마을로 불러들인다. 그리고 다니엘 또한 이 인정사정 없는 포식자를 죽이기를 꿈꾼다. 어느 날, 한 정체불명의 이방인과 뛰어난 현상금 사냥꾼 팀이 이 늑대인간을 쫓기 위해 나타나자 다니엘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곧 이 괴물은 그들이 그 동안 봐왔던 그 어떠한 것들 보다 훨씬 강하고, 영리하고, 더 위험하다는 것이 명확해지기 시작한다. 사상자 수는 점점 늘어 가고 마을 주민들은 자기 이웃들이 날뛰는 괴물들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마을 사람들은 늑대인간의 실체를 찾기 위해 서로에게까지 무기를 들게 되는데…
여고생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파이퍼 로리)의 순결 강요와 친구들의 따돌림 속에서 외롭게 산다. 이런 캐리에게는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 졸업 파티날 캐리는 친구들의 음모로 돼지피를 뒤집어쓰게 된다. 웃음거리가 된 캐리는 초능력으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복수를 한다. 엄마는 캐리가 돌아오자 남자들과 어울렸다는 이유 때문에 칼로 찌르려 하는데...
협객인 주중과 그의 약흔녀인 유사사는 우연히 한 사찰을 지나가다 자기 몸을 축소할 수 있는 등초화상을 만난다. 그날 밤 주중은 절안에 있는 벽화 속의 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는 등초화상에게 벽화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주중의 끈질긴 부탁으로 등초화상은 어쩔 수 없이 도술을 써 그를 벽화속으로 들여보낸다. 벽화 속으로 들어간 주중은 기몽과 그녀의 두 동생인 춘몽, 옥몽을 만나게 되고, 서로 한눈에 반한 주중과 기몽은 위험하고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된다. 두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나, 그 뒤에는 무서운 마녀의 계략이 숨어있었다. 마녀는 주중을 기몸의 미색으로 유인하여 마계의 수호신인 갑원신을 죽이는데 이용한다. 수호신이 죽자 마녀는 마계를 장악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마녀의 악행을 본 주중은 마녀에게 맞서고, 이미 주중에게 마음을 빼앗긴 기몽과 춘몽의 도움으로 주중은 마계에서 탈출하는데, 이 사실을 안 마녀는 기몽을 감옥에 가두고 온갖 고문을 계속한다. 벽화 밖으로 나온 주중은 중상을 입어 이를 본 등초화상은 생각 끝에 주중을 구하기 위해 약흔녀인 유사사의 순결을 이용하여 주중을 치료한다. 그러나 유사사는 주중이 계속 기몽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는 충격을 받고 사찰을 떠나다 마녀에게 납치된다. 흔수상태에서 깨어난 주중은 이 사실을 알고 벽화속으로 유사사와 기몽을 구하기 위해 다시 들어가게 되는데.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실패한 감독 아성(장국영)은 애인 메이(막문위)에게 얹혀 사는 신세다. 간신히 일거리를 얻지만 3류 에로 영화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언제까지 놀고 먹을 수는 없는 일. 결심하고 촬영에 나선 아성은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다. '예술'을 하려는 아성은 '장사'를 하려는 제작자와 궁합이 맞지 않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영화는 사실 '예술'도 되지 못한다. 한심한 포르노를 찍는다는 패배의식은 아성을 무겁게 짓누르고, 여배우 몽교(서기)와의 사이를 의심하는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다. 아성은 나날이 지쳐가던 중 수십편의 포르노를 분석하는 촬영 감독의 진지한 자세에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다.
매의 단의 일원이 된 후, 3년의 시간이 흘렀다. 힘든 전쟁과 고난 속에서도 그리피스와 함께 그의 꿈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그의 임무라 생각했던 가츠는 그리피스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되고, 그와 동등한 위치에 서기 위해 매의 단의 탈퇴를 결심한다. 그 무렵, 미들랜드의 백호기사단은 뚫기 어려운 돌도레이 요새 공략을 시도하지만, 튜터 최강의 보스콘 장군이 이끄는 자서성 기사단을 직면하고 전멸하게 된다. 매의 단의 발전을 위해 이번 전쟁이 기회라고 생각한 그리피스는 미들랜드 왕에게 요새 공략을 위해 매의 단을 보낼 것을 제안하고, 가츠는 매의 단을 탈퇴하기 전 그리피스와 함께하는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는데... 3만 명의 적군과 5천 명의 매의 단의 싸움. 이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다! (2012년 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대통령(제이미 폭스) 경호원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존 케일(채닝 테이텀)’은 실망한 딸을 위해 함께 백악관 투어에 나선다. 하지만 바로 그 날,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공격이 시작되고 한 순간에 대혼란에 휩싸인다. 계속되는 무차별적인 공격에 미국을 넘어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지고, 케일은 딸과 대통령을 동시에 구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는데…
When successful business man refuses to save the business of his former business partner, his wife, a private teacher of written arts, and her student are kidnapped. The former business partner plans to execute his revenge by forcing both women into sexual slavery and forcefully train them into becoming SM porn stars.
A perverted dentist (and dental assistant) that likes to sleep with his patients, gets obsessed with one in particular who also happens to be a lesbian. He uses everthing he can think of to abuse this woman and her female lover. Ropes/Dental tools/Ice Buckets/Candles/ (the works) and sometimes he sets the mood with something from his classical music record collection.
소방관으로 일하는 ‘제레미’는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청년이다. 대형화재를 진압하는데 큰 공을 세운 ‘제레미’는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하는 길에 우연히 들른 편의점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한다. 범인의 얼굴을 똑똑히 목격한 ‘제레미’는 경찰 측 증인으로 선정되어 증인보호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받게 되지만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인 범인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제레미’를 집요하게 제거하려 한다. 이를 눈치 챈 베테랑 형사 ‘마이크’는 ‘제레미’를 보호하고 범인을 잡기 위해 범인과 쫓고 쫓기는 위험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피에 얼룩진 과거를 등지고 2백만 달러만 든 채 멕시코를 지나던 남자. 국경 부근의 조용한 마을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게 되고 위험에 처한다. 조용한 마을을 뒤흔드는 총성, 그리고 붉은 피! 과연 이곳에서 살아나가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태어나지 않는 편이 좋았을 텐데…” 15세기 중기(무로마치 시대)의 교토는 그야말로 난세. 재해와 전쟁과 기근으로 백성들은 고통받고 하룻밤에도 수많은 목숨이 낙엽처럼 사라지는 시대. 그 고통의 시대 한가운데에서 태어나 어미에게 버려진 한 아이는 인간의 삶을 배우지 못한 채, 인육을 먹으며 짐승처럼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법사와의 인연은 아이에게 '아수라'라는 이름을 안긴다. 이후 와카사라는 소녀와 만나면서 아수라는 인간의 삶을 배워간다. 하지만 다시 인간 세상을 덮친 홍수와 기근은 추악한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게 하고 아수라는 고통과 분노, 슬픔 속에서 원치 않는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지옥 같은 아수라의 삶 속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식량이었다. 그것이 나쁜 것인지조차 모르고, 생존을 위한 본능적인 살인을 하는 것이, 이성을 가진 이들이 하는 살인행위보다 나쁜 것인가? 인간이 인간으로 남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것이란 무엇인가?
프리즌 브레이크가 대단원의 막을막을 내리고, tv방영분이 아닌 DVD로 출시된 완결판.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