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s d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0분
연출 : Nathalie Saugeon
각본 : Nathalie Saugeon, Anne-Claire Jaulin
시놉시스
한 무리의 전사들에게 잡혀 용병으로 싸우는 무명의 전사 원 아이. 그는 그를 구속하는 이들을 모두 도살하고, 한 소년과 함께 크리스천 바이킹들의 성지순례에 동행한다. 원 아이는 계속해서 유사한 꿈을 꾸고, 그 꿈이 그를 이끈다. 새로운 야만인의 땅에 도착하고 원 아이는 직감적으로 꿈에서 나타난 장소가 가까워졌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들의 도착지에는 무시무시한 살육의 시간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Baishin, a terrifying shinigami who was sealed by the Soul Society in the human world is set free. It's up to Ichigo and the others to stop and defeat Baishin's destructive powers
유명한 고교 요트 선수 찰리는 장학생으로 대학 입학을 앞둔 촉망 받는 청년. 졸업식을 마치고 큰 미래를 향한 꿈에 부풀어 있던 찰리는 예기치 못한 비극을 맞는다. 자신을 영웅처럼 여기는 어린 남동생 샘과 차를 타고 가다 큰 사고를 당하게 된 것. 두 형제 모두 심장이 멈춘 순간, 찰리는 극적으로 살아나지만 동생은 깨어나지 못한다. 상상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 찰리. 그런데 동생 장례식 날 찰리의 눈 앞에 동생의 영혼이 나타난다. 생사의 경계에서 살아 돌아온 찰리에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영혼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생겨난 것. 찰리는 외로운 동생과 함께 하기 위해 매일 해가 질 무렵, 공터에서 야구를 하기로 약속한다. 자신의 미래는 모두 포기한 채. 그리고 5년 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아가던 찰리는 매력적이고 활발한 테스를 만난다. 찰리는 세계 요트 대회를 앞둔 테스를 만나면서 잊고 있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되찾고, 그녀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테스는 찰리에게 함께 대회에 나가자고 제안하지만, 이제 찰리는 운명처럼 만난 연인 테스와 동생과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테스와 함께 고향을 떠난다면, 다시는 동생의 영혼을 만날 수 없기 때문. 그러던 중 테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된 걸 알고 찰리는 그녀에게 달려가는데…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빌’은 독립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독립을 권유하는 부모, ‘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카페 직원, 직장 상사의 불만과 허풍에 가득 찬 친구 ‘에반’까지… 이런 자극들이 ‘빌’의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다. 어느 날, ‘빌’은 대학을 진학하겠다며 부모님에게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 뒤, 그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을 벌이고야 마는데…
높은 담장으로 둘러 쌓인 넒은 정원과 수영장이 딸린 도시 근교 한 저택에 아이들 세 명을 세상과 완전히 단절시킨 채 양육하는 부모가 있다. 그들은 바깥 세상과는 철저히 단절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아버지만이 외부로 나갈 수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성적인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가끔 회사 경비인 크리스티나를 들이고, 마당에 나타난 고양이는 무서운 침입자로 교육시킨다. 이들의 등장과 자그마한 틈새 사이로 순종적이기만 했던 큰 딸은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송곳니가 빠져야만 어른이 되어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는 아버지. 바깥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가던 큰 딸은 충격적인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
사업가 잭 해리스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다. 그러다 인터넷으로 수십억을 벌 기발한 계획을 가진 두 바보 같은 천재 웨인과 벅을 만났다. 잭은 그들을 도와 사업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엄청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돈에 파묻힌 잭은 더러운 사업에서 자신은 깨끗하다고 스스로 정당화 하고 있는데 범죄와 FBI에 연류가 된다.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특이하고 우습고 너무 위험한 사건들에서 생겨난 미들맨은 섹스, 범죄 그리고 엄청남 돈과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생기는데...
열정을 느껴라! 파워를 즐겨라! 댄스 배틀 대회를 앞두고 트루스 대학교에서도 열기가 뜨겁다. 너스는 해리스가 이끄는 팀에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지만 그에게는 여러 문제가 있다. 연인과의 트러블,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갱들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기까지. 이제 자신의 인생을 끌어올릴 가장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 온다! 바로 댄스만이 그들의 유일한 탈출구가 되는데.... 성서에 등장하는 '돌아온 탕아'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해 가슴을 울리는 가스펠의 감동을 전했던 롭 하디 감독이 이번엔 화려한 댄스 배틀로 시선을 끈다. 콜럼버스 쇼트가 주연을 맡아 댄스 배틀의 새로운 향연을 펼치며 전미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했던 '스톰프 더 야드'의 속편인 이 작품은 전편에 이어 출연하는 콜럼버스 쇼트를 비롯해 스테판 보스, 케이스 데이비드, 푸치 홀, 레퍼 출신 콜린스 페니 등이 출연한다. '인사이드맨"세븐파운즈"파이어드 업'의 토드 보정이 음악을 맡는 귀를 즐겁게 하고, 화려하고 눈부신 댄스 배틀은 보는 이를 즐겁게한다. 특히 파워 넘치는 남성댄서들의 군무 장면은 영화 속에서 또 다른 공연을 보는 듯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애비 젠슨은 어린 소녀였을 때부터 그녀의 '달콤한 16살 생일'을 꿈꾸어 왔지만, 그것은 달콤함 외에는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요정으로부터 마법의 생일 촛불 한 상자를 받는다. 그리고 갑자기, 애비의 모든 소원은 바로 이루어진다. 빨간 스포츠카, 예쁜 옷, 학교에서의 인기 등등. 하지만 애비가 자신의 완벽한 새 삶을 완전히 뒤집는 소원을 빌 때, 그녀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제이는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갖게 되고, 마지막 소원을 빌게 되는데...
모처럼 학교에 갔다. 왜? 학교와 굿바이 하러! 학교 다니는 것도 지겹고, 경찰서 다니는 것도 귀찮다. 할아버지 유산 받는 날, 가볍게 박차고 나올 생각이었으니 하루 덜 채운들 무슨 상관! 진정한 백만장자가 되는 주민등록증을 받아들 내일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음화화홧! 오늘이면 수 천억이 내 껄 줄 알았다. 이런.... 그 밉살맞은 변호사가 언젠가는 내 발등에 도끼를 찍을 줄 알았다. 젠장. 그 산골엔 왜 가라는 거야? 그 학교는 왜 꼭 졸업해야 하는데? 할아버지! 왜 절 이렇게 골탕 먹이시는 겁니까!!! 도대체 왜!!!!! 이 놈의 구질구질한 산골. 그리고 이 자식들은 순진한 건지, 단순한 건지 도대체 정체들을 알 수가 없다. 교장에게 돈을 주고 퇴학만 시켜달래도 도무지 말이 씨도 안 먹힌다. 전학 첫 날부터 반장이라 잘난 체 하는 은환이란 계집애는 사사건건 태클을 건다. 그런데 이상하다. 언제부턴가 어이없게도 그 뻣뻣하고 멋대가리 없는 계집애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왜 이러는 거지? 지금 당장 이 산골학교를 벗어나야 하는데... 유산에만 신경 써야 하는데...
사진 작가인 엠마누엘은 촬영차 아프리카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일 관계로 알게 된 앤(Ann Danieli: 카린 슈베르트 분)의 집에서 기거하게 된 그녀는 앤의 부부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낀다. 엠마누엘은 앤의 남편 제니(Gianni Danieli: 안젤로 인판티 분)를 사모하게 되지만 우연히 듣게 된 전화 통화에서 제니는 친구의 부인인 글로리아(Gloria Clifton: 이사벨레 마샬 분)에게 엠마누엘을 뜨내기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엠마누엘은 제니를 거부하고 자신의 몸을 함부로 내던지고...
“결혼은 싫고 아이만은 갖고 싶어!” 잘 나가는 뉴욕의 커리어우먼 캐시는 우월한 유전자를 통해 인공수정 임신을 결심한다. 임신 성공을 기원하는 파티에 그녀의 절친인 월리를 초대하고,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어버린 월리는 그만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렇게 그 날의 엄청난 사건(?)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캐시가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면서 기억 속에서 점점 묻혀진다. 7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아니, 한 명이 더 있다?! 캐시의 아들 세바스찬을 만나게 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아이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되살아나기 시작한 7년 전의 기억! 과연 그들은 캐시가 꿈꾸던 이상적인 가족이 될 수 있을까?
꿈과 사랑, 젊음… 그리고 열정 모든 것을 건 세계 최고의 댄스 배틀이 시작된다! Stage 1. 목표는 월드잼이다! 뉴욕 최고의 댄스 크루 ‘해적팀’의 리더 루크는 곧 다가올 세계 최고의 댄스배틀 ‘월드 잼’ 준비에 한창이다. 우연히 거리의 댄스 배틀을 구경하던 루크는 최대의 라이벌 ‘사무라이’ 팀을 단숨에 제압해버린 NYU 공대생 무스를 만나게 되고, 부모님의 반대에 망설이던 무스는 타고난 댄스 본능에 이끌려 루크의 팀에 합류하게 된다. Stage 2. 우리가 추는 춤이 바로 우리를 말해주는 거야! 클럽에서 남다른 댄스실력을 보이던 나탈리를 눈 여겨 봐왔던 루크는 싸움에 휘말린 그녀를 구해 자신의 아지트로 데려온다. 무스와 나탈리까지 합류한 ‘해적팀’은 1차 배틀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한편, 함께 ‘월드 잼’을 준비하던 나탈리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루크의 모습에 점차 사랑을 느끼게 된다. Stage 3. 춤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파워풀한 댄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하며 예선을 통과한 ‘해적팀’은 승리의 기운에 들뜬다. 하지만, 자신들의 비밀 리허설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면서 위기를 맞게 되고, 그와 동시에 ‘나탈리’ 마저 갑자기 사라지게 되는데...
침략 전쟁으로 얼룩진 위진남북조시대. 위나라의 풍요로움을 시기하던 유연족은 각지에 흩어져있던 부족들을 규합해 위나라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위나라는 유연족에 맞서 나라를 지켜낼 군을 결성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장정들을 소집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즐기며 자란 뮬란은 아픈 아버지 몰래 남장을 한 채 전쟁터로 향한다. 뛰어난 무술실력과 빼어난 지략으로 연이은 승전보를 울린 뮬란은 마침내 동료 문태와 함께 장군의 자리에 오른다. 한편, 뮬란의 연이은 승리를 시기한 대장군은 뮬란을 함정에 빠뜨릴 계략을 세우고, 호시탐탐 때를 노리던 유연족 대족장 문독은 4만 대군을 앞세워 위나라를 향해 진군한다. 내부의 모략과 적들의 포위망에 갇힌 뮬란과 2천 군대! 마침내! 조국의 존망이 걸린 한치도 물러 설 수 없는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300>의 스파르타 같은 훈련과 서로를 죽이는 적자생존에서 살아남은 황제의 비밀 호위 무사이자 절대 무공의 집단 '금의위'. 이들 중 최고의 무공을 지닌 우두머리 '청룡'(견자단)에겐 황제가 특별 하사하는 14자루의 검 대명 14세가 주어진다. 심문용과 살상용 그리고 적에게 잡혔을 때를 대비한 자결용으로 나뉘어진 보검은 그의 손에서 빛을 발한다. 오직 황명과 황실의 운명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청룡'은 어느 날 배신과 음모에 빠져들게 된다. 청룡은 절대 무공의 고수들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팽팽한 전쟁을 이어가며 황실의 운명 또한 바꾸어야 하는데...
하필, 27살 ‘아담’(조셉 고든 레빗)이다.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멀리하며 건강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던 ‘아담’이 척추암에 걸렸다. 헌데, 억울할 새도 없이 애인은 금새 바람이 나고, 긍정종결자인 절친 ‘카일’(세스 로건)은 병을 이용해 여자를 꼬시라며 ‘아담’을 더욱 피곤하게 한다. 게다가, 초보 심리치료사 ‘캐서린’(안나 켄드릭)은 치료 대신 묘한 설렘을 전해주는데… 과연 이 남자가 찾아가는 행복은 어디쯤 있을까?
출장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곧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는 아내의 전화를 받은 피터(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하지만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이상한 놈’ 때문에 가방, 지갑, 신분증도 하나 없이 비행기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 놈은 무심코 하는 행동들로 어마어마한 파장과 피해를 일으켜 주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데 놀라운 능력을 가진 에단(잭 가리피아나키스). 선택의 여지 없이 피터는 이상한 놈과 자기가 사람인 줄 알고 있는 개 한 마리가 탄 차에 오르는데...
ABC TV가 방영한 존 카펜터 감독의 전기영화로 커트러셀이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했고 이 작품으로 그해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2살 뱀파이어 소녀,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로맨스 “네 안에 들어가게 해줘..” 뉴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그날 밤 한 소녀와 남자가 이사를 온다. 겨울 밤, 외톨이 소년 오웬(코디 스밋-맥피)은 옆집으로 이사 온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소녀에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소녀 애비(클로이 모레츠). 하지만 서서히 그녀의 엄청난 괴수 본능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
멕시코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9살 소년 까를리토스는 LA로 일하러 간 엄마 로사리오가 하루 빨리 자신를 데려가 주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전화로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까를리토스와 엄마 로사리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된 까를리토스는 국경을 넘어 LA로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엄마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도미노 피자집 근처 버스 정류장 옆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전부. 엄마가 매주 전화를 거는 그곳으로 가야만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용감하게 길 떠난 까를리토스는 멕시코에서 미국 LA까지 1,500Km의 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