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ips (2021)
In the midst of uncertainty, there's no other passion that can pull us back to freedom but the burning fire that hides within each of us.
장르 : 음악,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22분
연출 : Vince Tañada
각본 : Vince Tañada
시놉시스
A musical-drama film about the struggles of common people who became victims of Martial Law in the '70s. Based on the 2016 musical play of the same name, Katips is a tale of the young, in their fight for their ideals, how big can one get against a force too much bigger than yourself.
1910년 레이싱 자동차로 이름을 날리던 차가 불의의 사고로 폐차된다. 이 차는 아내없이 두 아이를 키우는 괴짜 발명가 카렉타커스 포트에게 넘어가게 되고, 다시 예전보다 더 멋있는 자동차로 재탄생하게 된다. 한편 우연히 두 아이인 제레미와 제미마를 만난 예쁜 아가씨 트룰리 스크럼셔스는 포트와 사랑스런 두 아이들과 함께 재탄생된 치티 치티 뱅 뱅을 타고 바다로 소풍을 가게 된다. 해변가에서 포트는 아이들에게 불가리아의 전설적인 해적 바론의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차가 바다 위를 떠돌고 하늘을 날고 아이들을 모두 잡아가는 이상한 나라의 이야기였다. 이 이야기는 현실이 된다. 항상 자동차 시합에서 치티 치티 뱅 뱅에게 지던 불가리아 왕은 치티 치티 뱅 뱅에게 음모를 꾸며 자동차 시합에 나오지 못하게 하지만 발명가에 의해 다시 살아난 치티 치티 뱅 뱅을 완전히 없애려고 또 다시 음모를 꾸민다. 이 과정에서 불가리아로 떠나게 된 포트와 두 아이들 그리고 트룰리는 불가리아 왕과 대치하게 되지만 불가리아 왕은 아이들을 모두 잡아들이고 지하에 가두게 된다. 포트와 트룰리는 두 아이와 같이 갇혀있던 아이들을 구하게 되고, 불가리아 왕을 물리친다.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첸(이소룡)은 사부의 주검 앞에서 세상을 잃은 듯 오열 한다. 사망 원인이 폐암으로 밝혀지나 첸젠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다. 장례식 중 일본 홍구도장 일원이 정무관으로 찾아와 도발을 하자 진진은 그 다음날 홍구도장 본거지로 찾아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홍구도장 관장인 스즈키 히로시는 이에 분노하여 이번엔 자신이 부하들을 이끌고 정무관으로 찾아오고, 때마침 자리를 비웠던 진진은 자신의 행동 때문에 정무관이 위태롭게 되자 상하이를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작은 철강소에 다니는 ‘마이클’, ‘닉’, ‘스티븐’. 베트남전에 자원한 세 사람은 참전한 지 얼마 안 되어 포로로 붙잡힌다. 비인간적인 행위가 난무하는 전쟁터,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 포로들을 상대로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 게임이 시작되고 죽음의 위협에 놓인 세 사람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새학기를 맞는 희망으로 부푼 가을 캠퍼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 역시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미모와는 달리 냉정하기 짝이 없는 베티(커스틴 던스트), 똑똑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안(줄리아 스타일스), 프리섹스 물결에 빠진 지젤(매기 질렌홀), 자신이 연주하는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연애에는 쑥맥인 콘스탄스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하는데...
한 남자가 초록빛의 형광체를 발견하고, 신비로운 그 물체를 집으로 가져간다. 아버지를 기다리던 딸은 기쁘게 그를 맞이하고, 그는 딸에게 그 물체를 보여주려고 꺼낸다. 그 순간, 초록의 빛에서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그 남자는 숨을 거둔다. 초록의 물체는 악의 결정체 로크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기를 파괴할 수 있는 장본인은 바로 그 소녀라며, 자신이 겪어온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악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악에 의해 파멸하는지를 차례차례 보여주는 스토리는 시대와 차원을 넘어 이어진다. 미래의 도시, 냉소적인 택시 운전사 해리 캐년은 결코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 것에도 실망하지 않으며 섹스나 돈, 살인도 무의미하게 생각하는 남자. 살인과 강도가 일상처럼 일어나는 그 도시에서 그 또한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을 방어하기 위해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어느 날, 한 여인이 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누구에겐가 쫓기는 그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해리 캐년.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비의 물체 로크나를 이용해 엄청난 거래를 계획하고, 해리를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해리를 이용만 한 채 해치려하고, 해리의 의해 숨을 거둔다. 한 소년이 거리에서 발견한 초록의 구슬을 집으로 가져온다. 그날 밤. 구슬에서 나온 신비의 빛은 어린 소년을 알 수 없는 행성으로 이끌고, 그는 건장한 청년의 몸으로 변해있다. 그곳에서 괴상한 괴물들과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며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렇게 로크나가 겪어온 이야기들이 하나씩 펼쳐지며, 마지막 에피소드는 악을 파괴할 수 있는 렉트족의 유일한 생존자인 티나의 이야기. 렉크족은 신을 악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종족. 마지막 순간. 티나는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악을 파괴한다
진정 원치 않지만…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아들을 잃었다!
화목한 가정의 가장이자 보험회사의 능력 있는 간부인 ‘직’)케빈 베이컨)은 아들 ‘브렌든’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른다. 그리고 그 곳을 찾은 갱단과 마주치면서 눈 앞에서 아들을 잃는 끔찍한 사고를 당한다. 그러나 채 슬픔을 벗어 나기도 전, 아들을 죽인 범인이 가벼운 형을 받게 되자 분노한 ‘닉’은 스스로 복수하기 위해 일부러 목격 증언을 바꾸는데…… 동생을 잃었다! 스트리트 갱단의 두목 ‘빌리’(가렛 헤드룬드)는 동생 ‘조’를 조직에 들어오게 하기 위한 통과 의례로 누군가를 헤칠 것을 지시하고, ‘브렌든’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러나 경찰에 잡혔다 ‘닉’의 증언으로 무혐의를 받고 풀려난 그 날, 동생이 죽임을 당하자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다.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가족을 잃은 두 남자의 분노가 폭발한다!
한 순간의 분노에 휩싸여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아가 살인을 하고 어찌할 바 몰라 하던 ‘닉’은 아내와 아직 살아있는 아들을 안식처로 일상에 돌아온다, 하지만 끔찍한 비극은 끝나지 않는다. ‘빌리’는 남은 가족들마저 위협하고, ‘닉’ 역시 죽음의 위기를 맞는데……
되풀이 되는 복수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섹스를 할 수 있는 단 하루, 매주 수요일마다 그녀를 만난다… 적막한 오후. 한 여자의 노크 소리가 남자의 낮잠을 깨운다. 뮤지션이었던 남자의 이름은 '제이'. 아내와 아이들과 헤어져 지금은 바텐더로 일하면서 혼자 살고 있는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그녀에 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게 둘은 수요일마다 만나 섹스를 나눈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격렬한 몸짓으로... 그러던 어느 수요일. 여자는 어김 없이 섹스가 끝나자 황급히 문을 나선다. 암묵적인 약속을 깨고 갑자기 여자의 뒤를 몰래 따라가기 시작하는 제이. 그는 여자가 사라진 극장 안으로 이끌리듯 들어선다. 조용히 객석에 앉은 제이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연극 무대에 선 여자, 바로 그녀다. 그리고 옆 자리에 앉은 그녀의 남편으로부터 그녀의 이름이 '클레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그녀 몰래 연극을 보며 제이는 클레어 남편과 가까워지고, 남편은 자신의 부인인 줄 모른 채 제이로부터 수요일의 여자 얘기를 듣게 되는데… 점점 더 그녀의 매혹에 빠져드는 ‘제이’. 그러나 어느 날 정해진 시간에 그녀가 오지 않자, 그녀의 존재가 자기를 미치게 하고 있음을 깨달은 남자는 여자의 뒤를 밟기 시작하는데…
늙은 돼지는 동물들을 학대하고 착췻하는 농장주들의 부당한 처우에 대항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것을 선동한다. 울타리에 갇혀 압박과 설움에 신음하는 굴종의 시대는 끝났다! 격정적인 연설을 듣고 분기 탱천한 동물들은 급기야 고요했던 농장의 평지풍파를 일으킨다.
17세기 이탈리아, 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이렌느 그라지올리)는 곧 아이를 얻게 될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평생의 반려자였던 아내는 아이를 낳다 목숨을 잃고, 절망한 부조티는 채 식지 않은 아내의 피를 받아 '레드 바이올린'을 완성한다. 사랑과 절망이 섞인,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명품. 이 레드 바이올린은 소유한 사람을 파괴적인 매력으로 끌어 당기며 세계 곳곳을 떠돈다. 바이올린에 집착하던 어린 천재는 심장마비로 죽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성적인 환희를 느끼던 음악가는 자살한다. 300년 후, 레드 바이올린을 손에 넣기 위해 경매장에 모여 든 사람들은 마침내 바이올린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는데...
1950년대는 시카고 블루스의 전성기였다. 블루스 명가로 이름을 떨쳤던 체스 레코드와 소속 가수들의 번성과 몰락을 그린 영화. 음악산업을 둘러싼 섹스, 폭력, 배신과 음모가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한 남자의 집 창고에서 네명의 친구들이 뭔가를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 노력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중력을 줄이는 기계를 개발할 예정이였지만 어찌어찌 단시간에 세포를 증식시키는 기계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계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이 되어, 시간여행까지도 가능한 기계가 발명되고 마는데...
한 남자가 자신이 과거에 섹스했던 여자와 미래에 섹스할 여자들의 목록이 담긴 이메일을 받는다는 설정의 영화로, 위노나 라이더가 성범죄자를 상대하는 역할을 연기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든 이메일 한 통. 101명의 여성들의 이름이 나열된 리스트가 도착되는 순간, 주인공 로드릭 블랭크는 달라질 자신의 인생을 예감한다. 성공한 햄버거 기업의 사장인 로드릭은 아름답고 지적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101명의 여성들의 이름이 적힌 기묘한 리스트를 받아 든 순간 그는 알 수 없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한 총각파티에서 만난 여성이 리스트 속 30번째 여자의 이름과 동일함을 알았을 때, 그의 마음속에 감춰진 욕망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활기에 가득한 플린 신부(필립 세이무어 호프만)는 공포와 징벌의 힘을 굳건히 믿고 있는 교장 수녀 알로이시스(메릴 스트립)에 의해 한치의 빈틈도 없이 이어지던 학교의 엄격한 관습을 바꾸려고 한다. 당시 지역 사회에 급격히 퍼지던 정치적 변화의 바람과 함께 학교도 첫 흑인 학생인 도널드 밀러의 입학을 허가한다. 하지만 희망에 부푼 제임스 수녀(에이미 아담스)는 플린 신부가 도널드 밀러에게 지나치게 호의를 베푼다며, 죄를 저지른 것 같다는 의심스러운 언급을 하기에 이른다. 이때부터 알로이시스 수녀는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고 플린 신부를 학교에서 쫓아 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데스 위시 2편은 뉴욕에서 추방당한 플 커시가 LA에서 다시 건축가의 삶을 살면서 시작된다. 8년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약 3〜4년 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플 커시는 LA에서 활동적으로 일하고 있었고, 제리(질 아일랜드)라는 미모의 애인도 있다. 과거때문에 충격을 받은 딸 캐롤도 서서히 회복되어 가는 상황. 이렇게 평화 롭게 잘 살아가면 되었을 플 커시에게 뉴욕에서와 마찬가지로 비극적인 사건이 덥친다. 어느날 공원에서 깡패들에게 지갑을 털리게 되고, 지갑속의 주소틀 보고 찾아온 깡패들은 플 커시의 가정부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살해한다. 그 와중에 플 커시는 캐롤과 함께 멋모르고 들어오다가, 플 커시는 깡패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채 쓰러지고 캐롤은 납치를 당한다. 납치를 당한 캐롤은 그들에게 탈출하다가 처참하게 죽게 되고, 딸을 잃게 된 플 커시는 다시 세상의 악에 대하여 총구를 겨누는데..
19세기 중엽, 청 왕조의 부패로 고통받던 백성들이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킨다. 반란군과의 싸움에서 자기 부대의 병사를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게 된 장군 ‘방청운’. 혼자 배회하던 그는 길에서 한 여인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고, 다시 힘을 내게 된다.그 후 먹을 것을 찾던 중 음식을 주며 인력을 충원하려 하는 도적단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이끌고 온 ‘강오양’의 눈에 띄어 도적단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도적단 마을에서 방청운은 길에서 만났던 여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도적단 두목인 ‘조이호’의 여인 ‘연생’이다. 그녀를 만난 반가움도 잠시, 도적단에게 군량을 약탈당했던 ‘괴’군이 마을을 공격해 오고, 마을은 엉망이 되고 만다. 사람들이 다치고 먹을 것도 모두 빼앗긴 상황에 망연자실한 조이호에게 방청운은 청군에 들어가자고 권한다. 방청운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론이 나오자, 방청운, 조이호, 강오양 세 사람은 피의 맹세를 맺고 의형제가 된다. 그렇게 결성된 ‘산’군은 죽음을 불사한 결의를 앞세워 서성에서의 첫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세력을 키우게 된다.
사소한 잘못으로 상부로부터 할복 명령을 하달받은 사무라이가 그것에 저항하는 이야기.
인습과 전통에 대해 순응하는 일본 사회에 저항하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
조조의 100만 대군에게 큰 타격을 입은 유비 진영. 유비의 책사 제갈량(금성무)은 손권(장첸)과의 동맹을 제안하지만 손권은 조조 대군의 규모 때문에 망설인다. 제갈량은 손권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손권 휘하의 제일명장 주유(양조위)를 먼저 공략한다. 무기도 격한 언쟁도 없지만 제갈량과 주유의 팽팽한 심리대결은 긴장감을 더하고, 주유는 기예 대결을 통해 제갈량과의 연합을 결심하고 자신의 주군, 손권을 설득한다. 한편, 적벽으로의 출정을 앞둔 주유를 바라보는 그의 아내 소교는 자신을 흠모하는 조조의 100만 대군에 맞서야 하는 남편, 주유의 안위가 걱정되지만 이를 차마 말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손 연합군은 적벽으로 향한다. 이제, 모두가 승리를 꿈꾸는 그곳…적벽에서의 전쟁은 막이 오르는데…
1942년 늦은 여름, 제2차 세계대전이 네 번째 해를 맞이했을 때, 히틀러의 군대는 유럽 대부분과 북 아프리카 일부를 점령했다. 그리고 그들은 두 번째 러시아 공격을 준비 중이었다. 목표는 카스피 해와 코카서스 유전. 이집트에서 큰 공을 세운 제6군은 이탈리아에서 짧은 휴가를 마치고 파울루스 장군의 지휘 아래 스탈린그라드로 진격한다. 스탈린그라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젊은 중위 한스와 패기 넘치는 롤로는 누가 살아 돌아올지 내기를 한다. 하지만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이제까지의 전투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 수많은 전우들이 눈앞에서 죽어나가고 러시아 포로들은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그래도 조국을 위한 희생이라는 명분 아래 다들 최선을 다해 싸우지만 동료 부상병 에미콜즈를 치료하기 위해 프리츠가 위생병에게 총을 들이대는 바람에 한스와 그의 부하들은 지뢰 제거반에 보내진다. 러시아 포로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 그들은 혹독한 추위와 비인간적 대우까지 견뎌야 했다. 패배가 뻔히 보이는 전투에 가차 없이 투입되고 무고한 러시아 시민까지 사살하게 되면서 병사들은 마지막 애국심마저 내려놓게 된다….
실수연발... 사랑에 서툰... 21살 공주의 결혼식 30일전... | 상대는?... 지금부터 고른다! | 제노비아 왕국을 가지기 위해선... '쿨'한 녀석부터 하나 잡아야 한다! | 10월, 깜찍한 여왕의 웨딩 이벤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5년 만에 돌아온 사고뭉치 미아 공주! 그녀의 손짓 하나에 온나라는 긴장 중~
꿈 많은 새내기공주 '미아'는 이제 아주 특별한 수업을 받아야 된다. 공주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여왕수업을 받아야 하는 그녀에게 제노비아의 국법에 따른 단서조항이 주어진다. 여왕이 되려면 결혼부터 해야 하는 것! 문제는 '미아'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남자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고 달콤한 줄다리기를 해야 된다는 것! 과연 '미아'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