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모으기를 삶의 낙으로 삼으며 마트 직원에게 쿠폰으로 창조 경제를 설파하던 주부 코니. 어느 날, 공짜 쿠폰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웃집 절친이자 유튜버 꿈나무인 조조를 설득해 실행에 착수, 대박을 터뜨린다. 비즈니스 대성공의 기쁨을 만끽하며 명품부터 슈퍼카, 최신 무기 쇼핑까지 돈세탁에 열중하던 그때, 수상함을 감지한 마트 손실 방지 전문가 켄이 본격 수사에 나서는데…!
Catherine and Yann, happily married for many years, should have spent the year travelling abroad. But since he sold his business, Yann has been too busy with his bonsai trees and keeps postponing the big trip. Things go from bad to worse when their 27-year-old broke daughter and her boyfriend lose their apartment and come knocking on the door to stay. With Yann’s mid-life crisis spinning out of control, their couch surfing daughter and partner getting increasingly invasive and their stay becoming indefinite, Catherine will try everything to kick them out of the parental home and get her life back on track!
공기도 인심도 꽁꽁 얼어붙은 마을. 활기 넘치는 젊은 우체부와 세상을 등지고 장난감을 만드는 목수. 작은 장난감 선물로 냉기가 사라질 수 있을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의 우정이 차디찬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슈퍼배드》 작가의 산타 탄생 이야기.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마멀레이드 박사’의 주장으로 나쁜 녀석들은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이들은 다시 한번 자유의 몸을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바른 생활에 도전하게 되는데… 나쁜 녀석들의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출동해 봐야 매번 잡범만 잡을 뿐인 프랑스 마르세유의 형사 삼인조. 상부의 실적 압박이 거센 가운데, 마침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할 기회가 왔다. 승진도 시켜 줄 테니 어떻게든 작전만 성공시키라는 주문에 그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지는데… 자비는 없다, 분노에 가득 찬 응징만이 남았다.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어느 날, 갑자기 프리큐어 곁으로 온 이상한 생물, 스타드롭
말이 통하지 않는 스타드룹에게 히카루와 라라는 휘둘리기만 한다...
스타드롭의 마음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 그것은 !?
를 통해서 스타드룹와의 정이 든 히카루들.
그러나, 갑자기 의문의 우주인 헌터가 나타나 큰 위기!
또, 스타드롭와의 머지않아 헤어지게 될 것이 알게 된다...
스타드롭 , 그리고 모두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프리큐어가 일어선다!!
냉소적인 십 대 소녀가 된 케이트. 그녀가 산타클로스와 다시 만난 이유는? 크리스마스를 영원히 없애려는 못된 말썽꾼이 나타났거든!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 낭만적인 모험 이야기는 1955년에 처음 제작된 고전 애니메이션이 원작인데,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은 변함이 없다.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낸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 강아지 레이디는 거칠면서도 사랑스러운 수다쟁이 떠돌이 개 트램프를 만난다. 서로 너무나도 다른 두 강아지는 뜻밖의 모험을 시작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진다.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자녀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퀘벡의 한 부부. SNS에서의 이미지와 성공에 집착하는 시대에 아이들 키우는 게 쉽지가 않다. 기대가 커질수록 기대와 멀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싱글이라 서러운 게 아니다. 또 혼자냐는 잔소리가 지겨울 뿐. 우연히 만난 동병상련 남녀, 명절용 파트너로 계약 체결! 사귀는 척만 하기로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
지구의 슈퍼히어로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된다. 부모님도 구하고 이 세상도 구해야 하는 그 2세들.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되겠어. 힘을 모아 함께 싸우는 법부터 배워야지.
초능력을 가진 악당들을 소탕하라. 사이가 소원해진 두 친구가 도시의 수호자로 나선다. 계획에 없던 슈퍼 팀이지만 싸워보자고, 친구!
한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대학 입시는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라라 진. 하지만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나의 미래, 거기에도 피터가 있을까?
After reuniting with his first mentor Bruno and receiving his latest mission, an exiled Ciro is left to fearlessly confront whatever comes his way, navigating a new chapter of gang warfare while grappling with devastating memories of loss and trauma. Weaving between his past as an orphan in Naples' cruel underworld and present as a hardened, cunning assassin with nothing left to lose, Ciro is plunged into the cold, dark depths of a world where immortality is just another form of damnation.
함께 할 때 가장 빛나는 우리! 반짝이는 희망을 찾아, 임무를 시작해볼까? 포니, 페가수스, 유니콘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던 이퀘스트리아. 하지만 평화가 사라져버린 그곳, 신비로운 마법의 힘마저 잃었다. 예전처럼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어스 포니 ‘써니’에게 신비한 뿔을 가진 유니콘 ‘이지’가 나타나고, 운명처럼 친구가 된 둘은 잃어버린 이퀘스트리아의 마법과 우정을 되찾기 위해 머나먼 모험을 떠나는데... 과연, 친구들은 사라진 마법의 힘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스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미국인 관광객. 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암살의 표적이 된다. 남자를 조여오는 정치적 음모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답과 생존을 향한 필사의 도주가 시작된다.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는 천자하오. 그분을 모실 팔자란 말 무시하고 경찰이 되었건만 귀신이 보이는 통에 문제만 일으킨다. 그러다 딱 맞는 부서로 전속되니 바로 귀신 전담반. 귀신의 일이라고 다를까. 인간사만큼 파란만장. 또 사건이다!
It's the end of summer vacation for Amin. The young photographer spends cozy evenings with Charlotte, the ex-girlfriend of his Casanova cousin. She talks to him about literature, he photographs her. Nobody knows that they see each other, especially not Ophélie, his childhood friend, who instead confides her troubles to Amin : her father wants her to take over the family farm, her fiancé Clement will return soon from Iraq for their wedding, she is pregnant with Tony’s baby, and Tony wants to keep their affair secret instead of having a serious relationship. Ophélie constantly contemplates her choices : would it be better to get an abortion in secret and marry Clement or to follow her maternal instinct and keep the child, perhaps seeking refuge with Amin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