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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내고 존재하기 (202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분

연출 : Gwon Churl

시놉시스

광주극장은 1933년 조선인이 세운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1935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인 단관극장이다. 음악인 최고은이 바라 본 광주스러움을 나누고자 초대한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에 대해 말하고 노래한다. 더불어 1990년대부터 오늘까지 광주극장의 손간판을 그리고 있는 박태규 화백의 이야기도 담겨있다.

출연진

Kim Sawol
Kim Sawol
Self

제작진

Gwon Churl
Gwon Churl
Director
Gwon Churl
Gwon Churl
Edito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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