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악축제 ′우드스탁′이 한창이던 여름날, 100마일 정도 떨어진 뉴욕시 외곽에서 ′할렘 컬쳐 페스티벌′이라는 음악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었다. 스티비 원더, BB킹 등 그 당시 미국 음악계를 호령했던 뮤지션들의 공연과 3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참여했던 이 페스티벌은 모두 녹화되었지만 단지 흑인들의 축제라는 이유로 그 어느 곳에서도 방영되지 못한 채 사장되고 말았다. 50년 후 을 통해 그 당시 생생했던 공연장면과 전국에서 몰려든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가 처음 공개된다. 마치 열광적인 공연을 본 것 같은 이 작품은 왜 그 당시 흑인 음악을 ′소울′이라고 불렀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plore Woodstock 99, a three-day music festival promoted to echo unity and counterculture idealism of the original 1969 concert but instead devolved into riots, looting and sexual assaults.
부모님이 파산 직전에 놓여 전재산인 모텔을 넘겨야 하는 처지가 된 엘리엇(디미트리 마틴)은 이웃 동네에서 열리기로 한 ‘록 페스티벌’이 취소됐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것을 유치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마을 사람들을 설득에 나선 엘리엇은 우여곡절 끝에 페스티벌을 유치하는데 성공한다. 수천 평의 농장을 축제 장소로 제공하고, 부모님의 낡아빠진 모텔은 페스티벌의 공식 숙소가 되며 난생 처음으로 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된다. 록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전국의 젊은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다리와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고요하기만 하던 마을에 무려 50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리면서 아수라장이 되는데……
전세계를 놀라게 한 ‘우드스탁 페스티벌’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환상의 라디오 콤비 탄생!! 세상을 뒤흔들어 볼까?
라디오 방송국의 잘나가는 PD ‘듀이’는 교도소에 수감된 형의 면회장에서 우연히 교도소 최고의 인기 DJ ‘피티’를 만나게 된다. 석방 후, 막무가내로 ‘듀이’를 찾아가 라디오 DJ를 시켜달라고 조르기 시작한 ‘피티’. ‘피티’의 난동으로 입장이 난처해진 ‘듀이’는 때마침 신선한 DJ를 찾던 차에 ‘피티’에게 단 한번의 기회를 주게 된다. 그러나 ‘피티’는 첫 방송부터 방송 울렁증을 토하며 순탄치 않은 출발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걱정도 잠시, 지나치리만큼 솔직담백한 ‘피티’의 입담은 라디오 사상 최고의 청취율을 기록하며 사람들을 들썩이게 하고, ‘피티’에겐 둘도 없는 진실한 친구가 된 ‘듀이’는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뉴욕의 TV 토크쇼’ 출연의 기회를 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듯 하지만, ‘피티’에겐 다른 고민들이 자리잡아 가게 되는데,,, 솔직한 입담으로 세상을 열광시킨 목소리.
2008년 5월. 최고의 라디오 스타가 세상을 발칵 뒤집을 것이다.!!
1969년, 뉴욕의 시골 마을 베델에서는 50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사흘 동안 당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경험하였다. 규모와 영향력 면에서 전무했던 콘서트, ‘평화와 음악’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였다. 음악의 정수와 공연의 강렬한 에너지를 포착한 다큐멘터리.
지상 최고의 음악 축제가 열린다! 기발하고 화려한 홍보로 기대를 모았던 파이어 페스티벌. 하지만 그림 같은 해변의 빌라도, 근사한 파티도, 모두 거짓에 불과했다.
분노의 출구로서 헤비메탈과 선악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영화. 헤라는 오빠가 벌판에서 황당무계한 사고로 처참하게 죽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때부터 그녀는 사랑하는 오빠를 데려간 신을 증오하기 시작하고 오빠가 듣던 헤비메탈 음악에 빠져든다. 록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을을 떠나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도 선뜻 버스에 오르지 못하는 그녀는 마을에서 온갖 문제를 일으키며 악의 화신인 듯 행동한다. 는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미 평단의 지지를 받는 라그나르 브라가슨의 신작이다.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것은 헤비메탈을 보는 시각이다. 일단 헤비메탈은 납득할 수 없는 상황과 대면한 주인공이 신으로부터 등을 돌린 후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방출하는 출구로 그려진다. 그러다 보니 신의 대항마인 악으로서 묘사된다. 그러나 영화에는 헤비메탈과 신의 공존이라고 할 만한 순간들 또한 존재한다. 특히 영화 말미에 가족들이 헤비메탈의 도움으로 앙금을 털고 한바탕 춤판을 벌이는 장면은 흐뭇하기까지 하다. 유명 밴드들의 음악을 듣는 재미 또한 쏠쏠한 이 영화는 결국 헤비메탈의 손을 들어주는 것 같다.
지미는 자신의 직업을 싫어하고 부모님과 마찰을 빚는 20대 청년이다. 오직 모드족으로서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지미는 밤이 되면 약에 취하고 오토바이를 타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다. 그러나 여자친구가 떠나고, 친구들에게 외면당하고 직장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회사를 그만둔 지미는 로커들과의 패거리 싸움으로 경찰서 신세까지 진다. 모드족의 리더인 에이스 페이스를 동경하던 지미는 그의 실체를 알고 절망하는데...
Best friends Galleria, Chanel, Dorinda, and Aqua, A.K.A. the girl band "The Cheetahs," get the opportunity of a lifetime when they strut their way to Barcelona, Spain, to perform in a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Along the way, the "amigas Cheetahs" learn that, although their paths are not the same, they are lucky to have one another for the journey.
일군의 컨트리 음악 관련 종사자들이 음악제에 참여하기 위해 컨트리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내쉬빌을 찾는다. 하지만 내쉬빌에서는 차기 대통령 후보 선전이 한창이다. 이와 맞물리면서 컨트리 음악제는 대통령 후보를 알리기 위한 선전 도구로 전락한다.
로버트 올트먼이 이 영화에서 소재 삼고 있는 컨트리 음악은 순수한 미국적 음악과는 거리가 멀다. 바로 추악한 미국의 이면을 보여주는 장치로 사용되는 것이다.
The film discusses the traits and originators of some of metal's many subgenres, including the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power metal, Nu metal, glam metal, thrash metal, black metal, and death metal. Dunn uses a family-tree-type flowchart to document some of the most popular metal subgenres. The film also explores various aspects of heavy metal culture.
After Nick's girlfriend dumps him, his best mate Shane has the perfect antidote to his break-up blues: three days at an epic music festival.
사기로 드러난 페스티발에 관한 다큐멘터리
아주 오랜 옛날, 신들이 진귀한 비단이 가득한 낙원인 구아바 아일랜드를 만들었는데, Red Family 가 비단 산업을 장악하여 구아바 아일랜드가 점점 자본주의에 더럽혀져간다는 이야기
While Toki and Abigail remain in the clutches of Magnus Hammersmith and the Metal Masked Assassin, the remaining members of Dethklok carry on with their lives while pretending not to care. But as their guilt mounts and their fans become increasingly restless with Toki's absence, they realize that they must find a way to rescue their brother.
Nearly 2 hours of the short films that made HIStory... Including never before released short films.
In GLOBAL METAL, directors Scot McFadyen and Sam Dunn set out to discover how the West's most maligned musical genre - heavy metal - has impacted the world's cultures beyond Europe and North America. The film follows metal fan and anthropologist Sam Dunn on a whirlwind journey through Asia, South America and the Middle East as he explores the underbelly of the world's emerging extreme music scenes; from Indonesian death metal to Chinese black metal to Iranian thrash metal. GLOBAL METAL reveals a worldwide community of metalheads who aren't just absorbing metal from the West - they're transforming it - creating a new form of cultural expression in societies dominated by conflict, corruption and mass-consumerism.
Two feuding rock stars get handcuffed together for 24 hours at a music festival where they are both due to perform.
Surviving graduation is just the first challenge for Bray, Oliver, and Stacey, three friends determined to make it to the Summerland Music Festival, no matter what it takes. Embarking on a road-trip in high spirits, there’s more than just music waiting for them at the end of the rainbow. Bray has plans to meet Shawn, a boy he met on an online dating site he’s convinced is questioning his sexuality. The problem? He’s been pretending to be Stacey, Oliver’s girlfriend, to get close to him.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가 편한 취준생 ‘소타’. 우연히 발견한 낡은 카세트테이프의 PLAY 버튼을 누르는 순간, 1년 전 세상을 떠난 밴드 ‘에콜’의 보컬 ‘아키’의 영혼이 ‘소타’의 몸으로 들어온다. 카세트테이프의 한 면이 재생되는 30분 동안 ‘소타’의 몸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키’는 자신의 사고로 인해 메이저 데뷔를 앞두고 해체한 밴드를 재결합하고 홀로 남겨진 연인 ‘카나’의 상처를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키’의 부탁으로 밴드 ‘에콜’과 함께 음악을 하게 된 ‘소타’는 그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통해 진짜 자기가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하지만 PLAY 버튼을 누를수록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