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Sex (201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0분
연출 : Alex R. Wagner
시놉시스
An experimental film interpreting direct language used by a couple in real life trying to have phone sex for the first time.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직후, 이탈리아의 어느 작은 마을. 그곳에는 미란다 라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이 운영하는 지노라는 여관이 있다. 남편 지노는 전쟁 중 행방불명 돼 그녀의 주위엔 그녀의 아름다운 여체를 즐기려는 늑대 같은 남자들이 득실댄다. 마을의 남자들은 서로 정력적인 남성미와 세련된 매너, 이국적인 분위기로 그녀에게 접근해 오지만 오히려 미란다는 자신의 육체를 미끼로 챙길 건 다 챙기면서 남편에 대한 정절만은 굳게 지켜나간다. 결국 주위의 남자들은 하나 둘씩 다 떠나가고 유일하게 그녀 곁에 남아 그녀를 보살피는 토니에게 미란다는 마음이 흔들리는데…
무수한 남성을 만난 뒤 조는 첫 남자 제롬(샤이아 러버프)과 조우하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은 성적 쾌감을 빼앗아갔다. 조는 삶의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가학적인 방식으로 성적 만족을 제공하는 K(제이미 벨)를 찾아간다. 조는 감각을 되찾은 대가로 제롬을 잃지만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되찾는다.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 의미도 추구하지 않던 조는 자신의 분신이자 후계자인 P(미아 고스)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달라진다. 길고 긴 조의 경험담이 다다른 결론은 자신의 욕망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밤이 완벽해진다!
세계적인 성교육 베스트 셀러 ‘러버스 가이드’ 20주년 기념판! 당신과 파트너의 오감을 사로잡고 인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12단계 섹스 가이드!
미국 내 범죄가 최고조에 달했던 1930년대 경제 공황기. 당시 서민의 돈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는 거대 은행만 털던 갱스터 존 딜린저(조니 뎁)는 대중들의 스타이자 공공의 적이었다. 야심만만한 FBI국장 에드거 후버가 공격적인 수사력으로 100% 검거율을 자랑하는 일급 수사관 멜빈 퍼비스(크리스천 베일)를 영입하며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을 때, 존 딜린저는 체포 대상 1순위였다. 그럼에도 FBI의 수사력을 비웃듯 오히려 더욱 대담하고 신출귀몰한 솜씨로 은행을 털던 딜린저는 매력적인 빌리(마리안 코티아르)와 사랑에 빠진다.
40세의 노총각 앤디는 지금까지 한번도 섹스를 못해본 그야말로 숫총각 이다.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 일하는 그의 유일한 취미는 액션 영화 캐릭터들을 수집 하면서 열광하는 면을 가진 아직까지 소년취향의 남자이다. 애인도 친구도 없는 앤디를 이상한 눈으로 보던 동료들은 어느 날 우연히 앤디가 숫총각임을 알고 경계심을 푼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앤디의 '딱지떼기' 작전에 돌입한다. 동료들의 지원 하에 데이트 작전에 들어갔지만 소심한 그로서는 쉽게 여자와 익숙해 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던 중, 매장 건너편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이혼녀 트리쉬가 가전제품을 사러 온다. 트리쉬에게 호감을 품은 앤디는 그녀의 가게를 찾아가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두 사람은 급격히 친밀해지기 시작하는데…………..
직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 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기하가 꿈꾸는 성적 판타지… 난데없이 나타난 조희가 실현시켜 준다. 그녀는 누구인가? 여자친구 영은이 딴 남자와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모습을 본 기하! 오 마이 갓! 격한 배신감에 사무쳐 있을 즈음, 난데없이 기하가 사는 옥탑 옆 건물에 조희라는 여자가 이사를 온다. 예쁘고 다정해 보이는 조희, 기하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섹스 경험이 없는 기하가 “소원이 섹스…” 라고 하자, 한 술 더 떠서 기하의 판타지 속 섹스를 실현해 주겠다고 한다. 단 3주 후면 조희는 어딘가로 떠나야 한다고 하는데...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 “최재환”, 아이돌 출신 배우 “박경희”의 거침없는 노출 연기 당신의 모든 성적 판타지를 이루어줄 이야기!
60년대 파리. 유명 인사들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는 마담 클로드. 우아한 이미지로 포장된 그녀의 제국은 상류층뿐 아니라 지하 세계까지 뻗어있다. 영원히 번성할 것 같았던 제국은 그러나 한 여성의 등장으로 흔들리기 시작한다.
폰 섹스 라인을 시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는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여자의 마음을 읽을 줄 몰라 고군분투하는 뉴요커 가레트(저스틴 롱)는 항상 여자친구로부터 버림을 받는다. 또 한 번의 실연을 격은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친구와 함께 어느 바(bar)에 간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운명의 여인인 에린(드류 배리모어)을 만난다. 함께 게임을 즐기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설명할 수 없는 운명의 인연을 감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있었다. 에린이 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6주 동안 샌프란시스코로 떠나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에린이 뉴욕에 머무는 여름 동안 서로에게 뜨거운 사랑을 느낀 두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다. 도저히 두 눈 뜨고는 못 볼만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이던 가레트와 에린에게 드디어 이별의 순간이 다가 왔다. 과연 이 두 사람의 장거리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까...
Emanuelle, a reporter, comes just a little too close to exposing a corrupt official, and is sent to prison on trumped-up charges. In the prison, the inmates are constantly humiliated and tortured by the prison staff. Overly affectionate prisoners are forced underwater, while others are obliged to look on. Emanuelle finds an enemy in the deranged Albina, who "runs the prison." For the pleasure of the warden, Emanuelle and Albina are forced to fight each other with knives. Bad becomes worse when four men awaiting execution escape and take over the prison. Gore flows like water.
Self-effacing, boyish Sean moves to LA to pursue a career in movies but finds it tougher than he imagined. He stumbles onto porn star Johnny Rebel - a handsome, muscled dream of men and women alike - who awakens Sean’s deep obsession.
마카베예프 감독의 에로틱 판타지 영화 중 가장 화제가 되었고, 논란이 되었던 작품이다. 캐나다와 프랑스 공동 제작으로 만든 영화로 미스 월드로 뽑힌 여성의 성적 일탈과 칼 마르크스의 동상을 달고 암스테르담 일대의 강을 돌아다니는 배의 여선장이 추구하는 도착적인 성애를 병치시켰다. 제목과는 달리 과격한 영화로 미스 월드의 모험을 통해서 부르주아 사회가 파멸시킨 성의 가치를 확인시키고, 몰락한 혁명의 숙명을 안고 떠도는 배 안에서 여선장이 벌이는 섹스를 통해 죽음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모두 진정한 성 해방을 이루는데 실패했다는 마카베예프의 비판이 이 영화에 녹아있다.
After getting dumped by his slutty girlfriend, Caleb falls in love with Gwen. However, thanks to Caleb's roommate, Gwen thinks he's gay and sets him up with her roommate, Marc.
한 허름한 뒷골목 길에 폭행을 당한 채 쓰려져 있던 조(샬롯 갱스부르)를 중년의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녀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샐리그먼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 경험을 한 여성 조의 이야기를 듣는다. 샐리그먼은 조의 남성 편력과 성적 체험을 편견 없이 경청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 지식을 동원하여 조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여성의 성을 실험한 조에게 샐리그먼은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떠냐고 이야기한다. 셀리그먼은 그녀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내부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지는 것이 느껴진다.
While attempting to interview an elusive gangster, photojournalist Emanuelle notices a man pushing a girl in a wheelchair through the airport. Later, in another country she sees the same man and the girl up and walking. Intrigued, she does a bit of investigating and uncovers an organization dealing in the buying and selling of young women. She goes undercover into the organization but finds that getting out again could cost her her career...and her life.
Emanuelle is sent to Bangkok on a journalism assignment. While there, she embarks on her own exploration of the secrets of sensual pleasure. While learning much, she also reveals several secrets of her own.
헐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흑인 여성 주디(테레사 랜들 분)는 영화 오디션마다 번번히 떨어진다. 그것은 이번에도 마찬가지. 음흉해 보이는 감독(타란티노)이 그녀에게 상의를 벗으라고 요구하자 그녀는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직장을 찾아나선다. 거리에서 전단을 뿌리는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다 결국 좌절한 주디는 폰 섹스업계로 진출한다. 타인의 환상을 채워준다는 점에서 배우와 다를 바 없다는 생각으로 주디는 6번 아가씨가 되어 전화를 통해 뭇남성을 신음하게 만든다. 뛰어난 연기와 재능으로 얼마되지 않아 다른 동료들을 물리치고 최다의 고객을 확보하게 된 주디. 때로는 에이프릴로 때로는 에스메랄다로 자신의 정체를 바꿔가면서 취향도 다양한 남성들의 대리욕구를 충족시켜 나간다. 한편 같은 아파트의 옆집에 사는 그녀의 남자친구 지미(스파이크 리 분)는 그녀가 그런 직업에 만족하고 영화배우의 꿈을 포기한 것을 질타하며 그녀에게 계속 따끔한 충고를 하고 전남편은 그녀의 섹시한 변화에 놀라며 다시 그녀와 합치게 되길 바란다. 하루하루 능숙한 서비스를 하던 주디는 점차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치관의 혼란을 갖게 되고 실의에 빠지게 된다. 배우로서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다시한번 새출발할 것을 결심하는데.
노하, 란다, 소카이나, 힐마 네 여인은 욕망의 대상인 매춘부다. 끈끈한 유대로 뭉친 그들은 자신의 영혼과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사랑받고, 버림받고 그리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또 받는다.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The definitive documentary on the history of nudity in feature films from the early silent days to the present, studying the changes in morality that led to the use of nudity in films while emphasizing the political, sociological and artistic changes that shaped that history. Skin will also study the gender inequality in presenting nude images in motion pictures and will follow the revolution that has created nude gender equality in feature film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