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just One line (201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4분
연출 : Josh Folan
시놉시스
A man looks back on his turbulent night with his girlfriend as he considers doing his first line of coke.
자선단체 설립 기념 파티에서 만난 에스코바르(하비에르 바르뎀)와 비르히니아(페넬로페 크루즈)는 인터뷰를 계기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유명 앵커인 비르히니아는 에스코바르의 내연녀이자 조력자가 되어 메데인 카르텔의 보스인 에스코바르의 정계 진출까지 돕는다. 하지만 미국 내 마약의 80%를 공급하며 엄청난 달러를 축적하는 에스코바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미국은 에스코바르를 잡으려 혈안이 되고, 이를 담당한 마약단속국의 셰퍼드 요원(피터 사스가드)은 그의 내연녀 비르히니아에게 접근하는데… 11월, 세기를 뒤흔든 마약 전쟁이 시작된다!
웨스트 고등학교 여자 배구팀의 슈퍼스타인 ‘라인’(다니카 야로쉬)은 항상 웃는 얼굴과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랬던 ‘라인’이 어느 날 불의의 사고로 하루 아침에 세상을 떠나게 되고, 남아 있는 사람들은 ‘라인’을 잃은 충격과 슬픔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한다. 어렸을 때부터 ‘라인’과 함께 자란 친구 ‘켈리’(에린 모리아티) 역시 마찬가지.이러한 상황에서 배구팀의 코치인 ‘브레즈’(헬렌 헌트)는 슬퍼하는 선수들을 강하게 이끌고, ‘라인’의 세터 자리를 물려받게 된 ‘켈리’ 역시 마음을 추스르며 전년도 챔피언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팀을 만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다. 과연 이들은 ‘라인’을 위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까?
남미 복싱대회 챔피언으로 ‘타이거’라 불리는 복서 ‘라몬’은 복싱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어느 날 체육관에 나타난 당돌하고 매혹적인 여자 ‘데보라’는 은퇴를 생각했던 라몬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데보라의 선을 넘는 도발에 라몬은 복서로서 다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폭발하고 둘은 겉잡을 수 없는 관계로 빠져드는데...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너에게 하고 싶은 진짜 사랑 고백, 태양이 뜬 뒤에도 내 곁에 있어줄래?
A young lawyer living in Los Angeles deals with the trials and tribulations of becoming a famous superheroine, and making a film about how all of that came to be. Visited by her cousin Bruce, who is on the run from the law, Jennifer Walters is shot by thugs hired by the gangster Nick Trask, and left for dead. Bruce saves her with an emergency blood transfusion, but in the process she takes on his powers and becomes a sensational new heroine. As her own father, Sheriff Morris Walters, declares war on the green "monster" she's become, and as Nick Trask declares war on her and her friends, Jennifer must decide if she's really the monster they say she is - the sort who would kill Nick Trask - or something entirely new. And she must decide if her blossoming romance with childhood friend Zapper is more important than her future as a superhero.
1937년 드레스덴. 꼬마 쿠르트는 이모 엘리자베스가 심신미약자라는 오명을 받고 강제 이송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세월이 흘러 청년이 된 쿠르트는 미술학교에 진학할 기회를 잡지만, 소련 치하의 동독은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화풍만을 요구할 뿐이다. 그러던 중 그는 패션 전공인 엘리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엘리의 아버지인 지반트 박사는 둘 사이를 탐탁지 않게 여기며 떼어 놓으려 한다. 예술과 사랑의 자유를 찾아 서독으로 도주하는 쿠르트와 엘리는 새로운 기회를 맞지만, 쿠르트의 작업이 계속되면서 두 사람 그리고 지반트 박사 사이를 묶어주던 불행한 과거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I had a pension near Seoul. My husband who was in fashion traveled alot. The furnace had been fixed but that only lasted a day. The repairman was rude so there was a fight. My husband is away but the furnace is broken again. I called the headquarters to send another repairman but the rude one came back. We were arguing about the bill when the repairman forced himself onto me at the table.
1940년 4월 9일, 제2차 세계대전 중인 나치군은 노르웨이를 점령하고 히틀러는 노르웨이 연안에 요새를 구축한다. 노르웨이 군의 마틴 레드작전이 다음 해 3월 24일 시작되고, 영국군으로부터 중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훈련을 받은 12명의 노르웨이 저항군이 노르웨이로 급파된다. 그들의 임무는 독일 항공기지를 파괴하는 것. 하지만 작전 도중 발각되어 이들 중 11명은 체포되고 단 1명, 얀만이 총상을 입은 채 탈출에 성공한다. 혹독한 추위와 험난한 설산 속에서 냉혈한 나치 친위대 쿠르트 슈타게는 집요하게 추격해 오는데...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하키 선수 출신의 '에릭'. 눈 보라 속에 갇혀 시에라 네바다 산맥, 매머드 산에서 완전하게 고립되다! 평균 기온 영하 14℃, 밤이 되면 영하40℃ 라디오, 핸드폰 등의 통신 수신 불가 식량과 물은 전혀 없고 숲속의 굶주린 늑대 뿐… 그가 의지할 수 있는 건 배터리가 떨어지고 있는 라디오, 핸드폰 그리고 스노보드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서 비로소 깨어나는 살고자 하는 본능. 가장 강렬한 생존 실화가 시작된다!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던 섹스 치료사가 수술을 통해 왕성한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면서 나이 서른에 절정의 사춘기를 경험한다.
가난하게 살아가던 목공 제페토 할아버지는 멋진 꼭두각시를 만들어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나무를 구해 꼭두각시를 만들던 할아버지는 깜짝 놀란다. 나무 인형에게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고,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제페토 할아버지는 ‘피노키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아들로 삼기로 한다. 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피노키오는 말썽만 부리며 할아버지를 걱정만 하게 만들고, 심지어 학교 책을 팔아 인형극 구경을 가게 되는데…!
일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타인과의 공감에는 서툴기 그지없는 젊은 여성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삶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
공항 수하물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이민자 출신의 아웃사이더 파록 버사라. 보컬을 구하던 로컬 밴드에 들어가게 되면서 프레디 머큐리라는 이름으로 밴드 퀸을 이끌게 된다. 시대를 앞서가는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으며 성장하던 퀸은 방송에서 외면을 받을 것이라는 음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무려 6분 동안 이어지는 실험적인 곡 보헤미안 랩소디로 대성공을 거두며 월드스타 반열에 오른다. 그러나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던 프레디는 솔로 데뷔라는 유혹에 흔들리게 되고, 오랜 시간 함께 해왔던 멤버들과 결별을 선언하게 되는데...
예술을 사랑한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10배의 위력을 지닌 지진이 닥치고 아르메니아의 300개에 달하는 도시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폐허가 된 도시 ‘레니니칸’에 가족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과거 군인이었던 ‘콘스탄틴’의 지휘로 구조를 시작하는데…
동물들의 손에 자란 인간의 아이, 모글리. 거대한 운명을 짊어진 소년이 숙명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정글과 인간 세계를 오가는 늑대 소년의 성장을 그린 모험 드라마.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루니 마라)는 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조차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뒤 유일한 여성 사도로서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는데… 예수의 제자 중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와 소통한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한 진정한 구원은 과연 무엇일까?
엄마의 죽음에 얽힌 트라우마로 인해, 서로 멀어진 자매 에밀리와 이네스. 어느 날 에밀리는 이네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에게 예상치 못한 고백을 듣게 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던 도착지는 행복한 죽음으로 인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밀스러운 장소라는 걸 알게 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이네스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언니와의 갈등은 더 심해지는데...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로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로빈, 하지만 아내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흑인과 백인 사이의 인종간 대립이 심화되던 1967년 디트로이트의 7월 더운 여름날 밤. 백인 경찰이 무허가 술집을 단속하면서 손님을 모조리 체포하는 일이 일어난다. 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시위는 대규모 폭동으로 번진다. 디트로이트는 멈출 줄 모르는 시민들의 폭동과 약탈 범죄, 그리고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 속에서 이틀째 혼란을 겪고 있다. 1992년 LA 폭동 전까지 사상 최대, 최악의 폭동 사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건인 디트로이트 폭동을 다룬 이 영화는 폭동이 일어나던 때 도시 근처 알제 모텔에서 있었던 비극적 사건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