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ance (2012)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Jake Jaxson
시놉시스
It's so hot seeing a hunky dude commanding a sweet young guy. That possession... the feeling of intimacy... and the want - it's all here. There is nothing like a bromance between best buds.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과 희준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Lifelong friends Danny and Mark, both seventeen, struggle with the awkwardness of saying goodbye the night before Danny leaves for university in the city. Mark will stay behind to work on his father's farm, hoping someday to buy some land of his own.
Adrian, a teenager tried to prevent illegal logger from cutting the tree in the forest. He was mauled and was left life less under a rubber tree. The tree revived him an bestowed him the powers of elasticity and morphing. Adrian decided to use his powers for good and becomes the superhero Lastikman. His main villain was who possesses the same powers.
여름방학을 맞이한 그렉(재커리 고든)의 목표는 방학 내내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과 짝사랑하는 홀리와 가까워지는 것이다. 그런데 하루 종일 게임만 하다가 아빠(스티브 잔)에게 발각되어 게임 금지 조치를 당하고 만다. 어쩔 수 없이 아빠의 취미활동과 엄마의 북클럽에 참여하면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던 그렉은 롤리의 초대로 컨트리클럽에 놀러갔다가 그곳 회원인 홀리와 만나게 된다. 이에 그렉은 인턴 자리를 제안하는 아빠에게 아르바이트를 구했다며 거짓말을 하고는 롤리와 함께 컨트리클럽에서 즐겁게 논다. 그러다가 형 로드릭(데본 보스틱)에게 비밀이 들통난 그렉은, 협박하는 형을 컨트리클럽에 몰래 입장시키기 위해 자꾸 거짓말을 하다가 롤리의 아버지에게 발각된다. 그렉에게 실망한 아빠는 규율이 엄격한 사립학교로 전학시키기로 하는데…
When Algie Allmore asks to marry Clarice, the young woman's father gives him one year to prove that he's a man.
"너무 밝히는 게 죄인가요?" 호르몬 분비가 절정에 이른 사춘기 소녀 ‘알마’는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다. ‘알마’가 짝사랑하는 학교 최고 킹카 ‘아르투르’와는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머리 끝까지 차오른 성적 판타지를 해소하기 위해 ‘쎄끈남’과의 폰팅에 빠졌다가 엄마에게 들키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게다가 파티에서 마주친 ‘아르투르’와 벌어진 야릇한 해프닝(?)으로 학교에서 ‘색녀 알마’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 마는데…알마를 변태 취급하며 폰팅 전화비를 청구하는 엄마와 자신을 본체만체 하는 절친들… “아~ 이 답답한 촌구석을 떠버릴 거야!
오랫동안 친구였던 슈, 쉐릴, 렉시는 이제 대학 초년생이다. 그녀의 엄마들은 산부인과 산후조리원에서 만난 동기생들. 이들의 긴 인연은 매년 함께 생일 파티를 여는 식으로 십수년 째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바로 18세 생일이기 때문. 그녀들은 이제 처녀성 따위는 버려버리기로 결심하는데…….
대학에서 연극을 가르치는 제리, 섹스 무용담을 가장해서 잘 이야기하는 회사원 배리, 모든 일에 시간을 재는 강박관념에 걸려있는 산부인과 의사 캐리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이 세 명의 친구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자신의 아내와 만족할 만큼의 부부생활을 갖고 있지 못하며 섹스에 대한 컴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배리의 아내 매리의 생일날, 제리와 그의 아내 테리까지 넷이 모여 생일파티를 한다. 파티 도중 제리는 와인을 마시다 엎지르고, 친절하게 닦아주는 친구의 아내 매리를 보고 아내에게서는 느끼지 못했던 여성스러운 매력에 마음이 흔들린다.
The wildly popular British television show Absolutely Fabulous gets a Francophonic makeover with this film version directed by Gabriel Aghion. In this go around, Josiane Balasko and Nathalie Baye play the incorrigible Eddie and Patsy, who leave no impulse unenacted and no lust unsated -- be it for sex or the latest in designer clothing. Waking up from a night of drunken debauchery, the two dip right into a feast of champagne and caviar, much to the irritation of Eddie's elegant mother and her resentful daughter. As Eddie stretches an appalling pair of leopard-print leotards (complete with matching shoes, purse, and hat) over her massive rear end, she and Patsy learn of a handsome young Rollerblading delivery boy who quickly becomes the object of their lust. This film was screened at the 2001 Toronto Film Festival.
A professor suspects that a vicious killer may have discovered a way to return from the grave and continue his violent spree. His fears are proved true when a group of teenagers decide to pull a Halloween prank by stealing the killer's body from the morgue. When the teens recite an incantation from an old magic book over the corpse, it begins to come back to life, along with all of the bodies from the nearby cemetery.
뉴욕 맨하탄에서 골드 미스, 미스터로 남부러울 것 없이 지내던 ‘제이슨’과 ‘줄리’. 둘은 어느 커플보다도 가까이 지내지만 로맨틱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막역한 친구 사이이다. 시간이 흘러 주위 친구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제이슨’과 ‘줄리’. 그들은 결혼과 이혼이라는 거추장스러운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아이만 갖자는 이기적인 계약을 맺게 된다. 이후, 아들 ‘조’가 태어나고 약속이나 한 듯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난다. 서로 만난 사람에 대해 자랑을 하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척 하지만 지금까지 느껴본 적 없는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비로소 아이와 함께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고 둘 관계에 대한 혼란을 겪게 된다. 과연 이들의 계약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Longtime best friends Bebe and DeeDee are both wrestling with love. Bebe has met someone new and is in the exuberant phase of a budding romance. DeeDee is trying to move on from someone she can’t forget – mostly in destructive ways. As Bebe waits for the perpetually late DeeDee at their favorite coffee shop, she meets Clementine, a distraught young woman with love problems of her own. With Clementine in tow, Bebe and DeeDee soon embark on the kind of outrageous misadventure that only New York City can offer.
스웨덴의 시골소년 시몬은 유대계 소년 이삭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 책과 음악을 접하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며 성장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유대인 탄압이 시작되고 두려움에 떨던 시몬의 부모는 그가 유대계 입양아였던 사실을 말해준다. 충격에 빠진 그는 자신의 핏줄을 찾아 전쟁의 한가운데로 위태로운 긴 여정에 나서는데…
폰 섹스 라인을 시작한 두 여자의 이야기
Valerie (Stefanie Stappenbeck) is about to get married to the first and only man she ever slept with. But before that happens, she wants to at least try on other guy. So she asks her friends Minza (Mina Tander) and Edda (Simone Hanselmann) to find her a single and suitable match. When they realize there is no other choice than best man Tim, long buried feeling are revived.
A fresh face comes to Hollywood to act in movies but only the gay porn studios are eager to provide him with work.
Matt and Eddie are two young men from the mid-west travelling to California to see the sights - primarily semi-clad women on beaches. They hop into their car and head off through the desert...
Rome, 70s. Rocco and Antonia, high school students, meet during a political rally. The two young people share age, political ideas, dissatisfaction with their parents. Moreover, by attending, they realize they have fallen in love. It is the discovery of sex and passion. After some time, however, their relationship goes into crisis.
조세핀은 6살 소녀로 아버지가 성직자인 시골에 고립되어 살고 있다. 그녀는 휴고를 만나기 전까지 친구가 없었다. 휴고는 학교에 가기보다는 숲을 걷는 태평한 소년이다. 그들은 정원사와 함께 재미있는 일을 만든다.
The Biblical story of Noah and the Great Flood, with a parallel story of soldiers in the First World 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