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위시 유 올 더 베스트 (2024)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Tommy Dorfman
각본 : Tommy Dorfman
시놉시스
A non-binary teen is kicked out of their North Carolina home after coming out to their ultra-religious parents. As a result, they move in with their estranged sister and her husband. Though the two are welcoming, they continue to struggle with anxiety further exacerbated by their parents' rejection. As such, they try to keep a low profile at school. However, after they meet a proudly bisexual classmate, their life begins to look a little more hopeful.
The end of the 1940s. Test pilot Aleksei Kolchin was commissioned for the first time to fly the first Soviet jet fighter. The tests are successful, but it is necessary to improve the aircraft. When performing a test flight, Kolchin dies, his last words are recorded on tape. Having studied them, Kolchin's friend Sergei Sharov makes a new attempt and completes the test of the aircraft.
A woman director is making a film about Billie Holiday. She wants to learn from her how to "feel" again, how to love again.
한 동네를 흔들어 놓은 끔찍한 광산 사고를 겪게 된다. 이 광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에이머스(보이드 홀브룩)는 사고 후 극심한 후유증을 겪으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에이머스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조사관들에게 밝히지 못 한 무언가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다. 광산 대표자 중 한 명인 빌(조쉬 루카스)은 이번 비극적인 사고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빌과 다이애나(엘리자베스 뱅크스)에게는 제이티 도일 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어느 날 제이티 도일이 친구들과 광산 주변에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제이티가 집에 돌아 오지 않고 결국 제이티의 부모는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는데.. 모든 비극이 한꺼번에 몰려온 작은 광산 마을에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지는데..
친구들과의 트러블과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숨고만 싶은 메간 앞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16살의 소녀 아니카가 나타난다. 메간에게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사랑을 느끼는 아니카와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메간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아니카의 집으로 옮긴다. 남자친구였던 안소니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동질감을 아니카의 아빠 크레이그에게 느끼게 되면서 메간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Sean McAllister is a successful fashion designer who hasn't seen his family in years. He returns to his hometown for a painstaking family reunion that will take him back to his past only to rebuild his future.
반항적인 다섯 소녀의 이야기. 점점 더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는 그녀들이지만, 거친 모습은 점점 통제할 수 없는 수준까지 치닫는데...
Simon is an intelligent and privileged young man whose family expects him to become a Princeton graduate. Crying out for attention from his reserved and cool hearted family, Simon commits numerous petty crimes and is soon sent away to boarding school where he befriends a "Deadhead," adopts the "hippie" lifestyle and dabbles in many drugs in his search for acceptance.
A young Australian woman reluctantly agrees to help a Chinese mother search for her missing daughter and becomes involved in human trafficking and the sex slave trade.
스코틀랜드 북부 외딴 항구마을의 크리스마스. 슈퍼마켓 점원인 21살의 모번 켈러는 자살한 남자친구의 시신을 발견하지만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는 그가 떠났다고 말한다. 남자친구의 시신을 벽장 안에 숨긴 후 그녀는 남자친구가 쓰던 소설의 작가명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출판사로 보내고 그가 남긴 돈을 가지고 친구인 라나와 함께 남부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여행 도중 화가 난 라나는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혼자가 된 켈러는 런던의 출판업자와 샴페인을 마시며 엄청난 고료가 걸린 신작 소설에 대해 논의한다.
Max is a trendy, pretty, young lesbian, who is having trouble finding love. A friend sets her up with Ely, whom Max likes, but Ely is frumpy, homely, and older. Nor do they have much in common. Can Max learn to look past the packaging?
It's a love story between two women. Bárbara Oliveira is a painter whose main inspiration is the acting of Nina Maya, an actress who searches in Bárbara's work the essence of her own acting. When they finally meet, Bárbara and Nina fall crazily in love with each other. Admiration that becomes a hard dilemma: love or art?
2020 트라이베카 영화제 출품작. 뉴욕에서 텔아비브를 오가는 게이 여행작가에게 매력적인 젊은이가 그의 장기적인 관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A young gay man finds how to love himself and accept love from another, despite the disapproval of his father.
Monica is a social worker in Mexico City, whose son has a degenerative illness in both eyes. Having exhausted all other options, a corneal transplant is the only hope. Overwhelmed by the slowness of the health care system and the scarcity of resources, she decides to search for an extreme solution in her work environment: the world of street children.
삶의 목표 따윈 없지만 춤 하나 끝내주게 추는 힙합 반항아 ‘타일러’. 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친구들과 몰려 다니며 놀던 어느 날 사고를 치게 되고 법원으로부터 ‘메릴랜드 예술학교’ 봉사 명령을 받게 된다.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이곳에서 ‘타일러’는 쇼케이스 준비가 한창인 발레리나 ‘노라’를 만나게 된다. 공연 2주 전, 파트너의 부상으로 자신의 출전마저 불투명해진 ‘노라’는 파트너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 함께 할 연습 상대를 찾는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타일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파트너가 되길 자처하는데… 정석대로 춤을 춰온 ‘노라’는 그의 춤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자유와 열정을 느끼게 되고 ‘타일러’ 역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메릴랜드’ 학생들의 분위기에 동화 되어 난생 처음 인생의 목표를 갖게 된다. 연습이 거듭될수록 서로의 꿈을 향해, 로맨스를 향해 스텝 업 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나 자유로운 ‘타일러’와 클래식한 ‘노라’의 서로 다른 춤 스타일 만큼이나 다른 환경과 가치관이 충돌하면서 갈등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데…
{작년 여름 운명의 손이 우리를 지배했던 것 같다. 우리를 찾는 게 바지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바지가 어디서 왔는 지 왜 우리를 선택했는지, 그건 언제까지나 미스터리일 것이다. 아마도 기적이었겠지. 그때 우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바지가 알았던 거다. 우리가 믿었던 모든 것이 막 사라지려고 할 때, 매달릴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말이다.} 절친한 4인조 친구들인 여고생 칼멘, 브리짓, 레나 그리고 티비는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자, 청바지 한벌을 서로 돌려가며 입음으로써 우정을 표현하기로 한다. 이 청바지는 네 명의 체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이들 누구에게나 모두 잘 맞는 그야말로 '마법의 청바지'이다. 영화는 이 친구에서 저 친구로 전달되는 청바지를 따라서, 소녀들이 경험하는 한 여름의 모험들을 소개한다.
197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 문을 닫은 휴양지 퍼시픽 오션 파크에서 파도타기를 즐기던 '독타운' 출신의 10대들이 제파이어 스케이트 팀(일명 Z-보이스)에 합류한다. 파도타기를 스케이트보드에 응용하는 등 하루종일 새로운 스케이트보드 타기 기술 개발에 열중하는 Z-보이스는 인근 지역의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고 매스컴과 프로모터들로부터 주목을 받는다. 과연 이들의 우정은 자신들의 열정이 비즈니스화되었을 때도, 그리고 자신들이 소위 말하는 '유명인사'가 되었을 때도 유지될 수 있을까?
Accio and Manrico are two working-class brothers in 1960s Italy: older Manrico is handsome, charismatic, womanizing, and loved by all, while younger Accio is moody, hotheaded, and lives everything as if it was a war, much to his parents' chagrin. When the former is drawn into left-wing politics, Accio joins the fascists out of spite. His flimsy beliefs are put to test when he meets Manrico's like-minded girlfriend, falling in love with her.
동성연애자인 변호사 앤드류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있는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촉망받는 변호사로 발돋움한다. 그러던 중 그는 회사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재판을 맡아 '하이라인'사의 변호를 하게 된다. 회사에서 동성연애자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앤드류는 동성연애자라는 사실과 에이즈 환자임을 숨겨왔다. 열심히 일하던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부딪힌다. 자신이 완성해 놓은 하이라인사의 고소장이 마감 전날 사라진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그는 회사로부터 해고 당한다. 자신의 해고가 계획된 것이라 생각한 그는 법률사무소 대표 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자 이전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를 찾아간다. 조는 처음엔 앤드류가 에이즈 환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나 결국 그의 신념과 확신에 끌려 법정 투쟁에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는 앤드류가 해고당한 이유는 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에이즈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해고는 차별이며 위법임을 입증한다. 자신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한 앤드류는 얼마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앤드류는 자신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싸워나가며, 조는 인간의 권리와 사회의 정의는 개인의 성별, 인종, 종교, 성적취향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실현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나가리라 결심한다.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바로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난다. 못 말리는 바람둥이였던 다니엘은 이제 믿음직한 남자가 되겠다며 브리짓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드는데... '완전 모범 남친' 마크와 '초절정 바람둥이' 다니엘 사이에서 고민하는 브리짓. 정말 사랑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인가?